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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뭐부터 소개해드려야 할지 꿈같은 1박2일 꽃보다알짱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아요.
우연히 떡국열차를 소개 받아 듣다가 문득 들어온 카페에서 꽃보다 알짱 추진게시판에서 개요를 읽고
참견방송이나 정모 출판기념회 등에서 줄기차게 꽃보다 알짱을 가자고 가자고 부탁드린 기억들이 있는데
드뎌 떠나게된 꽃보다 알짱~~~~~
많은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후기에 그분들 사진을 모셔왔습니다.
정신없이 놀다 보니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
사진 도움주신 회원분들 고마워요(멋진 대구남자 juju5606님과 강원도원주 먼곳에서 오신 시소님과
여행내내 도움주신 뉴스앤조이님과 우리 알흠다운 무지님과 여행내내 도와주신 여신 지아님과 여행사 직원분의
사진으로 작성중입니다)
처음 시청옆 대한문에서 시작한 꽃보다 알짱 회원분들이 한분한분 오실때마다 처음이라 약간은 서먹했지만
일단 즐거운 마음으로 목포로 고고씽
플랭카드를 준비할까 헀는데 저도 궁금했던 버스에 목적지 알림표 ㅋㅋ
사진 사이로 열혈 정프로님 팬1호 스톡톤님 ㅋㅋ
떡국열차 꽃보다 알짱이라고 기대했었는데 나름 안전한 "목포영암 문화 산책" 이었어요.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합류해주신 회원분들이 계서서 미션임파서블을 찍었네요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버스에서 잠을 자려던 당초 계획이 주변 풍경에 눈을 빼앗겼어요 ㅠㅠ
글재주가 사망이라 여행 계획표상 순서대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목포에서의 첫번째 여정~~~~
뭐니 뭐니 해도 식후경, 먹는것이 먼저겠죠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목포에 연근이 유명한듯 합니다.
연잎향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일부 테이블에서는 반주(?) 거나하게 드시는 팀들도 있었고요
이때부터 이팀은 피했어야 했는데 다들 주당이시라 ㅡㅡ;;
아직 여행 초기라 약간은 오묘한 분위기에서의 식사 시간
하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와르르 나와서 주변 분들끼리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포 가시면 꼭들 드셔 보세요 너무 맛있드라구요. 특히 반찬으로 나온 세발나물(바다에서 나는 나물이라고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네요 (서울촌분들이 다양하게 추축했지만 모두 땡~~~)
사진으로라도 맛보세요~~~
연잎향식당 앞쪽에 사진이고요 목포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친절함과 맛이 함께 하는곳이었습니다.
앞쪽에 계신분중 통화하시는 분은 우리카페 목포왈패님이였어요 여행 중간중간 목포에 이야기를 ~~~
연잎쌈밥인데 은은한 향이 맛이 깔끔했어요
연근 삼합과 연잎밥 음 저 수많은 음식들을 다 뱃속에 품고 왔어야 했는데
마지막 사진중에 핑크바지 ㅋㅋ 정박님이십니다 매번 모임때마다 칼라플한 바지를 입고 오시는 정박님
이제 배도 거나하게 채웠으니 다음 장소로 고고고~~~
다음장소는 성옥 기념관 입니다.
목포 유달산 아래 자리잡은 성옥긴며관은 조선내화(주)창업자이며 전남일보 발행인인 성옥이훈동선생의 자녀들이 건립한문화공간입니다. 기념관에는 성옥선생이 모아온 근현대 서예대가들의 작품과 한국화 도자기등을 함께 감상하실수 있어요.
성옥 기념관은 연잎향 식당에서 도보로 3-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더라구요
이곳에서도 관리 소장님의 맛깔나는 해설이 있었고요.(예상외로 목포 걸죽한 사투리가 안나와서 ....)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목포의 역사와 아픔들이 공존하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원주에서 오신 시소님 사진에 자주 등장하실듯 ㅋㅋ 사진 찍는다고 뒤돌아 주시는 센스~~~
사진속에 흰티에 반바지 뽀얀 종아리 우윳빛깔 썬킴님 이시네요~~~
들어서자 마자 목포의 전경이 똭~~~~
성옥 기념관 해설해주신 분이고요 경황이 없어서 성함은 기억이 가물가물
참 재미진 해설이셨는데....
