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
●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란? ‘농어촌엔 활력, 도시엔 쉼(休)을 불어 넣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된 박람회입니다. 최근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자) 은퇴 시기와 맞물리는데다 도심에서 바쁜 삶에 지치고, 나쁜 공기와 각종 유해한 생활환경과 인스턴트 식품에 병든 몸을 치유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2의 인생 사람의 터전으로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는 총 4개의 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자체관, 농기계 농자재관, 전원 주택관, 부대행사 및 체험관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저는 지자체관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 밀양 시, 거창군, 상주 시, 청양군, 전라북도, 창녕군, 남해군, 무주군, 함양군, 의령군, 정읍 시, 강진군, 금산군. 총 14개의 지자체가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자체관에서 귀농귀촌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아오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로 진행하더라고요~
귀농귀촌 도시농업 박람회에서는 무료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소정의 실습비를 내야 하는 수업도 있었습니다. 세미나 1관, 2관으로 나눠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수강한만큼 경품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더군요.
부대행사로 한국 중고 농기계 유통사업 협동조합에서 중고 농기계 경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정운정지기가 전시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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