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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어야 될 하루하루의 사는 길
2005.05.06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 님을 대해) 경배했다! 「‘안녕하세요?’ 그러고 우리 박수하자. (어머님)」 안녕 하고, 박수. (박수) 만세! 할아버지 만세! 이상한 사람인 모양이야, 처음 보는 사람. 만세 해야지, 만세. 할아버지 만세 해야지. 할아버지 만세! 자, 윙크, 윙크! (웃음) 자, 이제 가자!(신준 님 들어가심)
오늘 어느 쪽에서 왔어? 「북부에서 왔습니다.」 북부! 「훈독하겠습니다. 이슬람권 계속할까요?」 그래.
통일교인은 공산주의의 몇 배 앞서고 종주들의 자리를 초월해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3)알 마와르디’부터 ‘30) 샤아바 빈 알히자즈’ 까지 훈독)
그래, 이제 넘어가서 공산세계….「공산권요?」응.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부 다 비교하게 되면 우리들이 처해 있는 입장과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측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지막 한 반 페이지는 무하마드가 120명 다 끝나고 나서 잠깐 인사 올렸습니다. 그것 한번 읽고 할까요?」응. ( ‘무하마드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훈독)
「다음은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가 되겠습니다.」
박금숙, 잘 들어. 자기들의 왕초, 모든 나라의 대표가 저 영계에 가서 주도하고 있다는 거야.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하나님, 참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이곳 천상세계는 여러 종교권은 물론 공산권까지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항상 소망과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이상헌 2002년 5월 9일』
오늘이 5월 며칠이야? 「5월 6일입니다.」 6일. 3일 차이 있구나. 「3일 모자란 3년 전입니다, 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다 이제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지상도 그렇게 돼야 돼요. 그러니까 얼마나 요동이 벌어지고, 얼마나 혁명적인 물결에 찢기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는 비참한 일들이 많이 남아지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시간이 없다구요.
『……공산주의 국가는 하루 속히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의 이념을 모든 체제나 제도에 적용하라. 그 길만이 공산주의가 소생하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 그냥 망하는 것이 아니고 철저하게 망한다. 이것이 천상에서 브레즈네프의 간절한 호소요, 애곡의 함성이다. 여러분이 살아나려면 사고 방법을 하나님주의로 하루빨리 바꾸시오.』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산주의의 몇 배 앞서야 되고, 모든 종교의 종주들, 그 자리의 몇 배 초월해야 통일교회를 타고 하나님까지 가는 거예요. 통일의 배를 안 타면 안 되는 거지.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그저 어영부영 살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
몇 사람까지 했어? 「일곱 명 했습니다.」 열 사람만 하자. 시간이 얼마 없다구요.
하루하루 사는 길이 절대적이어야 돼
『……지상의 여러분은 내가 이곳에서 어떤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개의 창자만 먹고사는 마구간의 신세가 되었다. 그것이 나의 삶의 전부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 벌을 주신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이곳으로 찾아온 것이다.
여러 동지들이여! 여러분은 천상생활을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사는 천상세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 또한 분명히 계신다.』
그래, 한번 틀어지면 영원히 고치기가 힘들어요. 영계에 간다는 그 자체는 누가 자기를 위해 가지고 발전하게 안 돼 있다구요. 전체가 가는 길에 화동해 가지고 따라가면서 가야지, 화동 안 되면 언제나 떨어져 가지고 시대가 바뀌어 지나가더라도 자기 혼자 고단한 신세의 자리에 머무르게 된다는, 비참 그 자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문제 돼요, 이제. 또 저들이 지금 증언한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들 앞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자기 세계에 있는 아들딸, 제자들, 자기 민족을 구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공산주의를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서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기술세계의 모든 길도 닦아 가지고 자유 해방의 경제권을 위해서 간판도 붙이고 자유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일을 해 주고 있어요.
그래, 그렇다고 그들이 지지하는 것이 아니에요. 서서히 한 장, 한 장 갈아치워 가지고 하나의 책을 내야만 고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놀음을 누가 영계에 가면 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할 수 없어요. 땅에는 구세주라든가 종주라든가, 가르치는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해요.