다시 한번 등장해주시는 핑크돌이 정박님 이시고요
늠름한 뒷모습은 스톡톤님이십니다~~~
juju5606님과 오늘도무사히님 십니다. 스브스관계자분과 여행 관계자분들이 함께 움직이셔서
우리 회원분들만 틈나는데로 소개시켜 드릴께요
해설사님 뒤에 무지님 보이시죠 너무 학구적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듣고 기록하셔서 박물관온 여대생인줄 ㅋㅋ
앞에 초록 꼬마는 성옥기념관에서 이훈동정원까지 함께 했던 목포 달리기 일등 꼬마였어요 ㅎㅎ
틈틈히 사진마다 우리의 무지님 찾는 재미가 쏠쏠하실꺼예요
다들 초반이라 열심히 참관하시고들 계시죠 ㅋㅋ
목포가 예향의 도시라 그런지 그림과 작품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적은 액수의 싯가를 듣고 놀라긴했지만 그림들이 나름 현대에 그려진 그림들이라서 왠지 더 친근하게 다가오더이다.
자세한 제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위에 그림에 새가 술에 취해 다리도 꼬이고 눈도 풀리는 상황을
술에 취한 작가가 그림에 옮긴듯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왠지 웃음이 나더라구요
오래된 예전에 봤을법한 근현대사의 물품들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저 그림에서 표현한 굴뚝과 절벽의 하얀색부분은 조개가루로 그린 그림이라고 하더라고요
직접 보시면 신기하실꺼예요~~~
다음으로 이동한곳이 일본식 정원으로 유명한 이훈동 정원(지방문화재자료 제165호)입니다.
1930년대 일본인이 저택을 지은다음 꾸민 정원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었어요.
평일에는 개방이 어렵다고 합니다. 훼손도 되고 실재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주말이나 단체여행객팀이 있을때만
공개해주신다는데 저희한테도 공개해주셨어요
이훈동정원 정상에서 내려더본 풍경입니다. 조밀조밀 아기자기한 일본식 정원이 한눈에 보이시죠~~~
정원 밑에서 본 풍경인데 사진 위쪽에 산사가 참 고즈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회원분들과 여행장소 중간중간 팬미팅을 ㅋㅋ 정박님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꽃보다 알짱 여행이었어요 ~~~
나무가 마당정원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린왕자에 나오는 나무 처럼 보였습니다. 제눈에는 ㅋㅋ
여행내내 즐거운 오늘 처음만난사람처럼 오늘만 만날것 같은 유일한 커플 끌루니님의 싸모님 십니다.~~~
끌루니님의 닉이 조지클루니 일줄이야 ㅡㅡ;;
저 바위 조각품으로 추정되는 돌은 보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천주교 분들께는 성모마리아상으로 보이고 불자들에게는 석상으로 보이고
제눈에는 그냥 돌로 ㅡㅡ;; 역시 좋은것도 유식해야 보이는듯 싶네요 ===33
나름 얼굴을 완벽하게 감춘 저라서 용감하게 올렸어요
제 얼굴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오프모임에 꼭 오세요~~~
물론 뭐 특별하건 없지만 ㅡㅡ;;
이훈동 정원 꼭대기에서 그늘속에 숨어계신우리 회원분들이십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알짱피디님의 모습도 보이시죠~~~
잘 안착된 눈망울과 풍성한 모발이 돋보이는 알짱피디님이었습니다~~~~
와우 우리의 학구파 무지님주변에 시계방향으로 목포왈패님과 대구에서오신 juju5606님(영호남의 만남으로 친해지신듯 )
그 옆에 아까 짝꿍과는 떨어져 계신 끌루니님이시네요 진짜로 만나게 되시면 조지끌루니를 슬쩍 닮았어요 아주 찰라에 보이십니다.
여배우이신 무지 조서인배우를 가까이서 못보시고 다들 주변만 멤도시는듯 ㅋㅋ
한폭의 그림 같지 않으십니꽈~~~~~
끌루니 부부의 간혹가다 나오는 타인인듯 연인이듯 보이는
우유빛깔 썬킴선생님도 보이시고 핑크셔츠 뉴스앤조이님도 보이시네요~~~~
(여행중간중간 두분의 브로맨스가 ㅋㅋ 밀담나누시는걸 여러번 목격했지만 두분의 사랑을 지켜드리는걸로...)
하하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단체 사진
단체 사진은 처음과 끝에만 찍었어요 다들 수줍어 하셔서 ㅋㅋ
남는건 사진이라고 우리 회원분들 소개하자면 제 기억력이 한계가 오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욕먹더라도 증거가 있으니 남길께요~~~
맨앞에 왼쪽에 앉아계신 분부터 스타트~~~
대구에서 오신 청청패션이 너무 멋지셨던 juju5606님
그 옆에는 이번 목포여행을 위해 찬조및 고생해주신 전라남도 관광마케팅 최석남팀장님(이번여행내내 궂은일 봐주시고 일정 봐주시던 너무 고생하셨고요 이분이 남긴 유행어 술자리에서 끌어댕기~~~ 라는 건배사를 ...)
