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지하철 1일 승차권/1일 승차권으로 할인받는시설

[카페지기(찰카)]

<<후쿠오카 지하철 1일 승차권>> 
 

역마다 티켓 자동판매기 옆에 보시면 자그마한 슈퍼가 보이실겁니다.

슈퍼에 가셔서  "subway 1day pass" 라고 하시면 즉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1일 600엔
후쿠오카 지하철을 이용해서 하루 동안 후쿠오카 관광을 하려는 여행자에게 유용한 승차권이다. 후쿠오카 지하철 기본요금은 1회 승차시 200엔이고, 기본 구간을 넘어서면 250엔이다. 따라서 하루에 3번이상 지하철을 이용할 계획이면 1일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지하철 1일 승차권을 구입하면 각종 관광 시설과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잇으므로 여행 목적에 따라 잘 활용하면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1일 승차권은 어른 600엔, 소인 300엔이고, 지하철역에서구입한 후 개찰기에 투입하면 된다. 최초로 승차한 역에서 승차권 카드를 개찰기에 통과시키면 뒷면에 사용 날짜가 찍혀서 나온다. 이 날짜에 한해서 지하철 1,2호선을 하루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은 지하철 각 역의 매점이나 지하철 정기권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지하철 매점 운영시간은 07:00~20:00이다.

후쿠오카 여행 가시기전에 많은 정보 챙겨서 알찬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지하철 노선도 및 요금표]

텐진역 중심으로 지하철 요금 안내
      텐진역-> 오호리공원 (2구간 - 200엔)
      텐진역-> 시사이드 모모치해변(4구간 - 250엔)
      텐진역 -> 하카다역 (3구간 - 200엔)
      텐진역 -> 후쿠오카 공항 (5구간 - 250엔)

     * 참고로 텐진- 하카다역 은 100엔버스로 이동하시는게 저렴합니다.

하카다역 중심으로 지하철 요금 안내

     하카다역-> 오호리공원 (5구간 - 225엔)
      하카다역-> 시사이드 모모치해변(7구간 - 250엔)
      하카다역-> 텐진역 (3구간 - 200엔)
      하카다역 -> 후쿠오카 공항 (2간 - 200엔)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후쿠오카타워,박물관,도서관) 가실려면 니시진(西新)역에서 하차

    오호리공원 가실려면 오호리코엔역 하차

 

* 참고 하나 !!

  하카다역- 기온역-나카스(나카스카와바타역)-텐진역 구간 이동시

  100엔버스로 이동하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 참고 둘!!

  버스 1일 패스 600엔/ 지하철 1일 패스 600엔입니다.

  (버스 1일 패스는 버스내에서도 판매되구요. 지하철 1일 패스는 지하철역에 매표소(개찰구) 옆 슈퍼에서 판매됩니다.
* 참고 셋!!
  버스 1일 패스는 2명 구입시 500엔입니다.

< 후쿠오카 지하철 1일 승차권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시설 > 
* 후쿠오카 시 박물관

  일반 200엔->150엔, 고등학생, 대학생 150엔->100엔

* 후쿠오카 시 미술관

  일반 200엔->150엔, 고등학생, 대학생 150엔-> 100엔

* 후쿠오카 타워

  일반 800엔->720엔

* 후쿠오카 돔

  덕 빅라이프 500엔->무료

  돔 투어 일반 1,000엔->800엔, 4세~중학생 500엔->400엔

*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일반 200엔->150엔, 고등학생, 대학생 150엔->100엔

* 하코자키신사 꽃 정원

  입장료 500엔->450엔, 300엔->250엔, 100엔->50엔  ※입장료는 계절마다 달라진다.

* 피에트로 레스토랑

  식대 10%할인

* 구시다 진자 하카타역사관

  입장료 300엔->200엔

■ 후쿠오카의 여행안내소 
  <하카다역 1층의 후쿠오카 시 관광안내소>

일본 각 도시의 주요 역에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안내소가 있다. 후쿠오카의 여행안내소는 도시 곳곳의 주요 관광지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여행자들이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여행안내소는 JR하카다역 1층에 있는 후쿠오카 시 관광안내소이다.

이곳에는 후쿠오카 시내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팸플릿뿐만 아니라 규슈 각지의 여행지 정보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한국 여행자들의 경우 여행안내소에 비취되어 있는 팸플릿이나 지도 몇 장만 대충 챙기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그런 소심함은 금물이다! 여행안내소에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밖에 미치해놓은 자료보다 훨씬 더 유용한 자료들을 안내소 내부에 마련해 두었다. 따라서 필요한 자료나 궁금했던 것들은 이곳에서 모조리 다 챙긴다는 자세로 자료를 얻는 것이 좋다. 단 자료의 성격을 명확히 제시하면서 요구하는 것이 좋다. 무작정 다 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여행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삼가도록 한다.

또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글로 된 자료들은 그다지 다양하지도 않고 내용도 부실한 편이다. 반면 영어로 된 자료들 중에는 믿을 만한 것들이 많으므로 영어로 된 자료들도 함께 보여달라고 한다.

하카타역의 여행안내소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영어가 가능하며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한글로 된 팸플릿과 책자, 지도 등을 제공해 준다. 안내시간은 매일 09:00~19:00까지이며, 12월31일과 1월1일은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