저렇게 한 나라가 돼 있는데, 원리원칙의 세계를 초월한 사람들이 그 세계로 가기 때문에, 미진한 존재는 거기에 건너갈 수 없기 때문에 천년만년 고독한 자리에서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자기를 밟고 지나가더라도 따라갈 수 없는 고독한 신세라는 거예요. 그들을 만났을 때에 자기 입장이 얼마나 비참할 것이냐? 자기 부모도, 자기 형제도, 자기처자도 동정할 수 없는 세계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데 기성교회 믿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절대적이어야 돼요. 하루하루 사는 그 길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뭐라고 할까, 궤도, 기차가 달리면 궤도 위에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위에 달리지 않고는 여지없이 파탄이 벌어져요. 무서운 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사탄세계의 소굴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제 몇 사람이야? 일곱 사람? 「이제 아홉 번째 사람입니다.」 열 번째만 하고….「예.」
『9. 체르넨코(Chernenko Constantin) 1911~1995,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재위 13개월 후 사망』
자기 자신이 소개하는 것이 역사적인 기록과 딱 맞아요. 이것이 사실이라구요. 지나가는 일로서 자기들이 잊어버릴 수 있는 공허한 무슨 컨셉이 아니에요. 사실이라는 거예요. 박금숙이 중국을 해방하려고 하는데…. 자!
몽골반점 동족, 혈족권만 하나 만들면 국경이 없어져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스스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빨리 바른 길로 가야 한다.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라. 소련의 공산주의 지도자와 책임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내린 저주를 받아 고통 속에 헤매고 있었다. 이제부터 동지들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통일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일을 하면 자신의 저주에서 스스로 벗어날 것이다. 이 말을 명심하시오.』
세계일보 사장이 누구인가? 「예.」 저런 걸 사흘에 한 번씩 세계의 종교권하고 공산권, 사상권의 사람들을 한 사람씩 연재하는 것이 좋을 거야. 그거 하라는데 왜 안 해? 「그동안 다 냈습니다.」 다 내? 얼마나 많아? 한 번만 하면 되나?
소학교 아이들도 말을 배우기 위해서 열 번, 스무 번 되풀이해 가지고 눈 감고도 선생님의 모양이 보이고 선생님이 말하는 음성 소리를 듣고 자기도, 그 말하기 전에, 음성소리가 나오기 전에 같이 입 벌려 가지고 말씀하는 것이 맞는가 감정을 해야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한 번 그렇게 해 가지고 되나? 되풀이해야 돼. 「알겠습니다.」
앞으로 신문사 사장을 했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증거한 사람들이 ‘아이고! 세계일보 사장이 왔구만.’ 해 가지고 공산주의에 있어서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제로서 이 신문사를 만들었는데, 신문사 사장으로서 한 일이 뭐야? 공산권 세계, 공산당들이 사는 지옥에 가게 되면 밟아 치우려고 한다구.
자기 부모가 부모가 아니에요. 스승이 스승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너희들을 이용하게 된다면 그걸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 모르나? 영계에 가서 혁명을 하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에 세계 인류, 방방곡곡의 어떤 산중에 있는, 인간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혼자 사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까지 가르쳐 줘야 돼요.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몽골반점 혈족은 장자권이에요, 장자권. 맨 나중에 남았어요. 여기 뒤에는 사탄이 달려 있다고 봐요. 몽고반점이라는 것은 사탄의 핏줄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탄이 주인의 입장에 있던 것이니 그 씨를 잊어버리게 하기 위해서 인류 앞에 강한, 우세한 핏줄로서 남아져 왔다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화합이 돼요. 사탄권에서 뿌리와 가지를 전부 다 빼 버려야 되기 때문에, 이제 몽골반점 동족 뒤에는 사탄이 달려 있어요.
하나님과 세계 인류가 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타락한 세계의 맨 마지막, 몽골반점권, 사탄과 영적인 하나님과, 아담의 실체를 사탄이 세워 가지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사탄이 몽골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기 때문에 핏줄을 쭉 빼 버리면 전체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잘라 버리고 접붙이지 않으면 이 세계는 평화의 환경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몽골반점 패가 인류의 74에서 78퍼센트까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것만 하나 만들면 국경이 없어져요. 그다음에 소유권이 다르면 경계선이 생겨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두 사람 사이에 소유가 다른 경계선이 있어요. 국경과 경계선을 만든 것이 사탄이에요. 세계적인 경계선, 세계적 국경선이 있는 거라구요.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돼 있지요? 고구려를 중국이 자기에게 예속된 식민지같이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정신 차리면 뭐예요? 여러분 정신을 똑바로 하면 기어가고 싶어요, 달려가고 싶어요, 날아가고 싶어요? 어드래요? 사람이 날아가고 싶다 해서 비행기를 만든 거라구요. 날아가는 데는 수직으로만 못 올라가요. 헬리콥터는 올라가지만, 옆으로 가면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 수직으로 타고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앉은 보좌 아래에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게 되면 아무리 높은 빌딩 꼭대기까지, 아무리 낮은 빌딩의 아래층까지 왕래하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천상세계에 갈 수 있고, 자기 마음대로 지상세계가 깜깜한 지옥이면 어떻게 되겠나? 지하세계를 요즘에는 7층에서 10층까지 해 가지고 거기서 불을 켜고 지상인지 지하인지 모르게끔 만들어놨어요. 시대가 그렇게 된 것은 앞으로 세계가 경계선이 없어져 가지고 광명한 천국 가까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구요. 이제는 비밀을 숨기고 못 살아요. 그건 조사하면 대번에 알게 돼 있다구요.
