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는 8살입니다.
지금보다 어릴 때부터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딸아이와 교회 자매님들과 크리스목사님(흑인 목사님)의 컨퍼런스가 있어서
케나다 국제센터에서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은혜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딸아이가
자기가 방언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해 보라고 했던니 분명한 발음으로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집에 돌아와서 딸아이와 10여분이 넘게 방언 기도를 함께 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로 아이의 방언을 할 때마다 악한 영이
지배하지 않도록 방패막이 되어 달라고 또한 이 것이 잘 사용 되어져서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러고 잤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우리아이는 아직 어려서 유아이빨이 아직 다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빨 중 윗이빨 중앙에서 왼쪽으로 3번째 이빨(영구치가 아닌)이 하나
그냥 빠졌다고 합니다.
보통 어른의 이빨이 빠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들을 겪거나
고민 가운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의 유아이빨이 빠지는 것은
아이가 영적으로 한발 성숙해 져 간다는 뜻일까요??? 정확히 분별이 잘 안되네요.
첫댓글 자매님의 해석에 동감 합니다. 딸 아이가 영적으로 한발 성숙해 져서 방언을 하니 이제는 영적으로 주님과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딸 아이의 유아이빨이 빠진것을 축하 합니다. 곧 딱딱한 것을 씹겠네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늘 하나님의 방패막으로 잘 자라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