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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금) 13시, 양재역 근처에서 고딩친구들과 점심식사 모임이 있어서, 12시경에 매봉역에서 부터 양재천을 걷고, 점심식사를 하는 곳으로 갔었다.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난, 양재역에서 부터 양재시민의숲에 까지 다시 걷기 운동을 하였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는데, 보고싶은 친구들도 쉽게 만나지를 못하고, 점심식사도 5명 이상은 잘 하지를 못해 친구들도 만난지가 오래된 것 같다. 오늘 뒤풀이는 양재역 8번출구에 가까운 민물고기 식당에서 고딩친구들과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8번출구 근처의 커피집에서 차(커피, 녹차 등)도 한 잔씩 하고 헤어졌다.
난, 오래간만에 양재시민의 숲에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삼풍참사위령탑, 대한항공기버마상공피폭희생자의 위령탑 및 유격 백마부대충혼탑 등을 탐방한 후, 또 방배역에서 다른 친구와 막걸리 한 잔을 하기로 되어 있어서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시간에 늦지 않겠끔 전철로 이동, 방배역1번출구 근처, 순두부와 청국장 및 전집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건강을 위하여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길 빌면서...
◈ 월일/걷기시간 : 2021년 8월 27일(금) / 매봉역~양재역~양재시민의숲역 (12:00~16:50)
◈ 코스 : 매봉역-양재천-양재역-양재천-양재시민의숲-여의천-양재시민의숲역-방배역-뒤풀이식당
◈ 산책 : 나홀로 <점심식사(4명), 저녁식사(2명)는 친구들과 함께>
◈ 뒤풀이 : '메기매운탕', '메기튀김'에 소·맥주/'메기대감'식당<양재역 근처, (02) 3461-4008>
및 '순두부', '청국장', '전'에 막걸리/'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전'식당<방배역 근처, (02) 3471-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