공산세계를 살려 줄 것을 하나님은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서 동서남북 사방에 배치하고 언론계와 방송국과 통신사를 합해 가지고 파 들어가게 되면, 하나도 거짓말이라는 것은 없어요. 공산당이 지금까지처럼 비밀을 숨겨 가지고 처리 못 해요. 이제 샅샅이 드러나게 돼 있어요.
소련이 사람을 얼마나 살해했는가 하는 것을 알게 돼 있어요. 한 구덩이에서 몇백 명까지 한꺼번에 묻어 가지고 죽인 것을 파내 가지고 공개시킬 때가 온다구요.
박금숙도 공산당 괴수 분자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철모르고 날뛰고 있어요, 지금. 공산당에 쫓겨나더라도 통일교회가 환영할 수 있는, 내가 지금 지지해 주니 선생님을 따라오지, 여기 누가…. 공산당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공산세계가 얼마만큼 고약한 패들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들을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성터를 닦아 주고 옮겨 가지고 살려 줄 것까지 하나님은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중국하고 남미하고 바꾸면 어떻겠어요? 남미는 브라질이 얼마예요? 박구배, 브라질의 인구가 얼마야? 「1억 7천만입니다.」 1억 7천만인데, 그 땅에서 중국과 바꾸더라도, 중국보다 넓다구요, 브라질이. 언제 거기 가겠나, 이제? 「한 10일쯤에 가려고 합니다.」
내가 우루과이를 한번 갔다 오면 좋겠는데, 복잡하지?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조용합니다.」 아, 조용하니까, 내가 가게 되면 복잡해지지.
한국 땅, 한국 백성이 귀한 것이 아니라 한국말이 귀해
이제부터 내가 한 달에 한 번씩 세계의 뜻길에 있어서 실적을 세운 사람은 모으려고 그래요, 한 220명씩. 어디에 가든지 히말라야 산정에서 ‘그런 사람 와라.’ 하면 걸어서 못 오겠으면 비행기 타고 오고, 비행기 타고못 오겠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와야 돼요.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그래, 어떤 나라 사람들이 열심히 하느냐? 한국이 열심히 하겠어요,일본이 열심히 하겠어요, 미국이 열심히 하겠어요? 가락 김씨! 「예. 지금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봉태)」 이번에 1백만이 넘는 것이 여섯 그룹인데, 1백만 넘는 것이 여섯 이상 못 된다고 생각할 때 40개만 하게 된다면 한국이 7천만이라 하게 된다면 3분의 2가 넘어요.
뭐 성씨 작은 것들은 잘라 버렸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해도 될 텐데. 여기도 1백만 이상의 성씨만 모여 가지고 훈련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순식간에 될 텐데,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문제가 많지.
그래서 앞으로는 120만, 1천2백만이 넘지 않으면 세계라든가 뭐든 가입도 할 수 없는 때가 와요. 그거 얼마나 복잡해요? 큰 나라에 배부해 가지고 갖다가 새에 끼우면 순식간에 평준화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문제예요, 언어. 교육이 문제예요. 교육은 영계를 완전히 아는 사람들에 있어서, 아는 사람들이 되게 되면 교육은 부모님에게서부터 말을 배워야 돼요. 앞으로 영어니 독일어니 그것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세계가 연합해 가지고 무슨 말로, 세계 국가의 언어를 중심삼은 문화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책자 같은 것을 무슨 말로써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음이 부족한 언어는 가는 거예요.
여기 일미치과 아줌마도 왔구만. 한국 사람하고 일본 아줌마들이 외국에 선교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어디든지 밥을 먹고 활동할 수 있지만, 일본 사람은 3년, 4년이 가도 안 돼요. 왜? 발음을 못 하기 때문에 그래요.
