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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협의회 워크샵
2025.01.13. 오후 3시30분 겟세마니 피정의 집.
시노드 방식으로 회의 진행함.
성령안에서의 대화(공동합의서 방식)
주교대의원 회의 방식(프란치스코 교황님 의견에 의함)
시노드를 위한 기도
개인적 준비
말하고 듣기
주제 : 우리 본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나눔1]
김춘하 비오
걱정하는 건 성당을 짓는과정과 지은후 미래를 생각해 봄.
과정에 한 걸음씩 양보해서 완공될때까지 마음을 합치자. 장기적으로는 예를 들면 서석면
자체에서 성모승천대축일이라고 할때 성모님을 모시고 서석을 돈다든지 하는 서석의 축제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전통을 만들자.
봉기분도
장기적으로는 모든일은 사람이 해야함에 사람을 키워야 한다..이런식으로 가면 발전이 없고
하는 사람만 하다보니 집중이 되고..그런일을 벗어나야 한다. 모든일 에 관리자가 없다.
그래야 순조로운 성당생활이 될 것이다.
정숙자 아네스
저도 같은 생각..한사람이 너무 많은 걸 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신앙생활을 해야하나..우울하다. 너무 많은 일이 쏠리니..많은 사람들이 할수 있도록 분산해주자.
묵상
안애상 베로니카
저는 성당에 따뜻해서 아무나 찾아와도 마음이 편안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
교회같은 경우, 봉사도 다 해야하고 돈도 많이 내야하고,...시골보다는 큰 곳에 가서 원하는 기도만 하고 오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도시에서 인원은 늘어나도 시골같은 경우에는 편하게 성당에 기도만 하고 다니고 싶다.. 그래서 섭외하기 어렵다. 따뜻함이 전파되서 그런 성당이 되었으면 한다.
김상규 스테파노
고령화시대 시골적인 어쩔수 없는 상황..축제같은 그러것이 좋은데...지금은 다문화 가정의 섭외. 기본적인 생각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희생이 되어버림...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김영희 스테파니아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다 같이 힘든거 같아 할 말이 없다. 다 같은 생각인거 같고 의견을 모아 해결책을 찾아보자.
묵상
이종상 베드로
성령이 얘기하는 부분만 얘기하라고 하면 할 얘기가 없다.. 아무말이나 해보자면,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전을 지었을때 우리 성당의 변화한 모습이 어떨까?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는 것만 생각하는 게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화합하고..상당한 부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추구해야 되는 바가 있어야 한다. 결국 인원의 문제...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정복순 카타리나
고령화 고령화 하면서 젊은 사람에게만 일을 집중시킨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할 일을 주어야한다. 한 사람이 많은 부분의 직책을 맡으면 안된다.
최범식 아오스딩
지금 우리 성당의 문제는 하는 사람만 계속 일을 한다. 일 하는 사람이 지친다. 즐겁게 해야 하는데 도를 지나치니 매일 나만 하는거 같은...회의도 매일 일도 매일...스스로 지친다
분산을 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안하시는 분들을 끌어낼까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묵상
박명 토마스아퀴나스
작년 1년동안 반모임을 가보면, 각 반모임의 차이가 있다. 세 부류..
한부분..교리나 이해도가 높다. 어떤반은 아무런 준비가 없어도 된다. 좋다 나쁘다의 뜻이 아니고 우리 성당이 다양하다..연수에 따른 연차에 따른 다양함..이분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마음의 평화인가. 가족의 평화인가 구원을 원하는가..? 반모임에 안나오는 분은 왜 안나오나? 예를 들어 5분교리를 듣고 이해의 정도의 차이...교회를 나오는 목적에 맞는 섭외를 위한 방법이 무언가 고민하고 있다
이태원 시몬
주교님의 거절의 기본적인것은 기도로 먼저 마음을 모아라...서로 싸우고 하면 짓는다 하더라고 무슨 소용일까? 서석본당이 앞으로 영적으로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사목위원의 모범의 모습을 보고싶고 제안도 해주심 좋겠음...지은 건물만 덩그러니 있다면 속에 있는 공동체가 무슨 의미일까...그렇게 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는 성전만 바치기 이전에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되도록 사목위원회의 회합과 제안을 바람...
4. 침묵과 기도Ⅰ
5. 다른 이들과 하느님께 공간 내어주기
[나눔2]
박명 토마스 아퀴나스
다른분들의 의견중 성당이 따뜻하지 못하다..끼리만 따뜻하고...성당의 규모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이 맞다. 그런것들이 다 되려면 신앙이 바탕이 되야 하는데 깊은 신앙은 어떻게?
