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이 있는 아침 ★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추억상자
힘들고 지칠 때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시길. 작은 상자 속에 담겨 있는 별과 달,새와 종이배,낙서와 일기장. 동화책을 한장씩 넘기는 기분으로 꿈 같은 옛 기억들을 되돌아보시길. 세상살이에 쫓겨 잃어버렸던 그 시절의 순수했던 마음들을 찾아보시길.김형길 ‘머문곳에’(23일까지·서울 충무로2가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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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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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시 봐요!'
우리나라 천수만 일대에서 겨울을 보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한쌍이 18일 충남 서산시 해미천을 떠나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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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에 길조의 흰꽃 활짝
충남 서산시청 뜰에 심어진 동백나무의 빨간 꽃 30여송이 사이에 흰꽃 두 송이가 활짝 펴 직원과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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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에 봄이 오다
농민들이 17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일대 봄감자밭에서 비닐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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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가꾸는 부부 농부
인삼과 홍삼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은천마을의 한 인삼밭에서 18일 부부 농부가 보온을 위해 덮어놓은 짚더미 사이로 새싹이 돋기 시작한 인삼을 가꾸고 있다. (진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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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 올해 첫 새순 수확작업 한창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녹차밭에서는 어린 녹차 잎을 따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어린 녹차 잎은 참새의 혓바닥처럼 작고 부드럽다고 해서 작설차((雀舌茶)라고도 불리는데 덖고 비비는 작업을 거쳐 최고급 녹차로 상품화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보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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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이런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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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제작 마리아 초상화
북남교역이 인터넷 쇼핑몰에 경매상품으로 올린 북한 만수대창작사 제작 마리아 초상화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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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시장 서울명예시민증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수도 아스타나시의 우미르자크 쉬키예프 시장이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명예시민증을 받고 이명박 서울시장과 포즈를 취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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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하는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들
향군 초청으로 방한한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영연방 4개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196명이 18일 오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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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포커스 ★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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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여야 대표 등과 EEZ 관련 논의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등과 만찬에서 한국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일본의 수로 측량계획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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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단체회원 오찬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4.19혁명 단체회원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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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와 당의장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오른쪽)과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가 18일 대전 서구 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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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정례 브리핑
전홍렬 금감원 부원장이 18일 오전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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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과 사회정책수석
천정배(왼쪽) 법무부장관과 김용익(오른쪽) 사회정책수석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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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공군총장 회담
18일 오전 공군본부를 방문한 파룩 죄메르트(공군 대장) 터키 공군사령관(오른쪽)이 김성일 공군참모총장과 환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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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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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총학회장 석방하라"
민주노총 강원본부 등 강원지역 9개 시민사회 단체는 18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 강원대 총학생회장 윤모(26)씨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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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개악 즉각 중단"
전국진폐재해자협회가 18일 강원도 태백시 전국진폐회관에서 열린 긴급대의원대회에서 진폐환자 요양급여 절감 등 산재보험제도 개악음모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태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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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신도시 개발도면 주공서 유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출장비 명목으로 뇌물을 받고 신도시 개발 도면을 유출한 혐의(뇌물수수 및 부패방지법 위반)로 김진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수사관계자들이 압수한 항공촬영사진 도면 및 위치도 등을 살펴보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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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집 건설 한창인 백두산 삼지연지구
조선중앙텔레비젼은 인민보안성 건설자들이 삼지연읍에 살림집을 건설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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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제 신제품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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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1687원
중동산 두바이유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18일 서울 여의도 SK주유소 입구에 고급 휘발유가 리터당 1687원을 나타내는 가격표가 선명하다. 호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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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제품 사줘서 고마워요"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중국의 레노보 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2억달러어치의 소프트웨어를 사기로 한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일어서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가 레노보 그룹 CEO인 빌 아멜리오,세 번째가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 /레드몬드(워싱턴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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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루투스 스테레오 WCDMA폰 출시
