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선인장 꽃이 너무 이쁜....
크리스마스 즈음에 꽃이 피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선인장이라는 별호를 가진 식물이라고....
선인장 외에도 교동마님댁 거실에는 사철 꽃내음이 가득하다.
벽면을 통째로 차지한 수많은 꽃차와 효소들. 그야말로 아름답고 맛깔스런 보물 창고가 아닐 수 없다^^
얘는 달개비 종류은 듯....
나무 캐모마일
제라늄까지....
쥔장의 성품을 보여주듯 소담하면서도 각자 고운자태를 뽐내고 있는 작은 꽃들이 눈길을 끈다.
방 안 가득한 꽃차와 효소내음은 달콤 쌉싸름하다는 표현이 떠오르게 했다.
사철 꽃내음 속에 묻혀사는 교동마님의 삶, 누구보다도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꽃차를 드시면서 푹 빠지셨습니다 ㅎ
노근리 평화공원...이사장님 티카에 담으시겠다며~~
↓이분들이 월류봉 부부님 막내가 초딩3학년 일찍 귀농하여 월류봉을 지키고있습니다.
구름마을과 연계 사업미팅을하며 노근리평화공원에가서 처음으로 동영상도 구경하고 여기 저기 한가하게 구경했어요
이사장님 바로 함께 오셔서 매곡에 도란원 샤토미소와인바에들려 시음도하고 저희집에오셔서 이렇게 꽃차도 시음을하셨어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잘 이루어지길 바라옵니다()
첫댓글 교동마님의 활동 잘보고있습니다... 구름마을 식구가 다 모였군요.. 보기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