한국 사람은 말하는 대로 쓰면 그냥 그대로 90퍼센트는 다 알아들어요. 발음을 맞추려고 하지 않더라도 다 알아들어요. 그래, 얼마나 발음이 풍부한지 몰라요. 한국말은 전체 49억에 해당할 수 있는 발음을 할 수 있어요. 일본 말은 한국말을 못 따라가요.
그럼 왜 못 따라가느냐? 한국 사람은 어제 가르쳐준 것을 노트에 기록해 가지고 딱 읽으면 그걸 다 알아들어요. 일본 사람은 가타카나, 히라가나 기록한 것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맥도널드를 미국 사람은 (액센트를 주어 발음하시며) ‘맥도널드’, 이렇게 발음하는 걸 ‘마구도나루도’ 한다구요. 그거 어떻게 알아들어요, 마구도나루도? (웃음)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어제 새로운 말을 듣고 노트에 적으면 그걸 중심삼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하고 다 알아들으니까 재미가 나지. 노트에 기록하고 언제든 들추고 두 번 세 번, 다섯 번, 열 번 하면 다 기억하기 때문에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데, 일본사람은 한 단어를 중심삼고 열 번을 해도 못 알아들어요.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한번을 해 가지고 알아듣지 못하면 미안하고, 열 사람한테 미안하게 된다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 자연히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는 한국어를 중심삼아 가지고 외국어를 배워야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우리 한국이 강대국 가운데 남아 있지만, 딴 것, 땅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백성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무엇이 귀하냐? 말이 귀해요, 말이. 문화라는 것은 말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말을….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왜정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래요. 최고의 통역관은 한국 사람이에요. 그 발음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도 앞으로 암만 자랑했댔자 한국에 못 견뎌요. 일본을 연구해 가지고 3년 이내에 다 따라잡아요. 3년 이내에 일본이 만든 것을 어떻게든 갖다가 만들어요. 여기 이태원이 있잖아요? 세계의 유명한 브랜드, 회사 제품도 순식간에 만들어요.
시계도 오메가라든가 롤렉스 같은 것도 일주일 이내에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들어요. 또 기능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8차까지 나갔는데 이제는 다 집어치웠어요. 언제나 일등이에요, 모든 전부에서.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빨리 교체결혼한 나라가 한국과 하나돼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나라가 되게 돼 있다구요.
요즘 한국의 교육받은 사람들이 문 총재, 문 총재 해가지고 문 총재라면 눈이 새빨갛게 돼 가지고 야단하는데, 내가 안 만나 주니까 이들이 데모할 거예요. 데모해 봤자 누가 따라가야지. 데모 세 번만 하다 안 되면 해체가 되는 거예요.
어저께 본부 봉헌식을 했는데, 선생님이 말하다 보니 30분 하려던 것이 세 시간이 걸렸어요. 「아주 근본적인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근본적인 말씀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있나? 임자네들이 처음 듣는 말들이지. 그것도 듣기 싫어 가지고 ‘저 늙은이는 죽게 되니까 머리가 안 돌기 때문에 저렇게 벌려 놓는다.’ 할 거라구요.
청파동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원래는 성결교에서부터 그 위에 일본종교가 돼 있데. 천리교인가? 그 전부 다 해 가지고 우리 청파동 교회, 그 김영휘를 중심삼고 사는 데서부터 전부다 쫙 내려 사려고 했던 거예요. 정부가 통일교회 후원 안 하고 무엇이든지 반대했어요. 무엇이든지 반대를 했다구요.
중국이 아시아에 자리잡지 않으면 아시아에 평화가 오지 않아
자! 이제 몇 사람 남았나? 「하나 남았습니다.」 하나 남았어? 하나하고 박금숙! 「예.」 간증 좀 해.
「공산권 지도자 마지막입니다. 열 번째 지도자인데, 여러분이 아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존경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모택동입니다.」
연변의 그 모택동 동상을 내가 치워 버리고 연변 공과대학을 만들었는데, 중국의 1백개 대학 가운데 한 대학이 돼 있어요. 그 대학에서 문 총재 오라고 지금도 기다리는데 안 가고 있어요. 아마 모택동 동상을 치워 버리고 뭘 한 것은 나밖에 없을 거라구요. 거기에 공과대학을 지어 줬어요, 공과대학. 중국의 기술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 선진 국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준 거예요. 그것이 20년이 넘었어요. 선생님도 미쳤지. 자!