최범식 아오스딩
내가 봉사를 하러 왔는데 내가 봉사를 하는게 아니다.. 생각지도 않은 친구 입에서...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화합이 안된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다 보니. 나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조금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존중은 하되, 그 와중에 화합점을 찾고 단합이 되고 뭉치게 되지 않을까...
정복순 카타리나
아네스 자매님의 말처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나의 생각도...나이든 사람들도 할 일을 할 수 있도록...오게끔....눈 높이에 맞춰야 한다
묵상
이종상 베드로
한바퀴 가운데 키워드는 모두 부정적이다. 지금 나온 얘기가 지금 우리 성당의 다일수도 있다. 진단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지금 이자리에서 나온 얘기가 다일까? 전 신자 상대로 설문조사라도 해야하나? 이 상태로 마무리 된다면 안되고 명확한 결론은 아니더라도 구체적인 방법까지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인원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현황 파악을 하고 자원의 상황을 확인하고 이 자리에서 얘기가 되야 함을 ..
김영희 스테파니아
아직 신앙생활이 미천하고 해결 방안도 생각이 안난다. 모든 의견을 취합해서 좋은 쪽으로
해결해보자.
김상규 스테파노
신앙의 기초로 하는 우리의 공동체가 선택과 집중만 한다는 생각이 좀 속물적으로 다가가면 안되고 좀 더 반성하는 자세가 되야함을 다시한번....
묵상
안애상 베로니카
공통된 얘기..어르신들 보면 어릴때 많은 봉사를 했으니 지금은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다. 성모회 부회장을 한 분 더 모셨다...사비나 자매님...타이틀을 가지면 좀 열심히 하시지 않을까 해서.....저는 나름대로 친절하게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서운한 점이 많은거 같다.. 차 봉사 같은 경우에도 미사만 보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을 모신다는게 어렵다. 우리의 손도 모자라고. 어쩔수 없는 상황...교회와도 다른 차이점이 있다...외부에서 귀촌이나 귀농하신 분들은 좀 차분하게 공을 들여야 한다
정숙자 아네스
메주땜에 온 신경이 쓰임... 같이 하는 사람이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 점...간혹 알아주는 분들땜에 힘이 남...
김봉기 분도
경험을 얘기하자면 지금보다 10년15년전엔 일이 더 많았다. 그때는 더 즐거웠는데 지금은 즐겁지 않다. 지금은 희생정신이 부족하다. 이 정도는 고령화라고 보기 어렵다.. 나라에 사람을 뺐겼다.. 다른 모임이 더 즐겁다..서로 어울리는 정신이 부족하다. 재미가 없고..사회사목분과처럼 단체를 잘 끌고 가야 한다. 성당 짓는 부분은 더 많은 얘기가 필요하다. 신부님 처음에는 활력이 붙어나가다 너무 많은 일이 있다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거 같다...나 자신의 반성이 필요하다. 누군가 끌고 나가는 마음들이 필요하다
묵상
김춘하 비오
공통적으로 얘기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공통적으로 너무 일이 많다. 그리고 화합이 잘 안된다. 예전에 비해서 재미가 없다. 모든게 사목회장의 역량이 부족한 거 같아 사목회장의 자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함
이태원 시몬
도시에도 인원이 부족한데 다문화 및 숨어계신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일 하시는 분들만 하시고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희생정신보다는 배려라고 생각해야 되는 마음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성당 지은 다음에 우리 공동체는 어떻게 해야 해야 하느냐...서석공동체에도 어떤 도움이 되야 할 것이냐...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기는 하나 어떻게 해야 하느냐 때문에 마음이 답답해 짐..
6. 침묵과 기도Ⅱ
7. 함께 구축하기
[나눔3]
이태원 시몬
위 얘기가 총정리와 총평이 되는거 같다.
서로 따뜻한 환대, 의식의 전환 성전을 짓고 나서의 어떤 공동체가 되야 하느냐 하는 모습도 고민.. 신자가 아니어도 올수 있는 열린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수정하거나 보충하고자 하는 내용...있는지??
해결방안
이태원 시몬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고 있으니, 변경 가능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최범식 아오스딩
단체가 너무 많다. 단체에 그 사람이 그사람..심신 자체가 지친다. 단체를 줄이지 못하면 모임을 좀 줄여서....조금이라도 피곤이 덜 하도록 검토 요청함
정복순 카타리나
한 단체장을 맡고 있으면 다른 단체의 임원을 하면 안된다.
