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사주를 공부한 부분도 있어서 인지 사주관련 사이트도 많이 보러 다닙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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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주봐준다고 하면서 프로그램 돌리는 곳도 있더군요. 이사람이 사주를 봐주는데 프로그램을 돌리는지 직접 실력이 있어서 봐주는지 딱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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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년월일만 보고 아주 길게 잘 풀어준다면 거의 프로그램을 돌렸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같은 사주가 100명이 넘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황을 알려줘야 대충 흐름을 알게되고 사주를 더 확실히 풀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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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은 사주라도 풀이가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주라는게 일이년 배웠다고 해서 남을 자세히 봐주기 어렵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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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 찾은 블로그인데 제 견해와 비슷한 부분도 있는 해석도 하신분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어느정도 사주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아주 재미나게 풀이하니 흥미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주에 기초가 없으신분들은 힘들고 어느정도 알아듣는 사람 수준에서는 볼만한 풀이는 하는거 같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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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blog.naver.com/imi4">http://blog.naver.com/imi4</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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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이분이 김연아선수의 사주에 대한 풀이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예전에 봄날은오나님이 김연아 선수보다 아사다마오선수가 배우자운이 좋다고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봄날은오나님은 사주공부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전 관상적인 부분에서만 판단해서 김연아 선수가 더 좋다고 댓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사주부분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사주와 관상이 맞지 않는다면 관상을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게 맞을거라 여깁니다. 그렇지만 꼭 그렇다고 판단할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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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서 본건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사주가 별로이고 관상이 괜찮은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동양적으로 좋은 관상을 타고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만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성형안했으면 좋은 관상인데 했다는게 문제였던 내용인거 같습니다. 그나이때 되어서 사주대로 운이 흘러갔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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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이부분 때문에 사주와 관상을 함께 봐야한다는 이유입니다. 사주가 우월하다? 관상이 우월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관상을 공부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관상이 우월해 보일테고 사주를 공부한 사람입장에서는 사주가 우월해 보일수 있으므로 이부분은 그냥 인정하는게 나아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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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김연아 선수 사주는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사주관련 사이트에 있는 사주로만 해석할경우 그렇다는 견해를 말씀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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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쨌든 제견해로는 이 블로그의 글들이 꽤 수긍가는 내용도 있고 아닌 내용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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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사주나 관상을 보실때 보이는 부분만 판단하여 맹신론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P>
<P>맞춘부분은 크게 부각시키고 못맞춘부분은 축소하거나 그냥 아무도 모르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P>
<P>여태보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맞춘부분만 부각해서 자랑하신분들 많더군요. 못맞춘부분도 보였는데 그냥 아무말 없으니 넘어가는거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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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이점은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역학자 관상가들의 사주와 관상을 본 사람들의 후기도 틈틈히 읽어보고 사주나 관상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하고 그후에 그결과가 얼마나 적중했는지 다 알아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렀습니다. 여태 많은 카페를 가보고 많은 블로그를 가보고 많은 글도 읽었지만 많은 카페와 블로그에서 언급된 글중100% 적중률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있었다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사주와 관상에 대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적정한 선에서 지식으로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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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우유님은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용~ㅎㅎㅎ 저처럼 평범한 직장다니는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이쪽으로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요~ 사주,관상,물형 모두 통달하시어 달변을 하시는거 보면.. 