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용인지구협의회(회장 김봉주) 봉사원 22명과 이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애) 봉사원 18명이 함께 청주시 미원면 수해현장으로 갔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김밥과 음료수 그리고 김봉주회장이 준비한 떡으로 간단한 아침을 먹으며 미원면사무소에 도착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흙탕물에 젖여있는 각종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일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빨래를 6개조로 나누어 밟고 비비며 내옷처럼 깨끗하게 빨아 비닐 봉투에 담아 각 가정으로 보냈다.
함께 봉사에 참석한 방희용 경기지사 사무국장은 "후덮지근한 날씨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늘 힘드시겠지만 모두 힘을 합쳐 조금이나마 수해를 당하신분들에게 힘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라며 봉사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당부했다.
그리고 용인 동부봉사회 최정영회장은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음료수와 사탕을 스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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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구협의회
청주시 미원면 수해지역에서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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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십자 봉사원과 응급구호 용품이 그 진가를 발휘했군요. 서부는 아직 대기 중 입니다.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부장님~~~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님과 봉사원님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이불 세탁에 함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급구호품전 함께 전달 하셨네요.
안순예 부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물과 함께 지내셨군요
행운입니다 용인지구협의회 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인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님!~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과 청주시 수해지구에 빨래봉사에 구슬땀을 흘렸군요.
방희용 경기지사협의회 사무국장도 함께 수고하셨나요?
안순예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