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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에 대한 판결은
★*… 검찰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한 청구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유리창에 검찰 로고와 깃발이 함께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충전소 앞 유사휘발유 트럭 전복 화재
★*…8일 새벽 마산 석전동 극동가스 사거리 옆 도로에서 유사휘발유를 실은 2.5t 트럭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유사휘발유가 든 수백개의 용기가 도로에 널려 있다. 이날 사고는 충전소 앞에서 발생, 자칫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5면 /김승권기자/ >
모교서 물품 상습절도 20대 검거
★*… 경기 포천경찰서는 대학에서 상습적으로 학습기자재를 훔친 윤모씨(2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4년 동안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3000만 원 상당의 학습기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경찰이 윤씨의 자취방에서 압수한 증거물품. /뉴시스
산불방화범 잡으면 500만원
★*… -- 경남 거창군 가조면사무소와 이장자율협의회가 산불 방화범을 잡거나 잡는데 결정적인 물증을 제공하면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 걸었다. 거창/연합뉴스
밀반입된 '살상가능' 일본 모의권총
▲ 실제 권총과 같은 살상능력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일본에서 판매금지된 모의총포를 국내에 몰래 들여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외사계는 7일 모의총포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수입업자 양모씨(35)를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모의총포 110여 정을 압수했다.
사진은 압수된 일본 완구 제조업체인 다나카사에서 개발한 '카시오페아 시리즈' 모의권총./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재소환되는 주경복 교육감 후보
★*… 서울시 교육감 선거비 부당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주경복 전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서울중앙지검에 재소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노점상연합, 자율질서 확립선포
★*… --전국노점상총연합은 6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2009 노점상 자율질서 확립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회견문에서 시민 보행권 확보, 위생점검 등을 위한 자체 규율을 정해 거리 질서 훼손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군포 여대생 실종, 유류품 수색작업
★*…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여대생이 귀가하다 실종돼 18일째 소식이 없어 경찰이 5일 오후 공개 수사를 벌이며 실종 당시 유류품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기호일보 제공/연합뉴스
불법 카지노 도박 증거품들
★*…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무허가 카지노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수사관들이 현금, 도박용 칩, 카드 등 증거품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영재단 사무실 난입
★*… --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 회관 내 육영재단 사무실에 용역회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 50여명이 난입해 각종 서류 등을 챙겨 달아났다. 사진은 5일 오전 아수라장이 된 사무실 내부의 모습. 경찰은 지난해 11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의 추천으로 법원이 선임한 재단 임시이사 9명이 이사회를 통해 임명한 새 사무국장이 용역들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사무국 직원들과 새 사무국장은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합뉴스
박살 난 유리
★*…지난 4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내 육영재단 사무실 입구 문짝이 뜯겨나가 통유리가 깨진 채 방치된 현장에서 재단 관계자들이 사고 당시 목격담을 주고받고 있다.연합뉴스
휴대용 부탄가스통 폭발
▲ 5일 오전 9시 48분께 서울 도림동 한 상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영등포소방서(서장 유건철) 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쳤다.
★*… 휴대용 부탄가스통의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스난로 위에 올려놓아 발생한 이번 사고로 점포유리창 등이 파손되고 영업주는 얼굴에 2도화상을 입었다. /영등포소방서 제공
군포 실종 여대생 수색작업
▲ 5일 오전 경기 군포시 반월저수지 인근 야산과 농경지에서 전경 2개 중대 170여명이 지난달 19일 실종된 20대 여성의 유류품 등을 수색하고 있다. 군포시 대야미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은 지난달 19일 오후 3시 7분께 군포 보건소에서 일을 보고 나선 후 소식이 끊겼다. /뉴시스
★*…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여대생이 귀가 중 실종돼 18일째 소식이 없고 실종 당일 이 여성의 신용카드로 현금 70만원이 인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5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 7분께 군포시 대야미동에 사는 여대생 A(21)씨가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집에서 1㎞ 떨어진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내려 보건소 일을 본 뒤 소식이 끊겼다.
경찰의 행적수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 전원은 군포보건소에서 5-6㎞ 거리의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서 같은 날 오후 3시37분께 꺼졌다.
서강대교 투신현장
★*… 마포소방서(서장 허종범)는 5일 오후 12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강대교 중간지점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해 수면에서 대기하고 있던 영등포 수난구조대가 신속하게 인양해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요구조자는 구명의를 착용한 상태에서 투신을 했다. /마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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