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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옛 이름 |
* 예로부터 독도는 우산도(于山島), 천산도(千山), 자산도(子山島), 간산도(干山島), 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로 불렸다.
- 우산도(于山島)라는 명칭에 대한 기록은 [고려사 울릉도편 권58]과 [세종실록지리지 권153]에 독도와 울릉도를 [于山·武陵]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독도와 울릉도를 [于山鬱陵]으로 표기하고 있다. 512년
- [숙종실록 권30]에 동해 어민 안용복이 울릉도에 들어가 자칭 송도(松島)에 산다는 倭人을 보고, [松島는 子山島로서 또한 우리 나라의 땅이다]라고 하였는데, 여기서의 자산도(子山島)는 우산도(于山島)의 誤記인 듯 [증보문헌비고]에는 [우산도](芋山島)로 기록되어 있다.
- 삼봉도(三峰島)라는 명칭은 [성종실록]에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독도 동남방에 촛대와 같이 뾰족하게 솟은 바위섬이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세 봉(峰)으로 성립된 것 같아서, 成宗朝에 이 섬을 삼봉도(三峰島)라 했다. 1471년
- 가지도(可支島)라는 명칭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나타나며, 주변에 물개과에 속하는 바다 짐승인 可支魚(강치)가 서식하는 데에서 유래하여 1791년(정조18)경에 사용되었다.
- 석도(石島)라는 명칭은 섬 자체가 바위, 즉 돌로 성립되어 있고, 경상도 방언에 돌을 독이라 하므로 [돌섬]이라는 뜻에서 [독도]라고 불렀다. 1900년
* 다케시마(竹島), 마쓰시마(松島)
* 세계해도상에는, 1849년(헌종15년)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꾸르]호가 독도를 보고 붙인 [리앙꾸르]암(Liancourt Rock: 일본에서도 19세기말 20세기 초에 독도 명칭에 심한 혼란이 있었기 때문에 리앙쿠르라는 명칭을 본 따 ’양코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이라는 명칭과, 1855년(철종6년) 영국함선 [호네트]호가 붙인 [호네트]암(Hornet), 그리고 일본명인 죽도(竹島; Dakeshima)로 표기되고 있다. |
- naver june470 님 글에서..
미수다에 나오는 일본 처자가 말하길..
한국 사람이 살았어도, 이름은 일본이 붙였는데.. 그게 한국 땅인가요? 라고 했다던데..
말이 안되는 것도 안되는거지만.. 일본보다도 훨신 전부터 우리는 독도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가.. 자기가 사는 곳 이름을 안붙이겠습니까..
짧은 식견에 한숨도 나오지만..
외곡하고 숨기기 바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거짓말이나 해대니.. 일본 젊은이가 저런말이나 하지..
현실을 보여준 좋은 예라 하겠네요
알아둡시다.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손을 들어 자신의 눈을 가릴순 있을지언정,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 http://tarotcraft.egloos.com/2533020 ]
【獨島沿革】
조선 성종7년 金日周를 단장으로 하는 독도 관찰단이 독도(당시 三峰島)에 渡航하여
島形을 그려 그 결과를 정부에 보고하였다.(동국여지승람 기록)
조선 숙종19년(1693) 東萊人 安龍福등 10여명이 독도에 나아가 불법으로 출어하는 일본
어선을 내쫓고 이를 추격하여 일본 隱岐島를 거쳐 伯耆州에 까지 이르러 犯境한 사실을
문책 하고 우리 영토임을 확인시켰다. 이후 울릉도, 독도 부근의 어업권문제로 3년간 분규를
거듭한 끝에 숙종23년(1697) 울릉도로부터 49해리(1해리=1852m)에 있고 일본 島根縣
隱耆島로 부터 86해리에 위치한 독도가 조선의 영유임을 재확인하여 이후 일본어선의
출어를 금지 하였다.
영유권 재확인 이후 헌종3년(1837) 비밀리에 울릉도에 와서 벌목한 일본 병전의 巨商인
八右衛門을 사형에 처하고 울릉도.독도 출어를 묵인한 濱田藩 岡田秋齊등 2명을 사형시켜
우리 주권을 존중한 바 있다.
고종18년(1881) 울릉도 잠입 왜인사건을 일본에 엄중 항의하여 일본정부에서 사과문을
보내 왔으며, 광무8년(1904) 일본군함 對馬號가 독도에 한국인 거류사실을 보고 하였다.
광무9년(1905) 일본이 강제로 독도를 일본 도근현에 편입시켰으나, 1945년 8월15일
광복과 더불어 독도 영유권을 되찾았으며 맥아더 장군이 한국 영토관할을 구분하기 위하여
설정한 맥아더 라인은 독도를 한국측에 속하게 하여 독도의 귀속을 명백히 하였다.
(SCAPIN 제677호, 1946년 1월 9일)
1952년 1월 18일 독도가 확실히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하였고(대한민국 인접해안에 대한
대통령 선언) 1953년 8월 5일 울릉군 재향군인회가 경비를 개시하여 대한민국 영토비를 건립하고,
1956년 4월 8일 울릉경찰서가 경비임무를 인수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http://user.chollian.net/~kcgbogi/ure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