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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의례33 왕생편: 4 발인,5 영결식6.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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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편往生篇>
<< 목차 >>
十二. 장의 의례
1. 초종(初終)․시다림(尸茶林)(수계(受戒))
● 무상게 * 201 무상게(한글-원해 역)
2. 염습(殮襲)
3. 성복제(成服祭)
4. 발인(發靷)
5. 영결식(1)(永訣式(1))
영결식(2)(永訣式(2))
6. 노제(路祭)
7. 화장(火葬)
8. 매장(埋葬)
十三. 천도재 및 시식 의례遷度齋 및 施食 儀禮
1. 시련(侍輦)
2. 대령(對靈)
3. 관욕(灌浴)
● 법성게(法性偈) 법성게(한글)
4. 신중작법1(神衆作法
신중작법2
5. 거량(擧場)․설법의식(說法儀式)
설법의식-약식
6. 상단불공(上壇佛供)-지장청(地藏請)
● 천수경 ● 지장청
● 화청(회심곡)
7. 중단권공(中壇勸供)
8. 관음시식(觀音施食)
안과편安過篇
9. 봉송(奉送)
● 법성게(法性偈)
10. 소대의식(燒臺儀式)
11. 헌식(獻食)
十四. 시 식
1. 화엄시식(華嚴施食)
2. 상용영반(常用靈飯)
十五. 일반 장의 의례
1. 임종 기도(염불)
2. 조문 기도
● 영가시어 ● 광명진언
● 장엄염불
3. 성묘 의식
4. 가정 제사
十六. 상례 절차
4. 발인(發靷)
영가를 모셔둔 영안실에서의 모든 장례 의식을 마치고 밖으로 운구 하려 할 때에 관앞에서 출상(出喪)하는 의식을 말한다.
일반에서는 영결식을 하는 곳으로서 영결식이 없으면 발인으로 끝맺 는다.
입정(入定)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거불(擧佛)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南無 極樂導師 阿彌陀佛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南無 觀音勢至 兩大菩薩
나무 접인망령 인로왕보살
南無 接引亡靈 引路王菩薩
창혼(唱魂)
사바세계 대한민국 ( 주소 ) ( ) 수월도량에서
금일 발인재(영결재)를 맞이하여 향단을 차려 지극정성으로 000영가를 청하노라.
청혼재자( 주소 ) 행효자(여) 000복위
『선망 엄부(자모) 000후인(유인) 000영가』
반혼착어(返魂着語)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靈明性覺妙難思 月墮秋潭桂影寒
금탁수성전청신 잠사진계하향단
金鐸數聲傳淸信 暫辭眞界下香壇
신령하고 밝은성품 미묘하기 그지없어
가을못에 비친달이 계수나무 사무쳐라
목탁소리 요령소리 밝은길이 열렸나니
잠시저승 하직하고 이향단에 내리시라
가지공양게(加持供養) 제사상을 차렸을 경우 외우는 글
보방광명향장엄 종종묘향집위장
普放光明香莊嚴 種種妙香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대덕존(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大德尊
우방광명다장엄 종종묘다집위장
又放光明茶莊嚴 種種妙茶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영가중(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靈駕衆
우방광명미장엄 종종묘미집위장
又放光明米莊嚴 種種妙米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고혼중(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孤魂衆
우방광명법자재 차광능각일체중
又放光明法自在 此光能覺一切衆
영득무진다라니 실지일체제불법(반절)
令得無盡陀羅尼 悉持一切諸佛法
법력난사의 대비무장애 입입변시방 보시주법계
法力難思議 大悲無障碍 粒粒遍十方 普施主法界
금이소수복 보첨어귀취 식이면극고 사신생낙처
今以所修福 普沾於鬼趣 食已免極苦 捨身生樂處
향기로운 장엄으로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향의 구름을 일으키며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대덕 성존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다장엄의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차로 바다를 지어놓고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영가 대중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미장엄의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쌀로 큰산을 만들어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고혼 대중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법자재의 청정광명 널리놓으니
이광명은 일체중생 깨닫게 하오니
다함없는 다라니를 모두다 얻게하여
일체모든 미묘불법 남김없이 지니리라
법의위력 무엇으로 헤아릴까
대자비의 위신력은 걸림없고
시방에 이공양이 두루퍼져
시주공덕 시방법계 널리퍼져
이와같이 이루어진 복덕들을
널리일체 귀신에게 베풉니다
먹는자는 괴로움을 면하옵고
몸을바꿔 극락정토 나투시라
보공양진언(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분향(焚香)
< 분향을 할 때 "나무아미타불" 염불 또는 아래의 제문(祭文)을 독
송한다. >
신원적 000영가시여
00년 00월 00일 효자 000등이 삼가 다과진수를 차리고, 가족과 일가친척, 친구 그리고 인연있는 많은 이들의 향화를 갖추어 영가 영전에 올리오니 받으시고 자세히 감응하소서.