어느정도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라 느껴져요..매번 느끼는거지만..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관상과 사주를 너무 맹신한 나머지 사리분별을 못한 과거의 과오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주와 관상에 너무 빠져서 조금만 관상과 사주를 잘 본다는 사람한테 맹신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은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분간 카페에 못들어올거 같아서 추천사이트를 알려줄려고 글을 썼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주와 관상을 접하시면 누군가를 맹신하거나 편애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앗... 무슨일 있으신거에요? 당분간 우유님 글 못 봐서 넘 속상한데요... 못들어 오시는 일이 나쁜일은 아니였으면 합니다... 좋은일로 바빠서 그러한거면 좋겠어요 ^^ 얼마후엔 우유님글 다시 볼 수 있는거죠? 너무 오랫동안 비우지 말아주세요 ^^ 저 팬이거든용 ~~항상 행복하시구요.. 곧 또 뵈요 ^_______^
네.그랬으면 좋겠는데 좀 어려울거 같고요. 신의가면회원님들은 그런행동을 하지 않지만 타카페 멀린님이 저한테 욕설을 한 글을 본후 그곳카페회원들도 같이 동조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 대인기피증이 생긴거 같기도 해요. 그냥 자신과의 견해가 다르다고 쓰레기 취급을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도 갖기도 했거든요. 사람이 매장당하는게 한순간이라고 하던가요? 만약에 백산님도 보셨다면 마음의 상처가 크실텐데 걱정입니다. 아직도 인터넷 언어폭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만약 저말고 다른사람이었다면 아마 자살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여기에 철학적인 장난도 있는데요, 그 말에 누구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그 말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에 해명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반응조차 필요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일의 옳고 그름은 잘 모르겠으나 우유님의 의도는 순수하시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우유님은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용~ㅎㅎㅎ 저처럼 평범한 직장다니는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이쪽으로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요~ 사주,관상,물형 모두 통달하시어 달변을 하시는거 보면.. 어느정도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라 느껴져요..매번 느끼는거지만..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관상과 사주를 너무 맹신한 나머지 사리분별을 못한 과거의 과오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주와 관상에 너무 빠져서 조금만 관상과 사주를 잘 본다는 사람한테 맹신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은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분간 카페에 못들어올거 같아서 추천사이트를 알려줄려고 글을 썼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주와 관상을 접하시면 누군가를 맹신하거나 편애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제직업은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혼자만 아시기 바랍니다. 제정보를 캐고 다니는 분도 있더군요. 딱히 누구라도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찔릴거라 여깁니다. 오랜만에 바이올레님을 뵈서 반갑습니다.
앗... 무슨일 있으신거에요? 당분간 우유님 글 못 봐서 넘 속상한데요... 못들어 오시는 일이 나쁜일은 아니였으면 합니다... 좋은일로 바빠서 그러한거면 좋겠어요 ^^ 얼마후엔 우유님글 다시 볼 수 있는거죠? 너무 오랫동안 비우지 말아주세요 ^^ 저 팬이거든용 ~~항상 행복하시구요.. 곧 또 뵈요 ^_______^
쪽지보냈습니다. 바이올레님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유님 얼굴도 못봤네요... 블로그는 열심히 읽어 볼께요~ㅎㅎ 어려우시더라도 모임에 한 번 정도 나와 주셨으면 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께요~~^^*
네.그랬으면 좋겠는데 좀 어려울거 같고요. 신의가면회원님들은 그런행동을 하지 않지만 타카페 멀린님이 저한테 욕설을 한 글을 본후 그곳카페회원들도 같이 동조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 대인기피증이 생긴거 같기도 해요. 그냥 자신과의 견해가 다르다고 쓰레기 취급을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도 갖기도 했거든요. 사람이 매장당하는게 한순간이라고 하던가요? 만약에 백산님도 보셨다면 마음의 상처가 크실텐데 걱정입니다. 아직도 인터넷 언어폭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만약 저말고 다른사람이었다면 아마 자살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게 언어폭력인데 그분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당분간 제할일을 하고 심상론에서 배운거처럼 마음을 다스리려고합니다. 데미안님도 하시는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큰 상처를 받으셨네요.... 하지만 상처가 치유되는 날이 올거에요~~강건하시길~~~^^*
제가 종종 방학에 맞춰 한국에 갈 때면 몇 일은 절에서 명상을 하곤 합니다. 그 때 절의 큰스님께서 제가 화기가 있다고 하시며 어릴적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말이라는게 업이라 자신이 뱉은 말은 어디를 거치든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합니다.
여기에 철학적인 장난도 있는데요, 그 말에 누구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그 말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에 해명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반응조차 필요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일의 옳고 그름은 잘 모르겠으나 우유님의 의도는 순수하시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제 늦은시간에 자서 방금 깼습니다. 이래저래 저도 마음고생이 좀 있었나봅니다. 문효님 말씀 새겨들어야 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우유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가면 카페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힘이 많이 납니다.
우유님...무슨 일을 겪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밥돌이도 위로를 드립니다. 인내하시면서 극복하시라 믿습니다. 얼렁 평화롭고 명랑한 기운 회복하세요~~~
항상 우유님의 자리는 비워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업은 업대로 가니 너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아는 사이트인데 초콜릿 우유님께 항상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