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노무현 전 대통령 추억의 명연설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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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2006년 12월 ‘민주평통’ 연설 동영상.

노 전 대통령은 당시 “군대 작전 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군 수뇌부는 직무유기 아니냐”며 자주국방으로서의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시간 10여 분의 연설 중 전작권 관련 부분만 편집한 6분 37초 분량의 영상으로 노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펭귄]

군인들은 노통 5년이 자기들에게 얼마나 자부심 있고 편했다는것을 모를것이다..

[플라워]

그러게 말이야..

[rain]

한미fta도 결국 퍼주기로 결론이 났다네.활짝 웃으며 회담장을 나오는 미국측 대표의 얼굴이 뉴스 화면을 가득 채우네...얼만큼을 퍼주기로 한건지는 차차 나오겠지.늘 이런 식이다.

[미네르바]

예상했던대로 자동차 내주고 얻은것은 거의 전무하다. 미쿡 소고기는 아예 협상도 못했고, 따로 비밀회담을 갖는다고 하더라. 쩜하나 안 고기치겠다고 큰 소리 뻥 뻥 치더니... 천안함 게이트(?)를 미쿡이 눈감아 주기로 한것이 약점으로 잡힌것 같기도 하구... 쯔쯔쯔... 불쌍한것은 한국 천민(?)들이야.

[미네르바]

저러니 "똥별"이라는 별명을 얻었지. 똥별들 대부분 미쿡 육사출신들이 많아서 자주국방의 정신 줄을 수십년동안 놓고 있었던게 틀림없다.

[rain]

동영상을 지금 봤다. 원통하다는 말밖에는...

[zeppelin]

이게 상식인것을..내가 뽑았던 대통령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