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은 다 마쳤는데.. 3행시 짓기 더 하자는 제안에 돌아 가는 버스안에서 게임도 하고 학장님께 심사를 부탁 드렸어요^^*..

1등 : 이 경 순 목상2년
이 : 이름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경 : 경배와 찬양으로 주여호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순 :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니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2등 : 황 현 숙 신학3년
황 : 황혼이 오기 전에
현 : 현재의 삶에 감사하는
숙 : 숙연한 믿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3등 : 김 영 주 신학1년
김 : 김밥이 먹고 싶어요 주님~
영 : 영 배고파서 못살겠어요 주님~
주 :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그 외 아차상을 말씀드리자면 학년별로 올려 볼께요^^*
박 : 박이 주렁 주렁 열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 : 순종하여
희 : 희락등 성령의 9가지 열매 주렁 주렁 맺는 수원신학교 학우님들 화이팅~~!!

신학 2년
황 : 황금빛 면류관을..
민 : 민첩하고 충성된 나에게
자 : 자랑스럽게 씌어 주신다.
정 : 정녕 그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인가?
영 : 영원히 변치 않을 하나님의 군사인가?
덕 : 덕스러운 목자로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자!

신학 3년
박 : 박카스 한 병을 들고 가서
미 : 미안하다고 했더니
정 : 정말 미안한건 나야 해서 함께 웃었다.
이 : 이름은 세상 천지에 하나 밖에 없는 영화롭고 존귀한 이름, 이자, 영자, 미자 입니다.
김 : 금중에 제일 높은 금-천국에 가득한 금면류관
영 : 영원히 함께한 성령님의
숙 : 쑥쑥 자라는 열정을 가진 전도자가 되자!

신학 3년
이 : 이빠이
은 : 은혜를
주 : 주시네
유 : 유일한 존재이신
인 : 인자하신 주님
제 : 제발 내게 임하소서~
임 : 임마누엘
귀 : 귀한 어린양
남 : 남능현 학장님 때 3학년

신학 4년
박 : 박빡한 시간을 빰을 내어
두 : 두리번 두리번 거려 봤더니
희 : 희안하네 멋진 선지 학우들이 짠~~!!
이 :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주 : 주님의 은혜가운데 택하여 주셔서
은 : 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소풍 참석 하지 못한 학우님들..글로 사진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첫댓글 글로 후기 올립니다. ^^ 글 쓰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주 : 주님 없인 못 살아요!
소 : 소리질러 외쳤더니
연 : 연약한 나를 안으시며 주의 길로 인도 하시네.
(혼자 감탄 중... ㅋㅋ 딱 지금 제 상황이라 혼자 감동 먹었어요. ㅋㅋ)
남 : 남을 먼저 배려하시고
능 : 능력이 있어도 겸손하시며
현 : 현재에 안일하지 않으시고 늘 연구하시는 우리의 멋진 학장님!!!
이 :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주시는
부 :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교수님
호 : 호언 장담 하건데! 학교에서 보강을 제일 잘 잡으세요!!! ^^
이 : 이리도 멋진 교수님이 계실까?
순 : 순수하시면서도 늘 올바르신 교수님
홍 : 홍보석과 금강석과 같은 교수님 오래 오래 사세요~ ^^
대단하세요^^*~
선배님도 작성해서 냈더라면
입상했을건데ㅎㅎ 아쉽네요^^*~
*^^*와~ 다들 대단하세요~ 짝! 짝! 짝!
특히 주"선배님
ㅎㅎ 와 "세상"에 어디 숨었다 이제 눈에 띄네요? 이렇게 훌륭한 자료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