LG전자는 블루투스를 이용, 무선으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WCDMA폰(모델명:LG-U890)'을 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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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보드 'Z-보드웨이'
벤처기업인 ㈜보드웨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초소형 보드인 'Z-보드웨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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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치즈패티 버거 출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종각점에서 열린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출시 이벤트에서 네덜란드 전통 복장을 입은 모델들이 시민들에게 튤립과 유러피언 프리고 치즈버거를 선물하고 있다. 이 버거는 네덜란드산 수제 자연산 치즈 '에담'과 '고다'를 치즈패티로 사용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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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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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와 카트리나 아이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17일 백악관 이스트 가든에서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 참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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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베트남공산당 전당대회
베트남 수도 하노이 바딘 홀에서 18일 열린 제10차 베트남공산당 전당대회에서 농 득 마잉 서기장(오른쪽)이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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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왕 訪北
17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한 노로돔 시아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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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의 오늘 ★
나라는달라도 사람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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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조선족 대학생 지원하는 이재창씨
흑룡강신문사 한국지사장을 역임했고, 하한출판사 사장을 맡고 있는 이재창(가운데)씨가 중국 최고의 명문인 베이징(北京)대학과 칭화(淸華)대 조선족 재학생들로 구성된 벤처기업의 창업지원금 8천만원(한국돈)을 쾌척했다. 왼쪽부터 안병호(베이징대 교수), 정 연(중국 조선족대학셍벤처협회 초대회장, 베이징대 경영학과 4년),이재창씨, 김덕준(베이징대 외교학과 4년), 이주홍(이재창씨 손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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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이룬 대만인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
6명의 대만인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18일 타이베이에서 생애 처음으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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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참사보도’ 퓰리처상
지난해 9월1일 미국 휴스턴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세 흑인 모자가 불안한 표정으로 이재민 임시수용소인 애스트로돔행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댈러스모닝뉴스 사진부는 이 사진을 포함한 카트리나 재난 사진으로 17일 퓰리처상 특종뉴스사진부문에서 수상했다. AP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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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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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버스추락 67명 사망
종교행사참석 승객들을 정원초과해 태우고 돌아오다 산악도로에서 수십길 계곡으로 떨어져 최소한 67명의 탑승자가 사망한 맥시코 코르도바시 근처 버스추락사고현장에서 17일 구조대원들이 희생자시신을 인양하고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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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추락한 승용차 인양
17일 오후 제주해양경찰서 특수기동대원들이 제주항 5부두 앞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를 건져 올리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는 특수기동대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제주해양경찰서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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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엑스포 26일 개막
'2006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가 26-29일 대구엑스포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대구엑스코 제공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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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메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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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강아지가 웃겨요'
전국에 걸쳐 황사현상이 나타난 18일 웅진코웨이가 황사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배포한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한 강아지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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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할아버지의 '행복
'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주변에서 10여 년째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며 자식처럼 돌보고 있는 문도람(60) 씨가 17일 비둘기를 부르자 비둘기 30여 마리가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채근기자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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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점 댄스' 추는 제주시장
18일 오전 김영훈 제주시장(왼쪽 앞)을 비롯한 제주시청 직원들이 독일월드컵을앞두고 열풍이 불고 있는 '꼭지점 댄스'를 생활체육지도 강사로 부터 배우고 있다. 제주시청 제공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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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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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형 로켓 엔진
로켓은 단지 몇 분 동안 연소하지만 이 엔진은 몇 년간 연소하여 무인 우주 탐사선을 시속 10,000마일의 속도로 해왕성에 쏘아 올린다. /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명칭 : 해왕성 탐사 우주 왕복선 용도 지금은 무효화 된 나사의 달 탐사 우주 왕복선 주피터를 근간으로 디자인된 이온 추진 로켓에 의해 동력이 전달 되는 해왕성 탐사 우주 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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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은 카메라
600만 비트의 빛을 1초 이내에 사진으로 바꾸는 포켓 사이즈 카메라의 눈부신 공격 /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명칭: 카시오 EX S600BE 용도 가장 작은 6백만 메가 픽셀 카메라크기 높이 2.32인치 X 넓이 3.54인치 X 두께 0.63인치무게 4온스(113.4g) 가격 400달러센서 6.18 밀리언 픽셀이 들어 있는 0.4 평방인치 기본 컬러 CCD렌즈 F2.7부터 F5.2(약 38mm에서 114mm까지에 해당)까지 5개의 그룹에 6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음사진 최대크기 11 X 14 인치충전후 촬영수 300장추가정보 cas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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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터널 굴착기
