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잃어 버린 양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양을 목자가 잃어 버린 이유가
그 양이 스스로 목자를 떠난 이유였습니다.
다른 양들은 목자가 그 젖을 얻으려하면 붙잡혀 젖을 주었는데
이 양은 목자가 젖을 얻으려고 붙잡으려하면 도망쳤고
또 그 목자가 그 양의 털을 얻고자 잡으려하면
그 양이 목자의 손을 싫어하고 두려워하여 도망쳐
잃어 버린 양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자는 그렇게 잃어 버린 양을 찾고자 애를 쓰고
또 찾으면 붙잡고자 했지만
그 양은 그렇게 자신을 찾아온 목자를 보고도 또 도망쳐
나중에는 오랫동안 털을 깎지 않아 거지꼴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많은 이들을 붙잡고
휴거 신부로 준비케 하심에도 스스로 거부하고 떠나
이 거지꼴이 된 양과 같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목자가 되시는 주님을 따라 잘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심에도
그 손을 두려워하며 도망치고 거지꼴이 된 양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심에도 자꾸만 도망치고 숨는 모습은 아닌지요?
나중에 우리가 주님을 만났을 때
아름다운 휴거 신부가 아니라
이 거지꼴을 한 양과 같이 드러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에도
응답하지 않고 구경만 하며 숨고 도망친 사람들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자 되시는 주께 순종하여 나아와
휴거 신부로 아름답게 단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하여 부르심에도 숨고 도망치는 모습이라면
그가 잃어버린 양으로 거지꼴로 나타난 양과 같을 것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도망치지 마시고 그 품에 안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목욕탕을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욕탕에 가서 보니 내가 원하는 시설들이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시설은 원통으로 된 자동 때밀이 기계였습니다.
그러함에 당연히 그런 시설들이 없어 저는 실망하고
목욕을 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오늘 저는 새벽에 기도하며
제 욕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축복해 주시고 큰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오늘 새벽에는 오직 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함에 제 욕심으로 기도함이
이처럼 목욕탕에 가서 내가 원하는
때밀이 기계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음을 알려 주시며
제 욕심으로 기도하지 말아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요리를 준비하는지?
요리를 위해 양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투명한 병에 양념들을 넣어 섞었는데
그 병에 간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도 넣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상한 것들을 내가 넣었습니다.
그 양념들 속에 시멘트 가루도 넣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나중에는 바닥을 쓸어 담은 먼지까지
탈탈 털어 넣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양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를 크게 책망하시며 제 욕심으로 기도하지 말아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제 욕심으로 기도할 때에 이처럼 저도 책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새벽에는 이 뜻을 받고
저도 제 욕심으로 목자를 떠나 잃어 버린 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회개 기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근심하며 기도 부탁 하신 분 생각이 나서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시는 자매님을 위해
이분이 휴거에 있어 걱정하시기에 휴거 될 수 있는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신부가 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 자매님께서 크게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웃음이 얼마나 큰 기쁨에 웃음인지
그 어금니까지 다 보이는 큰 웃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광주에 거주하는 이 자매가 온전히 휴거 준비를 하고
주님을 만나 크게 기뻐할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근심하며 기도 부탁을 하신 자매님은 걱정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 구원함을 붙잡으시고
늘 회개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얻고
곧 오실 주님을 큰 기쁨으로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로 저는 오늘 저를 책망하심에 회개 기도만 했습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잃어 버린 양이 목자가 잃어 버린 것이 아니라
그 양 스스로 목자를 떠나고 그 손을 두려워하여
거짓꼴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제 욕심으로 기도하지 말아야함을 책망하시며
근심하는 자매에게 큰 기쁨으로 주님을 만날 것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오늘 말씀을 통해 제자신도 제자신을 위한 기도를 해왔는데 주님께 회개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자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