군산에서 오신 라면봉다리님(군산에서 가장유명한 전국 3대빵집 1945년개업으로 역사를 지닌 야채빵과 앙고빵을 통크게
100개나 준비해주셔서 급 찻집으로 스케줄까지 만들어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기억납니다.~~~ 서울오심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너무 감사 드려요~~~~~)
그 옆에 미모의따님과 함께 하신 미르메님(따님께 멋진 아빠가 되어주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너무 부럽고 사이좋은 모녀였습니다. 따님도 나중에 저랑 친해진것 같은데 친구는 잘 있겠죠~~~설마 이상한 아줌마로 기억되는건 아니되는데 ㅡㅡ;;)
그 옆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험한길 오셔서 지갑까지 분실하신 역경을 딛고 함께 해주신 시소님~~~ 노란머리가 너무 멋졌어요~~
아이고 숨차다 그래도 다시 기억을 더듬어
시소님 옆에는 우리가 어떤것을 물어도 명확한 답을 주셨던 떡국의 사냥꾼 정박님이십니다. 여행내내 명언들을 우수수
핑크돌이 정박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울에서부터 서글서글한 미소로 존재감을 빛내주신 오늘도무사히님
너무 말씀을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토킹어바웃해요~~~
오늘도무사히님 옆에 덩치로는 절대루 오늘도무사히님께 밀리지 않는 이번 여행때 여러분께 징징거렸던 저 후아슝입니다.
(함께 해주신 마음 넓은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드렸어야 하는데 도움만 받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다시윗줄 서서 찍으신분들은 다시 훅 돌아서 국당의 기운을 받은 목포에서 초록색 점퍼를 입고 여행내내 뒤에서 점검해주시던 최석호대표님 이분이 앞으로 꽃보다 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주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그옆에 여행내내 저희 꽃보다 알짱 여행 준비와 이동시 인원 체크해주셨던 세중여행사 여행책임매니저 이창열님이시고요.
다양한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오니 여행가실분들은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혹 연락처가 필요하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심 됩니다)
떡국열차의 산증인 스톡톤님 여행 중간중간 열혈 떡국인의 면모를 보여주신 정프로 1호팬이십니다.
항상 무지님 근처에서 포착되셨던걸로 기억이 ㅋㅋ
그옆 무지님. 썬그리가 그리 크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안보이시죠. 여배우답지 않게 소탈하시고,
항상 모든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궂은일 해주시고, 회원분들께도 신비주의 따윈 없이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주시고,
멋진 노력파 무지님 다음에도 함께 해주세요~~~
무지님 옆 목포 왈패님 ~~~ 목포여행중 들린 모든곳에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몇번을 가셨다고 했지만,
끝까지 따라와주시고 왠지 제가 목포로 한것도 아닌데 나름 죄송한 느낌 (저도 만약 사는 동네로의 여행이라면 ㅡㅡ;;)
담엔 저 사는 서울로 오세요~~~ 한잔 쏘겠습니다.
목포왈패님과 끌루니님 사이 얼굴만 나오신 쥘리앙님,
서울에서 부터 아슬아슬 결국 만남의 광장에서 힘들게 합류하신 쥘리앙님(닉을 중도건전보숭님으로 바꾸셨지만 그때는
쥘리앙님으로ㅡㅡ;;)
쥘리앙님 옆으로 끌루니님과 그의 오너(?) 끌루니2님 ㅋㅋ 너무 알콩달콩 부러운 커플이셨어요.
여행내네 끌루니2님의 눈일 피해 목포왈패님과 저까지 딴짓(?)을 하는와중에 매번 들켜서 너무 미워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 알콩이 달콩이 부부 옆에 뉴스앤조이님~~~ 매번 모든 행사에 물적 심적 도움을 넘치게 주셔서
이번에 운영진으로 모시려고 했으나, 숨은 배후세력으로 남고자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서울에서 시원한 생수와 견과류간식과 캔커피외 캔음료들을 바리바리 사오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뉴스앤조이님 옆에 알짱피디님 ~~~
리모델링 하시고 궁금해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 과감히 썬그리를 벗고 멋진 미모를 뽐내주셨어요.
술은 아직 못드신다고 하셨지만 과연 그 결심이 지켜졌을지는 제 후기를 따라오시면 곧 확인 됩니다.
알짱피디님 뒤로 숨으신분들과 빨간 가디건의 알흠다운 미모의 여성분 3분은 스브스 방송국의 직원분들이셨고요
떡국열차 모임에 열혈 참가자로 변신중인 썬그리 쓰신 키큰 여자분이 지아님이십니다.