나이아가라 강 아래에 마치 석고보드를 손드릴로 뚫듯 직경 47피티의 구멍을 뚫게 될 세계에서 가장 큰드릴 /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명칭: MB471-316 용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뚫는 드릴 가격 3,100만 달러 이상 크기 길이 80피트, 넓이 47 피트 무게 2,000톤 굴착속도 시간당 10피트 필요작업자 수 2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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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보한 콕피트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는 비행사는 비행을 더욱 쉽게 해 주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스크린을 포함한 가장 뛰어난 비행기 조종실을 보유하고 있다. /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명칭: A380 크기 길이 239피트(약 72.8미터), 날개 길이 261피트(약 80미터) 탑승객수 555명 가격 약 2,9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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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발명왕' 대회
18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교육정보과학원에서 열린 제28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전주남중 송치명(16)군이 고추를 쉽게 말릴 수 있는 건조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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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손인형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직원들이 영화 '왕의 남자'에 등장했던 손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손인형은 5만9천4백원, 극중 광대들이 쓰고 나왔던 탈 미니어처 5종은 4만4천원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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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아에게 오카리나 선율을…"
다음주는 장애인 주간(장애인의 날은 20일).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청각장애아 어머니들로 구성된 '청아회' 회원들이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시각,청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오카리나(흙피리)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모임 회장 전호재씨는 "청력이 약한 자녀들이 아름다운 피리 선율을 인공보청기를 통해서나마 즐기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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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자립의 꿈
시유지 재임대 불가조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농장이 폐쇄될 처지에 놓인 '성남발달장애인전환교육센터' 김관양(사진 맨오른쪽) 교사와 장애인들. '그래도 자립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듯이 경기도 광주의 퇴비농장에서 일하다 활짝 웃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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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도서관 '코코', 운전기사 없어 운행 못해
대구 YMCA가 운영하는 이동도서관 '코코'의 개관을 앞두고 17일 오후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들뜬 마음으로 차량을 청소하고 있다. '코코'는 중고버스를 예쁘게 개조해 만든 어린이 전용 이동도서관. 하지만 아쉽게도 1종대형운전면허를 소지한 운전기사를 구하지 못해 도서관 문을 열지 못하고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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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일 ★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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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구매 나선 해군 장병들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겨 있는 강원도 내 감자농가 돕기에 적극 나서 1천300여상자(26t)를 구매했다. (동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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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대표 S&T重 사직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가 복직 이틀만인 18일 S&T중공업 본사에서 회사 사직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끝난뒤 회사 노조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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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의문사 가족위군의문사진상규명위에 진정
18일 오전 군.경 의문사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군의문사진상규명위사무실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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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입어본 검사들
광주지검 현직 검사 10명이 18일 광주 북구 문흥동 광주교도소에서 일일 수용생활에 참가해 수의를 입고 수용거실에서 수감돼 교도관으로 부터 생활수칙 등을 듣고 있다. 광주교도소는 현직 검사들을 대상으로 수형자의 인권과 교정시설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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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업무 담당 공무원들 일일 장애체험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장애인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휠체어, 지팡이 등을 사용해 이동하는 일일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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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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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4·19는 돌아오건만…
4·19혁명 46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수유리 4·19묘역. 한 유가족이 희생자를 기리며 정성스럽게 헌화하고 있다. 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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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 오종수씨 영결식
18일 서울 노원구 한성여객 주차장에서 열린 오종수 소방사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오 소방사는 지난 16일 오전 화재 현장에 출동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온 차량이 구급차와 정면 충돌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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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연예 맛보기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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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선전기원 이색배너전
울산시 북구청은 17일부터 5월7일까지 구청 앞 광장과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우리나라의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배너전 '전시장 탈출사건'을 개최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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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 지성-영표 점검
딕 아드보카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구장에서 열린 박지성과 이영표간 맞대결을 관전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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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영표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가 17일 런던에 있는 핫스퍼의 화이트 하트 레인 스타디엄에서 양팀간에 벌인 잉글랜드 프레미어 리그 경기중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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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마뱀' 주인공 조승우.강혜정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도마뱀' 기자 시사회에서 남녀 주인공 조승우.강혜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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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알아야 세계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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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마을 돌담길
18일 문화재청은 사람들의 정서가 담긴‘돌담길'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시급히 보존할 필요성이 있어 문화재로 등록예고 한다고 밝히고 전국 10개 마을의(경남 3, 경북 2, 전남 2, 전북 2, 대구 1개) 돌담길을 선정했다. 그중 전남 강진 병영마을의 경우 2m 정도로 높은 담장과 직선형의 마을 안길은 계획된 마을임을 짐작케 한다. 이는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었던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멜 일행이 1656년부터 1663년까지 7년간 이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로부터 습득한 것으로 전해오는 담쌓기 방식인, 일종의 빗살무늬 형식은 다른 지역과 다른 독특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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