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울움니 전화해서
하시는 말씀왈.....
신발 산것 바꿔야 하겠어
너무 크믄 벗겨져서 안되긋어
라...구용..~~~~
그래서움니~그게 좀...된건데...
하믄서 전 사실 가기 싫어서...대충 둘려대고
전화끊었죠
안되긋다는 마음에.. 움니신발를 가지려
갔....는뎅..
신발을 본..순간
웃음이 ~~~~ㅋㅋ
그이유는....움니신발이 짝~~~짝사...이..즈...
한쪽은 245 다른한쪽은250
그러니 신발이 맞을 이유가 있남유
결국 움니신발을 바꿔서 오는디...
또...뭔가 잘못되서 또....
신발사서 최고로...네번을 바꾸었다능..
오늘도 울움니 딸심심할끼벼서
일거리에 대박 웃음 주셔서...입꼬매려
갈야할판....^------------^
카페 게시글
‥ː서울 가족들방 ┐
울움니 신발이~~ㅋㅋ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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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14.11.04 15:0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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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발 무지 크네요
제가 255싣는대
오잉?
아닌디용
등산화라서 울움니가
한치수 넉넉한것 신어용
으흐흐
어머님 고생 하셨겠네요~~
별말씀을용
지가 ...고생했는디용
오라밧님
맞도 않는 신발은 어머님께서 신으셨을 거인디요 ㅋㅋ 그려요 미키님 고생 하셨어요~~
오라밧님 네...덕분에
울움니신발땜시 정신줄...놓고
암튼 생쇼했다능 ㅎㅎ
고생하신거 인정요~~^^
오라밧님...ㅎㅎ
고생하셨네요 효녀세요~!^^
성질급한 울움니성격
누가 말려용
갈수밖에용
미키님같은 따님이 있어서 행복하시겠네요.
그런가용
하나밖움니라서용
저두 하나딸인데 일년에 두번정도 밖에 안가요.
고생하셨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