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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주 장애인 신인 작가 작품 전시회가 12일 오후 3시, 광주 북구 향토 음식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OPENING 축하 공연으로 (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김연진 사무국장님과 어울림센터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재직중이신 박광수 선생님의 바이올린&색소폰, 기타 합동 공연이 멋지게 진행되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 서용규 시의원님,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진건 회장님, (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최흥규 이사장님,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최승원 회장님,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북구지회 신대현 회장님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광주장애인문화창작지원센터 김종훈 소장님은 실력있는 장애인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본 작품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우러짐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2022년 평생 학습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장애인 및 비장애인 작가 14명의 작품과 초대작가 3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편견을 맞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함이고, 2022년 광주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광주광역시북구청에서 후원하고 광주장애인문화창작지원센터,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약 8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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