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석가탄신일로 남파랑길 중 제일긴 47코스 시작으로 출발 할려고 했는데 연휴의 고속도로 넘 막혀 진주까지 오는길이 11시 정도 되어서 47코스 거리가 넘긴 관계로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48코스로 탐방을 시작 하기로하고 하동으로 이동 12시경 먼저 섬진강의 재첩국으로 점심을 해결후 하동 솔밭으로 시작하여 탐방을 시작합니다 요즘 하동 차 축제장이 한창입니다 섬진강 하동쪽 솔밭으로 하여 남파랑길48코스 시작 먼저 솔밭주차장 섬진강 조개모형이 멋집니다 여기에 47코스 이정표가 있네요 섬진교 올라가는길 8자 계단길(100년 미래)라고 적혀있네요섬진교 여기서 시작으로 48코스시작 다리건너 48코스 시작점 이정표도 있네요 (여기는 전라남도 광양시로 들어갑니다)섬진강 둔치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 매실과일나무등 많이 심어져있네요 섬진강 둔치따라 자전거 국토종주구간 과 함꼐 갑니다 우측 백운산 위로 부처님오신날 절도 보이고 앞으로 계속 구철길도나오고 바로옆 신철교도 보이고 둔치따라가면 남파랑길 쉬어가는 돌의자도 보이고 자전거길 밑으로 길따라계속 온갓꽃들로 마음을 황홀하게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걷기에는 최고 입니다 강건너 하동 요트장도 보이고 오로지 눈에는 강~그리고 꽃들 ~참새등 보이는것 밖에 없네요 거북등터널도 지나고 진월돈탁마을 장승들 멋지고 돈탁 하천숲길로 여기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각종꽃들로 보기가 좋습니다 강둑으로계속 고불고불길도 나오고강가 옆 나무태크길로 올라갑니다 경상도 전라도 섬진강 고속도로 다리가 나오고 바로 섬진강 휴게소로 지나갑니다 강길옆으로 2KM정도가니 48코스 종점 진월초등학교가 나옵니다 남파랑길49코스 시작점 지나갑니다 광양 선소리(임진왜란 전라좌수영 수군 주둔지) 지나 윤동주 시인의 시비와 망덕포구 까지 걸어와 오늘의 탐방길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