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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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식 선생님이 무청에 오셔서 신협 멘토링을 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신협 멘토링 참여를 했다. 신협 같은 은행의 이야기나 돈에 관련된 위험한 이야기 등을 해주셨고 모르는 내용도 조금은 있었지만 아는 내용들도 있어서 듣기 순조로웠던 거 같다. 물론 이런 이야기도 들었지만 문정동의 역사, 특별한 것들을 이야기해 주셨다.
들을 때마다 매번 신기하였고 문홍식 선생님의 가치관, 경력 같은 것들이 풍부한 거 같아서 멋져 보였다.
♥ 영감(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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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홍식 함께하는 신협멘토링, 경제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하였다. 멘토링 시작 전 문홍식 선생님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듣고, 선생님이 준비하신 PPT를 보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내용과 뜻을 듣고, 경제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문정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보이스피싱이란 ‘소리로 낚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은 개인정보를 다 빼가지고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건 후 사기를 치는데 이 보이스피싱을 잘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였다.
경제교육은 돈을 쓸 때 신중하게 생각하며 써야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문정동에 대한 이야기는 느티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느티나무를 보호하고 지켜주자는 이야기와 함께 문정동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가지 더 들었다.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 문홍식 선생님이 너무 멋있다.
♥ 조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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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협멘토링을 하였다. 오늘은 생각했던 금융 이야기는 하지 않고 ‘문정동’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동에 느티나무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 느티나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느티나무 역사에 관한 영상도 보고 설명도 들으니 느티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사이버 범죄 같았다. 나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통장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면 조심하고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번에도 유익한 신협 멘토링 수업을 많이 듣고 싶다.
♥ 크림(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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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문홍식 선생님이 오셔서 ‘신협멘토링-경제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하였다. 신협 멘토링은 처음이라 뭐하는지 몰랐다. 경제 교육과 보이스피싱! 요즘 당하는 사람 잘 못 봤는데 영상을 보니깐 자칫하면 나도 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스미싱은 우리가 잘 접할 수 있는 문자로 접근하기도 하고 음식 쿠폰이나 다른 우리가 관심 있는 것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더 잘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보이스피싱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심하라고 많이 알려주어야겠다. 다 같이 이런 유익한 수업을 들어서 배우는 것도 많았고 즐거웠다.
♥ 아로미(구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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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멘토링 시간에 문홍식 선생님께서 경제교육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해주셨다. 상품권이나 쿠폰을 공짜로 준다며 링크를 클릭하라고 유도하는 문자는 100%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니 링크를 누르면 안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어설프게 보이스피싱하는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영상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자의 이름 나이 성별 모두 알고 접근한 게 너무 소름 돋았다.
다행히 가해자가 거짓말을 잘 못해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지금은 세월도 많이 지내서 진짜 상황처럼 피해자가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엔 문홍식 선생님이 느티나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영상을 보여주셨다. 덕분에 이 동네에 기댈 말한 큰 나무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 당연히 있던 것이 누군가의 노력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