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the mood for dancing _The Nolans
https://www.youtube.com/watch?v=jTHfKTKxZ7c
Sexy Music _The Nolans
https://www.youtube.com/watch?v=_thxVdegF1A
1980년대초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팝송 ‘섹시 뮤직’을 불렀던 아일랜드의 여성 5인조 그룹 놀란스의 멤버 린다 놀란_65세)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이 뉴스를 접하고 놀란스를 추억해 본다.
아일랜드 출신인 놀란스는 지난 1974년 잉글랜드 블랙풀에서 다섯 자매가 결성했으며 1981년 일본 도쿄 가요제에서 부른 ‘섹시 뮤직’은 그랑프리상을 받은 후 한국에서도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면서 당시 인기있던 '캔디 팝스'의 열풍을 이끌었다. "Sexy Music"으로 우승할 때 일본에서 앨범이 900만장이나 팔렸다고 한다.
섹시뮤직 외에 ‘아임 인 더 무드 포 댄싱(I’m in the mood for dancing)’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영국 3위 및 특히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여 1위에 올랐고 디스크가 67만장이 팔렸다. 놀란스는 세계에서 3000만장 이상을 팔았다 .
1982년에는 내한공연을 가졌다. 인기 절정일때는 미국의 전설 프랭크 시나트라와 투어를 하는가 하면 일본에서는 비틀스 보다도 더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당시 미국에 진출했다면 더 많은 명성을 얻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첫댓글 섹쉬`~ 여걸 파이브~~ㅋㅋㅋ아니 포걸~
위아래 통자 작업복 패션 섹쉬하네요~ㅎㅎㅎ
음악도 섹쉬하고~ 굿~~~
그렇쵸? 아주 오래 전에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노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