슬프도다, 무상의 바람이 이렇게도 불어 닥쳐, 영가 이제 세간 인연 순히 따르니.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천지가 방소를 잃었나이다. 그토록 밝으신 모습 찾을 길 없고, 맑으신 음성 멀리 여의니, 유족과 친지들의 적막한 심정을 무엇으로 비유하오리까?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치며, 스스로 마음 가눌 길을 잃었나이다. 그러하오나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 염불성에 마음을 돌이키니, 염불에서 비로서 길이 열리고, 마음이 잡히는 것을 알겠나이다.
000영가시여, 꽃 맺힌 나무 가지를 보고 봄이 온 것을 알고, 낙엽 한잎 뜨락을 뒹구르니, 가히 천하가 가을임을 알겠나이다. 영가께서 이와 같이 오시고, 이와 같이 가시니, 오고 가는 한 물건은 이 무엇이오리까?
이 한 물건은 가고 옴에 상관하지 아니하며, 세월이 흐르고 천지가 바뀌어도 동요가 없는 일물자(一物者)가 아니오리까?
이 도리는 부처님을 생각하고, 일심으로 아미타부처님의 성호를 일컬을 때, 더욱 뚜렷이 들어 나나이다.
000영가이시여, 바라건대 아미타부처님의 자비하신 원력에 의지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고, 대자재의 무량공덕을 이룩하옵소서.
영가의 육신의 몸은 비록 멸하였다 하나, 영가의 본신은 멸함이 없어 당당한 법신이 항상 머물고, 맑고 밝은 한 마음은 만고에 태평하여 환희가 너울치며, 겁(劫) 밖을 자재하나이다.
영가는 이제 허공보다 앞서 있고, 태양보다 다시 밝은 본분 광명으로 자존하나이다.
영가는 “나무아미타불” 염불 일구 아래 광명의 길이 열리고, 다시 걸음걸음 연꽃이 피어나며, 곧바로 극락세계에 이르러 연꽃 봉우리에 태어나시리다.
영가께옵소는 부처님 법문 듣고 크신 지혜 깨달아 모든 중생을 제도하게 되오리니, 바라옵건대 이 땅 의 인연 버리지 마시옵고,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시사 국토중생을 성숙시키는 큰 뜻을 거듭 밝히소서.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불광법회요전 참고>
<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면서 분향 절을 한다.>
< 분향이 끝나면 상주가 위패와 명전을 받들어 들고 법주의 좌우에 나누어 선 다음 기감 법문을 한다. >
기감(起龕) 관을 밖으로 옮길 때의 의식
묘각현전 선열위식 남북동서 수처쾌활 수연여시
妙覺現前 禪悅爲食 南北東西 數處快活 雖然如是
감문대중 000영가 열반로두 재십마처 처처녹양
敢問大衆 000靈駕 涅槃路頭 在十麽處 處處綠陽
감계마 가가문외통장안
堪繫馬 家家門外通長安
정로진언(淨路眞言)
『옴 소시지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에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 바탁』
열반의 세계로 떠나시는 신원적 000영가시여
신묘한 깨달음의 성품이 뚜렷이 나타나서 선열(禪悅) 로서 음식을 삼으시니 동서남북 걸림없이 간곳마다 즐 겁고 쾌활하사이다.