『……여러 동지들이여, 온 인류들이여! 하나님주의가 아니면 인류는 망합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영혼의 세계는 단연코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고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우리 공산권을 살려주소서. 멸망의 직전까지 하나님의 특명으로 인류를 구하고자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를 구하여 주셨으니 저는 철저히 하나님주의로 살아갈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우쩌뚱 2002년 4월 20일』
중국의 공산당 모택동이 지금 저렇게 전도 선언을 했으니 박금숙이, 한국 여자가 그대를 이어가지고 중국에 대해서 얘기 좀 해줘. 맨 처음에 말하기가 거북하면, 잘 아는 노래를 하게 되면 다 화합하니 노래 한마디 중국 말로 하려면 해.
「여러분!」 ‘여러분’ 하라는 게 아니라 어울리지 않으면 노래 한번 해 놓고 넘어가라 그 말이야. (웃음) (박금숙 여사가 중국 내 평화이상가정연합회 등록으로부터 활동에 대해 간증)
노래나 하나 하지. (웃음) 「노래를 잘 못하는데 계속 아버님께서 노래를 시키시네요.」 노래하고 춤추고, 여기서 기질 있는 사람은 나와 가지고 같이…. 오늘이 새 출발 하는 날이라구요. 쌍합십승일이라는 역사적인 신천신지의 천지를 맞아 가지고 새로운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데, 이제 중국이 앞으로 아시아에 있어서 자리 안 잡으면 아시아에는 평화가 오지 않아요.
선생님이 수십년, 30여년 전부터 중국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나오면서 여러 단체, 드러나지 않은 단체를 지금까지 키워 나오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드러나 가지고는 안 돼요. 뿌레기가 크게 뻗어 가지고 줄기가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줄기가 돌변적으로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오랜 기간 뿌리를 심어 가지고 뿌리가 커 가지고 엉켜 있기 때문에 그 뿌리가 줄기로 나타나 가지고 가지를 치게 되면 순식간에 자랄 수 있는 때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한테 떨어졌지만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에요. 어떤 주의 주장의 낙후한 그런 공산주의 사상이라도 새로운 신천지를 계획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이어받는 데도 그런 준비된 배후의 숨어진 뿌리가 엉클어져 있는 것을 빨리 접붙이게 된다면, 그 세계가 세계에 빛날 수 있는 하나의 중심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박금숙의 중국 활동을 위해 정성들이고 도와줘라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때가 왔다구요. 미국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고, 인도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고, 브라질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고, 중국에서도 그런 일이 생겨요. 4대 강국 나라에서 그런 일이 생기니만큼 그걸 연합하게 된다면 유엔도 한꺼번에 삼킬 수 있고, 세계권도 한방에 끌어가지고 잔치를 할 때 필요한 재료, 잔칫상에 올릴 수 있는 재료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자들이 특별히 박금숙이를 도와주기를 바라겠다구요. 해 봐요. 박금숙, 해 봐요. 「박금숙!」 그 ‘숙’ 자는 ‘맑을 숙(淑)’ 자예요. 이제나 언제나 상쾌한,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양복만 입히면 남자가 되는 거예요. 남자 옷을, 양복을 입히면 멋진 남자가 되고 멋진 여자가 될 수 있는 양면을 갖췄기 때문에 중국 대표가 됐다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찬양할 만한 이런 여자라구요.
지금까지 중국에서 판사를 하면서 사형수도 230명 이상 죽음 자리에 가는 것도 호령하고 다 그랬다는 보고를 들었지만 말이에요. 여자로서는 보통 배짱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내가 필요한 것이, 여자 가운데 박금숙 이상 될 수 있는 배짱을 가진 여자들을 기르려니 지금 당장에는 그 이상의 배짱 가진 사람은 없거든. 그러니까 박금숙 한테 중국의 지하운동서부터 큰 무대에서 교육을 할 것을 생각하니까 여자들은 관심을 갖고 기도도 해 주고 정성들여 주고…. 지금 몇 살인가? 「오십 두 세예요.」 오십 두 세보다 오십 두 살! (웃음)
이 이상 되는 사람들은 동생으로 생각하고, 이하의 사람은 형님으로 생각해 가지고 밀어주라는 거예요. 여자로서는 저만한 배짱이 있고 저런 갖춘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요. 선생님이 사람을 볼 줄 알고 느낄 수 있어 가지고 갑자기 세워 가지고 1년 동안에 큰일을 했으니 만큼, 여러분이 후원하면 더 큰일이 엉키어질 수 있는 가망성이 있으니 만큼 기도하면서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전진하는 그 세계는 혁명의 불꽃이 붙기 시작하느니라! 아멘! 「아멘!」
노래 한번 하지. 아, 너, 나오라구. 왔구나. 저 여인은 남편이 안 죽었으면 한 탕 해야 할 텐데, 배짱도…. 나오라구. 저 여자가 노래한 다음에 얼마나 잘하나 한번 보고 둘이 한번….「잘하는 분 뒤에 하면 더 못해 보이거든요. 먼저 하겠습니다. (박금숙)」(웃음) 그럼 먼저 하라구. 자자자, 인사는 뭐야? 인사하게 되면 이 환경이 죽잖아? 슬슬 나와 가지고 손 붙들고 기분을 맞춰 가지고 노래도…. 한번 줘 보라구. 노래 잘하지 못 한다구.
