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프로야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 중에 외국인 선수를 빼 놓을 순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외국인 선수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SK
브룩 다익손: 캐나다 70만 달러 94년생 203cm 130kg - 주무기: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앙헬 산체스: 도미니카 120만 달러 30세 185cm 88kg - 평균150키로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
제이미 로맥: 캐나다 130만 달러 34세 188cm 100kg - 재계약
두산
조쉬 린드블럼: 미국 192만 달러 32세 195cm 105kg -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선수
세스 후랭코프: 미국 123만 달러 30세 195cm 90kg - 땅볼 유도 능력이 출중함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쿠바 70만 달러 88년생 177.8cm 83.9kg - 변화구 공략에 능한 우투좌타 2루수
한화
워윅 서폴드: 미국 100만 달러 90년생 188cm 101kg - 우완 정통파 투수
채드 벨: 미국 60만 달러 89년생 190cm 90kg - 91마일의 직구와 땅볼 유도 능력이 있는 좌투수
제라드 호잉: 미국 140만 달러 30세 190cm 92kg - 외야수 우투좌타의 빠른 주력을 갖춘 중 장거리 타자
키움
제이크 브리검: 미국 90만 달러 31세 190cm 95kg - 재계약
에릭 요키시: 미국 50만 달러 89년생 187.9cm 92.9kg - 좌투우타
제리 샌즈: 미국 50만 달러 87년생 193cm 105kg - 마이너 성적이 좋았던 거포스타일
KIA
제이콥 터너: 미국 100만 달러 91년생 196cm 97kg - MLB 1라운드 지명자 출신
조 윌랜드: 미국 100만 달러 90년생 188cm 93kg - 전 일본 요코하마 소속으로 아사아 야구 경험 있슴
제레미 헤즐베이커: 미국 70만 달러 87년생 190.5cm 86.1kg - 빠른 발을 가진 좌타 외야수
삼성
저스틴 헤일리: 미국 90만 달러 91년생 198cm 105kg - 회가 거듭될수록 구속이 증가하는 신기한 투수
덱 맥과이어: 미국 95만 달러 89년생 198cm 99kg - 평균구속 90~92마일
다린 러프: 미국 170만 달러 86년생 192cm 105kg - 선구안이 좋은 장타자
롯데
브룩스 레일리: 미국 117만 달러 31세 190cm 84kg - 재계약
제이크 톰슨: 미국 90만 달러 25세 193cm 100kg - 140km중반의 포심과 싱커 등
카를로스 아수아헤: 베네수엘라 55만 달러 27세 175cm 71.6kg -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우투좌타의 2루수
LG
타일러 윌슨: 미국 150만 달러 30세 188cm 84kg - 메이저에서는 불펜으로 많이 나왔지만 마이너에서는 주로 선발로 많이 나옴
케이시 켈리: 미국 100만 달러 29세 190.5cm 97.5kg - MLB 1라운드 지명선수 출신
토미 조셉: 미국 100만 달러 91년생 185.4cm 115.6kg - 거포형 1루수
KT
라울 알칸타라: 도미니카 65만 달러 92년생 193cm 99kg - 93~94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땅볼유도 능력이 탁월함
윌리엄 쿠에바스: 베네수엘라 67만 달러 90년생 188cm 97.5kg - 최고 150km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멜 로하스 주니어: 미국 160만 달러 29세 189cm 102kg - 재계약
NC
드류 루친스키: 미국 100만 달러 88년생 188cm 86.2kg - 평균 148km의 직구와 커터 스플리터 등
에디 버틀러: 미국 100만 달러 91년생 188cm 81.6kg - 직구 평균 151km 슬라이더 커브 등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파나마 100만 달러 27세 188cm 96kg - 포수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