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아저씨가 격주로 쓰고 있는 네이버 동물공감 '팅커벨의 네버랜드를 찾아서' 이번 주 이야기는 온화와 파이를 데려다 주던 날 새롭게 생명을 구해온 마산의 세 모녀 은비, 단비, 솔비의 이야기입니다.
이 세 모녀중 자칫하면 엄마인 은비는 못데리고 오고 딸인 단비와 솔비만 데리고 올 뻔 했었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입양센터에 한 자리의 여유가 더 생기면서 엄마인 은비까지 세 모녀 함께 모두 데리고 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한 날 한 시에 보호소에 입소하여, 한 날 한 시에 안락사가 될뻔했던 세 모녀 은비, 단비, 솔비의 사연 읽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
☞ 네이버 동물공감의 은비. 단비. 솔비 이야기 링크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88028&memberNo=38419283
P.S.
1) 팅커벨 회원님들은 이미 들은 이야기라도 이 사연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이 가서 은비, 단비, 솔비 입양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 덧글 남겨주세요 ~
2) 은비, 단비, 솔비의 사연이 네이버 메인 중에서도 좋은 위치에 올랐습니다. 아마 적어도 3만명 이상 많은 분들이 볼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의 사연이 널리 알려져 꼭 좋은 가족과 인연이 맺어지지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올라온 은비, 단비, 솔비의 사연.
은비, 단비, 솔비의 사연 본문 중에서....
첫댓글 좋은 소식 들리길 빕니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