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good" 자그로스 산맥에 홀로 고립되었던 미군 장교가 남긴 무전이었습니다. 지난 3일, 이란군의 미사일에 격추된 F5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무기 담당 장교가 발목 부상을 입은 채 험준한 산악지대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적진 한복판에서 권총 한 자루와 바위에 의지해 이란군에게 포위될 위기에 처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격추 14시간 만에 포착된 무전은 "하나님은 선하시다"라는 뜻의 짧은 신앙 고백이었습니다. 이는 그가 아직 적에게 붙잡히지 않았음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습니다. 구조 작전: 미 당국과 CIA는 분석을 통해 이 무전이 함정이 아님을 확신했고, 네이비 실 등 최정예 요원 수백 명을 투입해 구출 작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그를 구출했습니다. 그 장교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선하셨습니다. 이런 죽음의 위기에서 우리는 이런 신앙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우리의 위기와 절망 가운데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 하나님은 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