이 자리에 모이신 대중에게 다시 묻습니다.
000영가께옵소 가시는 열반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아 십니까?
곳곳마다 푸른 버들은 말고삐 매기 좋고
집집마다 문밖 길은 열반의 큰길이로다
정로진언(淨路眞言)
『옴 소시지 나자리다라 나자리다라 모라다에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 바탁』
< 유족들은 관을 들고 법주 앞으로 가까이 오되 하변(下邊)을 출입문 쪽으로 향하게 하고 멈춘다. >
보례(普禮)
영사사바 왕생서방 친견미타 시위극락
永辭娑婆 往生西方 親見彌陀 是爲極樂
신원적 000영가시여
사바세계 영원히 하직하고
서방정토 극락왕생 하옵소서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며
극락세계 나투기를 바랍니다
오방례(五方禮)
신원적 000영가시여
세상인연 다하시어 살아있던 목숨이 바뀌어서
오늘이미 황천길의 나그네 되었으니 극락정토
태어나기 바라오며 영가님을 위하여 오방세계
부처님들 명호를 알리오니 하직예배 드리시고
가시옵소서.
나무중방 화장세계 비로자나여래불
南無中方 華藏世界 毘盧遮那如來佛
나무동방 만월세계 약사유리광여래불
南無東方 滿月世界 藥師琉璃光如來佛
나무남방 환희세계 보승여래불
南無南方 歡喜世界 寶勝如來佛
나무서방 극락세계 아미타여래불
南無西方 極樂世界 阿彌陀如來佛
나무북방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
南無北方 無憂世界 不動尊如來佛
하직게(下直偈)
성현행보진허공 이탈색신도정방
聖賢行步振虛空 已脫色身到淨邦
여금망자역여시 불수오음향락방
如今亡子亦如是 不受五陰向樂方
성현들이 허공길을 떨쳐나가고
색신은 깨끗하게 벗어버리니
오늘의 영가또한 그와같도다
오온의몸 버리고서 극락가시라
보례시방상주불普禮十方常住佛(반절)
보례시방상주법普禮十方常住法(반절)
보례시방상주승普禮十方常住僧(반절)
『산화락(散花落)』
『나무영산회상불보살(南無靈山會上佛菩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회향게(回向偈) 회향게를 독송하며 영구(靈柩)를 세 번 돈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如衆生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當生極樂國 同見無量數 皆共成佛道
* 이어서 제문(祭文)을 읽어도 되며, 상제들은 곡(哭)을 하고
재배(再拜)를 한다.
<나무서방대교주 나무아미타불 또는 법성게>를 염불하며 밖으로 나오며 서서히 행여 뒤를 따라 염불한다.
영결식이 있으며 영결식장으로 가고 없으면 출상하며 영구차에 올 라서도 아미타불과 장엄염불을 한다.
법성게(義相祖師 法性偈)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生死涅槃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雨寶益生滿虛空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巴息妄想必不得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5. 영결식(1)(永訣式)
영결식은 영가와 인연 중생들이 서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영결식장에 임시로 제사상을 차리고 제주와 친척 등 내빈이 좌우로 들어서서 식을 거행합니다.
<< 식순(式順) >>
개식선언
사회자가 앞으로 나와 “지금으로부터 000영가 영결식을 거행하겠 습니다.” 하며 선언합니다.
삼귀의례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약력소개
독경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 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 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 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 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창혼(唱魂)
사바세계 대한민국 ( 주소 ) ( ) 수월도량에서
금일 발인재(영결재)를 맞이하여 향단을 차려 지극정성으로 000영가를 청하노라.
