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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애마는 허머입니다만 회사 출퇴근 버스에는 기사분들이 싫어해서 KHS 60만원대 접이식 미벨을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가해서 문의 드립니다. 집사람도 타고 겨울에는 제가 회사버스에 실어서 출퇴근할려고 하는데 어떤지해서 매니아님과 풍운님등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네요. 올해는 잔차에 너무 많은 지출이 있어서 집사람한테 구박이 장난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아주작은 접이식 미벨 추천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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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접이식 미벨은 어떤가요?
복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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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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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리자면 스트라이다가 최적인듯 합니다. 공간을 가장 적게 차지합니다. 제 후배의 경우 스트라이다를 타는데 접으면 정말 작아 지하철에 가지고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손쉽게 접히고 조립도 쉽다고 하네요. 접은 크기는 접이식 유모차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회사 버스에 탈려고하는데 회사차까지 5km정도에 언덕길도 3군데 정도라 스트라이다는 언덕에서는 체인이 많이 벗겨진다고 하더군요. 작기는 확실히 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