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민관 협력 법정단체 대표단과 소통간담회 개최…
"시민 중심 협력행정 강화"
6개 법정단체 대표 한자리에…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력 의지 다져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봉사 넘어 지역 변화 이끄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13일 고양시청에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이끌고 있는 법정단체 대표단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 삶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시민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회장 김성주) ▲고양시 새마을회(회장 김창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오재혁)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방현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시협의회(회장 유순덕) ▲고양시 주민자치협의체(회장 배상은)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6개 법정단체가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오랜 기간 밑반찬 나눔, 연탄 지원, 이동세탁 서비스, 취약계층 돌봄, 재난 구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화합,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접한 시민들의 의견과 지역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주민 참여 활동 과정에서 주요 시정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단순한 행정 협조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 주시는 여러분은 고양시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협력행정을 더욱 강화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정책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관 협력 행정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행정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