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루이자라는 한 여자가있는데 그여자가 카페에서 일자리를 잃게 되고 취업을 계속 못하고 일자리를 구하러다니고있다. 근데 일자리를 구하러가는데 어떤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 면접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곳으로 가서 취직을 하게돼었다. 온몸이 불편한 전신마비 환자 윌을 돌봐주는 사람으로 일자리를 얻게되었다. 윌은 루이자를 멀리하고싶었고 루이자는 윌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싶었다. 그렇게 그둘은 서로 마음을 열어간다.
느낀점: 이책을 읽었을때 처음부분이랑 중간부분이랑 이어지지않는거같아서 살짝 이상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어지는 내용이였다. 이 책이 영화로나온 이유를 알것같았다. 사랑이야기지만 전신마비환자랑 그의 도우미랑 얘기를 나누는걸보면 좀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책에서 윌은 안락사를 하고싶다했는데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어서 뭉클했다. 그리고 이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주고싶을만큼 여운이 남았던 책이다. 그리고 책이 두꺼웠지만 읽다보니까 두꺼운걸 잊게돼고 어느새 책을 느끼면서 재밌게 읽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