청혼재자( 주소 ) 행효자(여) 000복위
『선망 엄부(자모) 000후인(유인) 000영가』
반혼착어(返魂着語)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靈明性覺妙難思 月墮秋潭桂影寒
금탁수성전청신 잠사진계하향단
金鐸數聲傳淸信 暫辭眞界下香壇
신령하고 밝은성품 미묘하기 그지없어
가을못에 비친달이 계수나무 사무쳐라
목탁소리 요령소리 밝은길이 열렸나니
잠시저승 하직하고 이향단에 내리시라
가지공양게(加持供養) 제사상을 차렸을 경우 외우는 글
보방광명향장엄 종종묘향집위장
普放光明香莊嚴 種種妙香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대덕존(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大德尊
우방광명다장엄 종종묘다집위장
又放光明茶莊嚴 種種妙茶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영가중(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靈駕衆
우방광명미장엄 종종묘미집위장
又放光明米莊嚴 種種妙米集爲帳
보산시방제국토 공양일체고혼중(반절)
普散十方諸國土 供養一切孤魂衆
우방광명법자재 차광능각일체중
又放光明法自在 此光能覺一切衆
영득무진다라니 실지일체제불법(반절)
令得無盡陀羅尼 悉持一切諸佛法
법력난사의 대비무장애 입입변시방 보시주법계
法力難思議 大悲無障碍 粒粒遍十方 普施主法界
금이소수복 보첨어귀취 식이면극고 사신생낙처
今以所修福 普沾於鬼趣 食已免極苦 捨身生樂處
향기로운 장엄으로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향의 구름을 일으키며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대덕 성존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다장엄의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차로 바다를 지어놓고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영가 대중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미장엄의 청정광명 널리놓아
가지가지 묘한쌀로 큰산을 만들어
시방삼세 모든국토 널리널리 흩뜨리고
일체고혼 대중에게 공양을 올립니다
또한다시 법자재의 청정광명 널리놓으니
이광명은 일체중생 깨닫게 하오니
다함없는 다라니를 모두다 얻게하여
일체모든 미묘불법 남김없이 지니리라
법의위력 무엇으로 헤아릴까
대자비의 위신력은 걸림없고
시방에 이공양이 두루퍼져
시주공덕 시방법계 널리퍼져
이와같이 이루어진 복덕들을
널리일체 귀신에게 베풉니다
먹는자는 괴로움을 면하옵고
몸을바꿔 극락정토 나투시라
보공양진언(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헌다(獻茶)
상주가 영전에 차를 올림
분향․헌화
나무아미타불 염하면서 상주 그리고 내빈 순으로 분향한다.
<아미타불 정근을 한다>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제문(祭文)
< 발인제의 분향에서 제문 참조 >
조사(영결사-내빈)
조가(추모의 노래)-빛으로 돌아오소서
영원한 광명 아미타부처님 그품에 안기려 님은 가셨네
지난시절의 정다운 모습 살아계신 듯 가까이 있네
사홍서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폐식
발인
<영결식이 없고 발인만 할 경우에는 이에 준하여 발인식을 한다.>
영결식(2)
개식
삼귀의
헌향(맏상주 향과 다를 올리고 다 함께 재배)
독경(반야심경)
분향(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며 분향한다.)
축원
발인
6. 노제(路祭)
행여가 먼길을 갈 때나 혹은 살아 생전에 맺은 인연이 깊은 곳을 지나갈 때 길거리에서 지내는 제로서 길가에 휘장을 치고 제물을 준비해 기다리고 있으면 상여를 멈추고 제사를 올리는 것을 노제라 한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와 같으며 간단한 시식을 한다. 또한 상여가 지나는 도중에 돌아가신 분과 인연이 깊은 곳이 있으면 상여를 멈추고 곡(哭)을 한다. 상여가 떠나면 죽은 이의 옷과 일용품을 태운다.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유세차 00년 00월 00일 행효자 000등은 향, 다과의 제물로서 열반의 세계로 떠나시는 000영가께 엎드려 고하나이다. 이제 기거하시던 집을 떠나( 살아생전에 열심히 활동하시던 이곳을 떠나 ) 생사에 구애받지 않는 해탈의 길로 나왔습니다. 살아서 못다한 인연들에 집착하지 마시고 정신을 가다듬어 간소한 진수를 흠향하시고 먼저 가신 조상님과 함께 왕생극락하옵소서
* 반야심경 혹은 무상게를 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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