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동위150을 올 4월 23일에 일산병원에서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11월달에 왼쪽 임파선이 많이 부어서 아파가지고 수술한 병원에
가서 약을 16일치를 먹고나니 그다음에는 왼쪽 그밑이 아프면서 확 부었어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낳는 중이라고 하시면서 약을 8일치 더 지어주시면서
아플때만 먹으라 하는데 병원에 간날은 안아프다가 그다음날 점심식사중에
신김치묵은지찌게를 먹었더니 먹는 순간에 확 부어올르면서 왼쪽을 움직일
수없을 정도로 아프더군요. 그래서 병원에서 아플때 먹으라는 약을 먹었더니
저녁에는 가라 앉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날도 괜찮았는데 저녁때 신과일을 먹었더니 그다음날 아침에 또 확 부어 있더라구요. 이제 양치를 하면 왼쪽
치아 위쪽 잇몸도 시리고요. 그래서 이판사판이다 싶어 아침에 또 신 김치를
먹었더니 더 부어오르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른쪽은 아직 괜찮은데 그것마저 고장날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병원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여기 답변에 보면 "병원에 가면 낳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하는데 저두 몇군데 다녀보았는데 별 뾰족한
수가 없더군요. 항생제만 주지요.
잘보는 병원과 과를 가르쳐 주세요. 이비인후과로 가야하는지 두부경외과로
가야하는지 어떤 선생님이 잘보시는지요. 제발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두리 뭉실하게 병원가면 낳습니다. 큰 병원가세요. 하지 마시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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