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도봉구청 16층 대강당에서는 보건소에서 후원한 웃음치료사
자격증 수여식이 있었다
8월부터 9주간 서울대학교 웃음치료사 교수님의 열열한 강의와 웃음치료 연구소에서 오신
성정숙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의로 매주 폭소와 운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날 최종으로 우리가 복지관이나 요양원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할수있도록 마무리도 철저히 해주셨다
끝으로 지금까지 배운것을 조별로 발표하는 순서가 있었다
우리 쌍문동팀은 민요 "날 좀보소"와 "좋아해 좋아해"를 10여명이 3시간동안 연습하여
일등을 차지 선물로 커다란 리본을 받았다
다음으로 강의에 참석한 모두에게 자격증이 주어졌다
벌써 아파트 경로당등에서 웃음봉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10월초부터 한달 일정이 잡혀있다 내가 즐겁우면 보는 사람도 즐겁다
입 꼬리를 올리고 헛 웃음이라도 웃으면 그 무서운 암도 이겨 나을 수 있다고한다
대학교에서도 정식 학과로 채택이되어 인기리에 강의가 있다고한다
웃으면 복이와요, 건강해져요, 기분이 좋아져요
내몸의 병도 멀리 달아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우리 크게 크게 웃으며 삽시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웃음치료사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더군요. 활동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