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럭스맵의 한글화에 대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개인적인 의견 차이가 커서 뭐라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저 선행자로의 경험만 제공하고자 합니다.
먼저,
본인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 Office 2007 한글화 작업에도 참여를 하였고,
이런 문제를 어느 분들 보다, 아직도, 한글화에 대한 난제로 남아 있는 과제들입니다.
그 때 결론적으로 국어 국립원이 있고,, 한문관련 협회 사항 등…
모든 수준에 맞추어서 수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결론 내린 것은 특별히 번역할 것이 어렵거나
의역이 어려운 것은 , 영문 표기를 한글표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요즘 전세계의 트랜드입니다.
그래서 오피스의 메뉴를 “리본 메뉴”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록스가 맞을까요? 오럭스가 맞을까요?.....
영문 한글 표기법에 따라 저는 “오럭스 맵”이라고 사용합니다.
생각하기 차이가 있겠지요… 어려운 난제입니다.
MS office 2007 출시 1년전 부터 유저 작업자로 참여를 해서
결국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오피스의 한글화 작업이 마무리 된 것입니다.
아직도 이쪽 업무를 하고 있고,, 그렇다고 제가 MS 직원은 아닙니다.
GPS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힘들게 의역할 필요 없는 것은
그저 한글 표기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저 내용에 충실한 것이 최선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3년 GIS 솔루션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소루션”라고 불렀지요…. 결국 나중에는 “솔루션”이란 단어로 최종 낙찰 보았습니다.
벌써 이런 논쟁이 10년 전에 종지부된 것을 GPS 부분에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니
각자의 생각을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든 회사나 조직의 입장에 따라 주면되기 때문입니다.
GPS월드는
유저 모임으로 해석하기 보다,, 유저의 입장에서 충실하면, 충분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에 올린,,, 자료의 논쟁… 맞고 틀리고 없이
트랙과 루트에 대해서는
오럭스맵이든 다른 GPS 기계든,,, 상관없습니다.. 과거 100년 전부터 있던 내용들이라
현재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본인의 IT 업종상
GPX 파일은 텍스트 파일로 즉 XML, 스키마(XSD)는 테이블 구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스키마 정의에 대한 트랙/루트는 같은 형식입니다.
트랙 및 루트의 활용도
- 트랙 : Working
- 루트 : Plan + 기존 트랙
Actual(트랙) & Plan(루트)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산행 및 GPS 수준에 맞추어서 이해를 하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만약
다른 분이 걸어간 트랙을 참조로 걸어간다면 해당 트랙은 루트가 될 수가 됩니다.
원론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태 정보 기준으로 해석함. //
WayPoint는 그저 지나가는 점에 불과하며,,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GPS_navigation_software
A track is a trace of somewhere that you have actually been (often called a "breadcrumb trail"). The GPS unit (external or internal) periodically sends details of the location which are recorded by the software, either by taking a reading based on a set time interval, based on a set distance, based on a change in direction by more than a certain angle, or a combination of these. Each point is stored together with its date and time. The resulting track can be displayed as a series of the recorded points or a line connecting them.
Retracing your steps is a simple matter of following the track back to the source.
A route is a preset series of points that make up a set route to follow for your destination. Most software allows the route and the track to be displayed at the same time.
Waypoint[edit]
Waypoints are used to mark particular locations, typically used as markers along the "way" to somewhere. They are either key entered by users or downloaded from other sources, depending upon the sophistication of the device. Although not linked to tracks or routes, they can be used to simplify the construction of routes, by being able to be re-used. Frequently, waypoints serve a "safety" purpose, enabling a route to be taken around obstacles such as shallow water (marine navigation) or streams/cliffs/other hazards which may prevent a safe passage directly from point "A" to point "B".
참조사항으로 트랙이나 POI는 모두 점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제가 올린 엑셀 파일을 참조하시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며,
자의적인 해석보다, 좀 더 실제적으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향에 맞추어서
GPS를 산행에 사용하는 것이 유저의 최선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인 업종상 GPS 기하학 폴리건까지 다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문제까지 유저가 알고 배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취미 생활은 취미로,,, 해당 업종은 업종 전문가 모임에서 해결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한글화 작업보다는 많은 정보 트랙 및 루트가
많은 MTB든 산행이든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은 생각에서 진행하면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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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말씀이 자이님 말씀과 동일한 이야기입니다
트랙과 루트를 여전히 혼동 내지 혼용하고 계십니다
짬이 나질 않아 말문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새벽 2시에 먼???..^*^... 네이버 백과 사전이.잘못된 모양입니다...지송..
내용을 올려 주세요. 선배님...~ ~.... 아침부터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