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중 - 10,20% + ㅡ 기상 직후 +10,+60ㅡ 저녁 ㅡ 119 76 112 70 반신욕 취침 전 2330 ㅡ145 90
ㄷ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렸다 급히 꺼내 케이스를 벗기고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켜있는 채로 만지는데 경고 메세지가 자꾸 뜨고 충전이 안된다 소리가 안 난다 충격 처음 겪는 일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실감났다 이년 동안의 자료가 사라지는가?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루고 만지다가 새벽에 겨우 잠들었다 알람 소리 없이 아침을 맞았고 충전기에 꽂힌 폰은 하루 종일 삑삑거리며 메세지를 보내댔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