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아하니... 별로 잼 없는 글이란게 필이 팍팍 오시져? ㅋㅋㅋ
그 재미 없는 곳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순전히 제 생각(우물안 개구리 생각) 입니다...
교재 634 페이지에서 배운 regret table에서 EOL(Expected Opportunity Loss)값은 기대되
는 손실비용으로 기회손실비용(?) 정도로 정의 할수 있습니다.
그니깐 당연히 낮은 수치를 선택하겠죠? 일반적으로 손실이 낮아야 하니깐...^^
그래서 EOL(d3)값 3.2가 선택되고~
이 값은 앞 페이지인 633쪽의 Expected Value with Perfect Information의 값 17.4 에서
Expected Value without Perfect Information d3 값 14.2(EV(d3))을 뺀 값(3.2)과 같습니다.
EVPI(Expected Value of Perfect Information)의 값인 3.2와 EOL값과 왜 같을까?
필연으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는 EOL의 값, 즉 regret에서의 수치는 후회값, 손실비용을 뜻합니다. 계산 후 d3의 EOL이
3.2로 최소로 나왔고 선택됩니다. 여기서 기회손실비용(EOL)이란 앞에서 살펴 보면 확정적
정보가 주어졌을 때의 기대값(EVPI) 17.4에서 EV(d3), EV(d2), EV(d1), 을 각각 뺀 값으로
d1 : 17.4 - 7.8 = 9.6 <-> EOL(d1) = 0.8(12)+ 0.2 (0) = 9.6
d2 : 17.4 -12.2 = 5.2 <-> EOL(d2) = 0.8 (6) + 0.2 (2) = 5.2
d3 : 17.4 -14.2 = 3.2 <-> EOL(d3) = 0.8 (0) + 0.2(16)= 3.2
위와 같이 살펴 보면 일치 합니다. 개념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regret에서의 손실의 개념이
확정적인 정보가 주어졌을 때의 기대값, 즉 최고로 낼 수 있는 이익에서 주어진 각 상황에 따
라서 나타나는 이익을 차감한 것이 기회손실비용이라 할수 있습니다...
앞의 table 14.4의 Opportunity Loss, or Regret...에서 구한 값을 보면 이해가 가실 듯 합니
다...
그리구... 로또에 관해선 밑에 글 에서 구근홍님께서 잘 해놓으셔서 제가 할께 없네요~ㅋ
예전에 군에 있을 때 계산을 한번 해봤었는데...
모든 번호를 한번씩 다 해 봤을때 삼백몇십억(?)정도로 나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계산 착오 였나 봅니다...ㅋㅋㅋ
암만 봐도 어린이 같이 보이시는 분은 안계셨지만 어린이 날 다들 잘보내시고~ㅋ
담주 섭시간에 뵙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