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일에 주방 물 내려가는 하수도에서 냄새가 많이 올라온다고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셔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지혜와 인도함을
주셔서 쇼핑몰을 검색하니 물은 내려가되, 물내림후에 바로 닫히는 밸브 역활을 해 주는
냄새제거기가 있는 사실을 확인 구입했습니다.
물론 지름이 6cm도 확인했구요 ,
5/27 토요일 오후에 교회에 들려서 작업을 했습니다.
깔끔하게는 안되었지만, 아마츄어가 한 것 치곤은 꽤 잘된 것 같다는 자평(?) 입니다.
단점은 주방 물청소시에는 주방호스를 위로 올려 기구에서 빼 놓아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오늘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아서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친교시간에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상추, 적채, 양상추, 샐러리 등으로 신선한 야채와 함께 교재를 나누었는데요,
영종도 거주하는 청년과 어머니께서 같이해서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늘 신선한 야채와 늘 함께하는 반가운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예배를 준비하시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 안수집사님 , 성도님 수고 하셧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