「저번에 아버님께서 노래를 개발하라고 하셨는데 그 뒤로는 노래가 전혀 안 나와요.」 왜? 「개발을 해야 할 텐데 옛날 노래밖에 모르거든요.」 개발은 기도하고 그래서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개발이 되는 거지 뭐. (김영애 여사 노래)
「……남편이 노래를 많이 복사해 놓은 것을 옛날에 한번 본 기억이 나요. 그래서 생각이 나서 그것을 찾아 가지고 쭉 뒤적거려 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노래가 있어서, 영계에서도 그렇게 협조를 해 줘서…. 한곡 더 하겠습니다.」
이상한 패들이다! (웃음) 그거 수수께끼 패예요, 진짜. 그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은 우리만이 아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나만이 아는 세계, 나만이 사는 생활 방법을 누구나 모른다구요. 자! (김영애 여사 노래) 「그만 하겠습니다.」
그만하고, 여기서 둘이 한 번 해 보라구. 중국말로 한 번하지. 가만있어. 왜 들어가? 자! (박금숙 여사 노래)
한순자! 거기 가만 기다리라구. 네가 잘하는 것 한번 해 봐. (한순자 여사 노래)
일미치과 아줌마! 여기 나와서 일본 노래든 무슨 노래든 해. 중국 노래를 해도 괜찮고. (웃음) 인사하면 이 환경 버린다는데 왜 자꾸 인사해? 「아버님, 일본 멤버하고 같이 부르겠습니다.」 자기가 하고 하라구. 하기도 전에 멤버가 필요한가? 화동하고 다 그래야 멤버가 필요하지. (우다 에쓰코 여사 노래)
현실이! 이 노래 아는 사람은 같이 후원해요. (강현실 회장 노래)
그다음에 노래하고 싶은 사람, 일어서요. 나와요. 그래, 씩씩해야지. 무슨 노래? 「‘향수’ 부르겠습니다.」 향수? 어~! (여자 식구 노래) 잘했다!
야야, 그 네 사람 합해 가지고 합창 하나 하지. 아, 이렇게 합창단을 만들어 세계 여행할 수도 있어. 그렇게 만드는 거야. 자! ‘통일의 노래’ 하지. 그래, 다 할 텐데.(‘우리의 소원’ 전체 합창)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할 때가 온다
앉아요. 양창식! 「예.」 이제 9일 날 떠나 가지고 할 계획을 한번 얘기해 보지, 이쪽에 나와서. (양창식 회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치 중인 중동의 상황, 이스라엘 성지 순례에 대해 보고하고 기도)
이제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할 때가 와요. 여자가 몇만 명이 들어가 가지고 집짓고 살면서 한 일년쯤 봉사하면 다 뒤집어 놓는다구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결정적인 이런 것을 취해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기들을 가서 사랑하고, 유대인, 팔레스타인 사람들 젖이 필요하면 젖도 먹여주고 다 이럴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저변 기반을 닦아야 돼요. 거기까지 가야 아기들이 커 가지고 서로 연합할 수 있는,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구요. 자! (경배)
시간이 많이 갔다! 중요한 일본과 중국과 미국이 해야 할 책임 위에 세계적 깃발을 세움으로써 안시일을 1주년을 지내면서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니 만큼, 오늘 아침에 이와 같은 시간을 소모했다는 것을 알고, 명심에 명심을 하고, 자기가 갈 방향을 틀림없이 잡고 목표를 향하여 일점도 틀림없이 그렇게 지켜 나가기를 바라는 결심을 해 가지고 돌아가기를 부탁 드린다구요. 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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