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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에서 본 한라산
식물의 보고인 평지 분화구
새들의 합창으로 "찬란한 아침"을 열고, 구름도 쉬었다 가는곳 !
엄청난 불기운이 터져 나왔던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곳 !
산굼부리 분화구는 "세계유일의 평지 분화구라고 합니다 !"
보기드문 분화구 식물원
희귀식물들이 한 울타리안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특이한것은 식생에 있어 남향사면과 북향사면이, 그리고 깊이에 따라서도 현저히 야ㅇ상을 달리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탈면에 따라 일사량과 일조시간.기온등에 차이가 있기 ?문에 각기 거기에 적응한 식생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용암수형석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이 나무를 덮고 그 나무가 고온으로 탄화되어 차츰 없어지고 뒤에 나무 모양만 남게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용암수 형석은 현상 과거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난 70년대부터 발견되기 시작 했으며 한림, 상경면 일대 용암층에서 수집되어 제주에서 만이 볼수 있답니다.
오늘도 바람은 강 하게 불어 대지만 다행히도 날씨는 화창 하여 먼곳의 풍경까지 모두 조망이 됩니다. 한라산과 제주의 오름들...
3월2일 제주 여행 둘쨋날
일부는 한라산으로 나머지는 사려니 숲길과 산굼부리로 왔습니다.
산궁부리 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산굼부리 평지 분화구
한라산에 올라간 팀은 지금쯤 백록담에 서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저리도 완만하게 보이는 한라산인데,, 성판악에서 올라갈때보다 관음사로 하산할때는 왜 그리도 힘이 드는지!!! 그래도 진달래필때 다시 가리라고 다짐해 봅니다.
화창한 날씨로 제주의 오름들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래전에 왔을때도 이런 묘들이 있었나? 기억을 해 보지만....
억새가 하늘거리는 가을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주목잎이 연두색
분화구
화산으로 분출된 여러가지 용암석들을 전시해놓은곳
형상도 여러모양 입니다.
물개 같기도,,,
용암 수형석
한라산팀과 합류하러 관음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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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ann8612 원문보기 글쓴이: 네잎클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