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탐방1

[마리진]

      사진을 올리다보니 '샐리가든"의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많이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처음 "캐비지 앤 로즈"를 접한 곳입니다

원래 일산에 매장에 있는데 이태원에도 매장을 새로 냈대요

"캐비지 앤 로즈'나 "테일러 린넨"에서 탈피

프랑스나 덴마크 쪽 분위기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고급스러운 프랑스 데코 용품들이 있는데

값이 착하질 않네요

온라인 매장도 있으니까 "샐리가든"이라고 쳐보세요

[쪽빛물망초]

우리 오늘 너무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눈도 살푸시 내려서 좋았구요..

[아띠조]

오늘 운전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유익한 시간이었고 창밖에 설경은 환상이었어요,감사해요,

[수정]

몰랐던 걸 아는 기쁨 넘 좋네요. 식구끼리 다니는 기분 편안한 마음 흩뿌려지는 눈속의 도라이브 꿋~~~~~

[쪽빛물망초]

오잉~~~~오늘 밖에서 하루죙일 만나고 또 여기 다 모였네...ㅎㅎ

[당아욱꽃(미자)]

와아~~~~~~~~ 저 투명한 린넨봐~~~?? 넘 이뿌다...진작 가보고 싶었는데 .........

[마리진]

서울 오심 모시겠습니다

[예자(요세피나)]

밥은 머로 묵었노 지금 시간.. 내가 배가 고푸다...

[수정]

바로 요 시간에 홍합짬뽕을 먹었어요. 우리 셋은 시원타 하면서 자알 먹었는데 마리진이 잘 못 먹어 미안하더군요. 마른사람은 다 이유가 있더라군요.

[박옥경]

저 토끼 우리집 부활절 토끼랑 넘 비슷하게 생겼네, 옷만 다르고*

[마리진]

영국 왔나봐요 옥경씨 보내준 니들 포인트 캔디통 까페 식구들 보여드렸더니 다들 많이 탐내고 있어요 우사팔 바자화할때까지 고이고이 잘 보관하고 있다가 바자회떄 내 놓을게요 솔직히 말하면 내놓기 싫어요

[리랑강(조정화)]

눈독 들이 사람 많아 전 암말 안했답니다

[박옥경]

에구, 마리진님 어떡해요 우사팔 내놓고 빨리 찜하세요 담에 비슷한거 있으면 다시 사놓을께요^^*근데 가격책정을 어찌해야할지,..물론 전액 기증이요

[연경맘]

와우 다녀오셨네요. 눈으로 구경하고 갑니다.

[리랑강(조정화)]

멋진 카메라가 빛을 발하는 순간 엄청 배 아픕니당

[박옥경]

리랑강님 반가와요 앞으로 안틱시장 다녀올 기회 있음 소폼 사놨다가 우사팔에 내놔야겠어요

[리랑강(조정화)]

저도 반갑습니다.. 언니 언니라고 해도 되지요 사실 전 저랑 비슷한 줄() 알았답니당 우사팔전에 먼저.. 살짜기 알려주세용

[사막여우]

예쁩니다 특히 천사린 커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