저의 룸메이트였습니다. 여행내내 제가 딴짓 하는 중간중간 저를 안주삼아 즐기신 지아님이시고요.
그옆에는 스브스 작가분이시고요 우리 팟케스트에도 있는데 떡국열차 한국사특급 나왔을때 떡국 멤버들이
참여한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의 작가님이십니다. 여행내내 멋진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떡국열차와 같이
"최영아의 챡하고 놀자" 도 구독하시고 다운받아 주세용~~~
그 옆에 땜빵 전문 방송인 썬킴님 아재개그의 최고봉 뵙고 싶었는데 막상 뵈니 우와 우웃빛깔에 휜칠하신키에
멋지셨고요 이번 여행에서도 나름 첫날 정프로님의 빈자리를 땜빵해주셨다는 후문이~~~
몇몇 수줍어 하시는 회원분들이 단체사진에서 빠졌지만 다음에 사진에 나오면 소개해 드리는걸로 하고
제가 이제 나이를 먹나봅니다. 혹시 닉과 틀리게 작성된 부분이 있다면 날카로운 지적질 부탁드려요~~~~
같은사진 주먹 불끈을 외치던 해설사님의 안내를 받아 다시 한번 찰칵
아직 후기는 끝나지 않았어요 너무 길다 지루하셔도 사진이 끝으로 갈수록 다들 눈으로 감상하신 관계로
최대한 초반부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요~~~ 여행에서 사진빼면 뭐 있습니꽈?? ㅋㅋ
목포 특별편에서 나왔던 소리로만 듣던 조대형해설사님의 모습을 처음뵙던 그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목포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구)목포일본 영사관입니다
1900년에 완성되어 1905년 일반거류민단사무소, 1906년 일본영사관 그 이후에는 목포이사청 목포 부청사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이후에는 목포시청 1974년부터는 목포시립도서관으로 사둉되다가 1990년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어온
건립된지 116년 넘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로 국가사적289호로 지정되었답니다.
문화원 뒷편에는 동굴이 있는데 당시 방공호로 추정되고요 거기에 짧지만 아픈 선조들의 고통이 있더라구요
조대형 해설사님의 알차고도 구성진 진행에 몰입도 최상이었어요~~~
건물 외벽에 작은 구멍들은 전쟁의 아픔이있는 총탄자리라고 하네요 예전 모습그대로 보존되어 온 건축물입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은 산중간에 있는데 이곳 창으로 예전에 목포항에 들어오는 수화물들을 한눈에 감시 하신 역활도
있었던듯 싶어요
목포가 바다를 간척으로 만들어진 역사들이 신기하더라구요 저는무지해서 몰랐어요 이 곳을 만들기 위해 예전
나라 잃은 백성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했는지 신기하면서도 아픈 역사가 있는 목포였습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 바로 밑에 소녀상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국제사회에서는 일본군 성 노예라고 표시되고 있지만 그 이름이 무엇이든 너무 아픈 사연을 품고 있는 소녀상을
목포에서 그것도 일본 영사관 밑에서 보게 되니 숙연해지는 마음이 었습니다.
국도 1.2호선의 기종점이 바로 밑에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게시판에 사진이 50개가 한계라고
그래도 후기는 계속 되어야 하기에 다음편으로 고고씽~~~
아직 사진이 많아요 간곳도 많고 처음도착후 만빵인 체력으로 사진을 우수수 찍어주신 덕분에
후기역시 나눠서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허접하더라도 후기 2.3편까지 따라와~~~~ 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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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잎향 식사 가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전 못 먹으니 다시 목포가서 후아슝님이 사주세요 ㅎㅎ
목포가믄 목포왈패님께 얻어묵읍시당
2탄이 기대 됩니다.
꽃보다알짱 2탄이요? ㅋㅋ
저도 기대만땅입니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주신데 이어 a/s까지... 후님 감사합니다
정박님 알짱피디님껜 전하지마시길 험한사진 올려서 저 미워하실까 겁나요 ㅋㅋ
저역시 감사드립니다 ~~~^^
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밖에서 셀카 찍고 놀았습니다 ㅋㅋ
얼굴이 작으신거예요? 아님 마스크가 큰거예요? ㅋㅋ
이번에도 선물 바리바리 감사드려요~~~^^
와! 기억력 대박~~~^^
어제 몽땅 소모하고 기절했어요ㅡㅡ;;
신분증 다시 받으셔야해서 우짜요?
신분증이랑, 카드 재발급 받으러 빗속을 달렸지요~~ 재발급 받고 나니 맘이 다시 푸근해 졌어요~~^____^~
즐거운 1박2일이셨겠어요~~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