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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남대학교 교수 김원중 홈페이지
 
 
 
카페 게시글
여러분 이야기 터 술년(戌年)생 세 남자의 24시간 강원도 탐험.
클레아티냐 추천 0 조회 356 12.07.05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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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12:17

    첫댓글 ㅎㅎ 즐거워 보입니다....예전에 가끔하던 무박여행...^^

  • 13.06.04 15:57

    이 사장님, 나이스 샷!
    (학수는 사장님이 맞고, 여기서 샷이란 골프 스윙이 아니라 카메라 촬영을 뜻함.)

    사진과 글을 보니 다시 한번 다녀온 느낌이다. 휴대폰 카메라 성능 좋네.

    * 수정 사항
    1. 우리가 타고간 고속도로는, 마산(내서)에서 현풍까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 위쪽으로는 중앙고속도로임.
    2. 단양 휴게소 뒤쪽의 진흥왕 적성비는 진흥왕 순수비와는 다른 것임. 순수비는 단양이 아닌 지역에 4개가 있음.
    3. 미시령에서 바로 아바이 마을로 간 것이 아니라, 학수가 자는 동안 설악동에 들어가 외설악도 둘러 보았음.
    4. 오자. 궂이 -> 굳이. 강열 -> 강렬.

  • 12.07.07 11:06

    또, 수정 및 보충 사항

    백담사에 먼저 갔다가 한계령을 간 것이 아니라,
    백담사 도착하기 전에 (예상보다 너무 빨리 가서) 시간이 너무 일러
    애초 계획에는 없던 한계령을 먼저 들르기로 마음을 먹고
    한계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장수대로 바로 갔음.
    장수대에서 한계령 휴게소까지 올라갔다가
    한계교차로로 다시 돌아 내려와 우회전하여 백담사 입구 용대리로 갔음.
    거기에서 6시 20분쯤 아침 식사를 했음.

    돌아올 때는 대관령 휴게소에서 한번,
    안동과 의성 사이의 길가 '졸음 깨는 쉼터'에서 한번,
    현풍 휴게소에서 한번, 총 3번을 쉬었음.
    그 동안 클레아티냐 이학수 사장은 계속 자고 있었음.

  • 12.07.06 19:17

    94 개띠 선빈입니다.
    오~~~ 재미있게 놀다 오셨네요. 다음번엔 저도 같이 개판에 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참. 그리고 위 사진을 보니 확실히 저보다 둘이 닮으셨네요...
    (제 눈이 잘못된건지. 아빠가 슬림해 보이셨어요.)

  • 12.07.07 09:39

    나도 그 생각을......ㅋㅋㅋㅋ

  • 12.07.07 09:41

    우리도 거기 가서 아바이 순대 먹고
    갯배 체험도 해 봤는데..ㅋㅋ
    그런데 아빠는 산에 갔다 와서
    무슨 이상한 알레르기가 생겨서 고생 중 ㅋㅋ

  • 12.07.16 01:09

    스승과 제자지간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여행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에서 새벽의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니 잠시 제가 설악산의 맑은 새벽공기를 마시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덕분에 강원도 여행 한번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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