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각아릿한 그리움으로당신을 찾아 봅니다아무리 소리쳐 불러도허공만 울리는 메아리언제쯤이면 당신에 목소리로들을수 있을까요?언제나당신에 표정은 하나였지요누구를 그리 가슴아프게사랑하는지 붉게 물든 가슴은끝내 한마디도나를 사랑한단 말 할수 없음을~가슴 서리서리애써 태연 한척 해 보려해도오늘도 내가슴은 파랗게멍이들어 버렸답니다
첫댓글 나무와 새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서 흥얼 거리다가 ~진철 타고 이동중에 끄적여 봅니다 ㅎ
박길라 가수의 나무와 새~~~~~울집 강쥐도 표정변화가 없어요.그래서 제가 말해요"너는 왜 그리 거만 하냐???? ㅋ동물들에게 표정이라도 변화가 있으면 아픈지 , 슬픈지 즐거운지 알수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사랑은 ~~~ 말하지 않아도 표정에서 알수 있잔아요.그 사람을 생각만 하고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면 사랑 인거죠 뭐.다비님은 저를 생각하면 치맥이 생각나신다구요?? ㅎ살쪄요!!!!!
슬픈 예쁜글이네요슬픈 노래가 떠오르는 글이어서이 시를 소제로 가사를 만들어 봤지요 [나무와 새 / 연정하여가:戀情하여歌]아리하온 그리움 한 조각불러도 닿지 않사온 이름허공만 되울리는 메아리그 사람 어이 계시온지말 한마디 못 내뱉은 정내 가슴에 멍으로 남아차라리 잊게 하여주소내 정 훔쳐간 이여차라리 잊게 하여주소미련마저 걷어 가신 이여[interlude]그대의 무정한 낯빛 속엔무엇을 감추셨사온지사랑하심을 알고서도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지요바라선 안 될 님이시라면미련도 내쳐야 하거늘닿지 않을 그 마음 알면서또다시 불러보나이다말 한마디 못 내뱉은 정내 가슴에 멍으로 남아차라리 잊게 하여주소내 정 훔쳐간 이여차라리 잊게 하여주소미련마저 걷어 가신 이여달 밝은 밤 저잣길에연정 하나 흩어지오…곡이 만들어지면 들려줄께요
캬~~~참말로 재주꾼 이시네유 너무 하이톤으로 맹글지 마시 옵기를 ㅎㅎ
동백 꽃잎이 그래서 멍이 들었나봐요너무 멋진 글에 머물다갑니다감성풍부한 글입니다
아니 무슨 시 들을 이렇게 잘 쓰신데유?참 곱고 이쁘게도 쓰셔습니다.명곡 만든 가수들 생각 나네요.갑지기 악상 떠올라 5분만에 만든 곡이라고.비슷하니 명시 반열에...^^
첫댓글
나무와 새라는 노래가 문득 .
생각이 나서 흥얼 거리다가 ~
진철 타고 이동중에 끄적여 봅니다 ㅎ
박길라 가수의 나무와 새~~~~~
울집 강쥐도 표정변화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말해요
"너는 왜 그리 거만 하냐???? ㅋ
동물들에게 표정이라도 변화가 있으면
아픈지 , 슬픈지 즐거운지 알수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은 ~~~ 말하지 않아도 표정에서 알수 있잔아요.
그 사람을 생각만 하고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면 사랑 인거죠 뭐.
다비님은 저를 생각하면 치맥이 생각나신다구요?? ㅎ
살쪄요!!!!!
슬픈 예쁜글이네요
슬픈 노래가 떠오르는 글이어서
이 시를 소제로 가사를 만들어
봤지요
[나무와 새 / 연정하여가:戀情하여歌]
아리하온 그리움 한 조각
불러도 닿지 않사온 이름
허공만 되울리는 메아리
그 사람 어이 계시온지
말 한마디 못 내뱉은 정
내 가슴에 멍으로 남아
차라리 잊게 하여주소
내 정 훔쳐간 이여
차라리 잊게 하여주소
미련마저 걷어 가신 이여
[interlude]
그대의 무정한 낯빛 속엔
무엇을 감추셨사온지
사랑하심을 알고서도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지요
바라선 안 될 님이시라면
미련도 내쳐야 하거늘
닿지 않을 그 마음 알면서
또다시 불러보나이다
말 한마디 못 내뱉은 정
내 가슴에 멍으로 남아
차라리 잊게 하여주소
내 정 훔쳐간 이여
차라리 잊게 하여주소
미련마저 걷어 가신 이여
달 밝은 밤 저잣길에
연정 하나 흩어지오…
곡이 만들어지면
들려줄께요
캬~~~
참말로 재주꾼 이시네유
너무 하이톤으로 맹글지
마시 옵기를 ㅎㅎ
동백 꽃잎이 그래서 멍이 들었나봐요
너무 멋진 글에 머물다갑니다
감성풍부한 글입니다
아니 무슨 시 들을 이렇게 잘 쓰신데유?
참 곱고 이쁘게도 쓰셔습니다.
명곡 만든 가수들 생각 나네요.
갑지기 악상 떠올라 5분만에 만든 곡이라고.
비슷하니 명시 반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