통장관리나 일이 넘 많고 회의도 많고 서류 정리에 카페 정리등 일이 너무 많다.
이종상 베드로
선택과 집중...어떤걸 선택할건지 버릴건지...해야 하는 모임과 버릴 모임을 선택해야 한다
진짜 집중해야 하는 건 뭔가...애매하긴 한데 방향은 나와야 한다
카톨릭 신문에 보면 (사례) 적합한 방법은 없는거 같다. 춘천교구에 특화된 방향은 무엇이지 자문을 받아야 하나...다른 방법은 설문조사를 해서 우리 성당에 바라는 점..등등..구체적인 방향이 무엇인지...생각해야 한다..
김상규 스테파노
중장기적으로는 사회사목회장님 등 학교와 연계해서 사회와 협조해서 녹아들었으면 좋겠다
신부님의 메타도니아로서....
안애상 베로니카
설문조사는 몇년전에 했음..신자들에게 설문을 하는것도 좋은데 답은 다 들었다..신부님 오신후에 생긴 분과가 많아 잘 하는 사람만 계속 하게 된다...신부님의 결단이 필요하다...
정숙자 아네스
총무님의 얘기에 공감이 간다. 모임이 너무 많아 힘들다..필요한 경우에만 해도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싶다
김봉기 분도
사목회장님은 신자들에게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칭찬해 드릴만 하다. 단체가 많다에 대해서는 레지오, 울뜨레아....울뜨레아는 레지오 안하는 사람이 했으면...전례분과에는 복사와 해설등 한번에...중장기적으로 희망을 보는게 스테파노, 유스티노, 즈가리아 등 힘이 무겁지 않게..
지속적인 노력을 해 주어야 함...스테파니아한테는 많이 미안하다...
김춘하 비오
선택과 집중에서 어떤걸 선택하고 버리느냐..거기에는 성당에서 추진하는 일도 있을것이고..
코스모스 축제도 힘들어 해서 안하는 거고, 된장 담그는 일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는걸 확인했음..우리 성당에도 위험한 일임...한 사람만 힘듦이 있다면 이 부분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분과가 너무 많고 1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성당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힘듦이 보여서 안타깝고...분과장의 모습에는 활성화를 위해 통솔력도 필요하다. 성모회, 구역회, 성심회...
이 분과가 제일 힘이 드나, 통솔력을 발휘해서 헤쳐나가기를...5분교리의 어려움이 있다. 그 시간땜에 미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도 있다. 서로간에 말 한마디라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
박명 토마스아퀴나스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으나, 이런 문제들이 우리 본당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 나라의 문제일수 있다. 한번의 회의로 해결될 일을 아니고, 한 사람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사제가 젤 중요하다..우리 구성원들이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아 어렵다. 이동의 방법에도 문제가 많다. 피리골과 물걸리도 잘 모른다. 우리 성당의 특징을 잘 파악해
실태 조사부터 잘 알아야 한다. 우리 단체에 대해서도..정말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스크린(골라내는 부분...)
안애상 베로니카
청소년분과...간식 준비하는 부분...이 힘들거 같다...밥만 도와주는 분이 계셨으면...
제안) 성모회 회원중 돌아가면서 해 주시면 어떨까 싶다...
답변) 다들 바쁘셔서 쉽지 않다.
이태원 시몬
나온 제안을 사목평의회 회의때 하도록..
추가의견
이종상 건의-회의가 너무 많다. 두달에 한번...도 좋은데..온라인 회의로 해도 되지않나
예를 들면..전례분과 회의때 성가대에서 한 명 와라 해서 가면 굳이 가서 듣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많다..온라인에서 해도 되지 않느냐...이런 회의때 신부님이 모든걸 관여하는게 맞냐. 사목위원들이 직무유기다..토요일날 견진에 대한 연습때 중요한 분들이 오지 않아 못하고 그냥 가라고 하고...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그런걸 신부님이 스케줄을 다 짜서 그렇다. 분과장들이 짜면 그렇지 않을텐데...안건 만들때 분과장들이 모두 해야 함...
답변...신부님..온라인 회의는 적용에 한계가 있다...
답변...아오스딩...회의를 짜서 올렸고, 신부님이 추가적으로 하셨음...
8. 마침기도
첫댓글 안 열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