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2023년 강릉단오제 사랑의 나눔터] 기간 동안
총구역회에서는 8명씩 6팀으로 편성하여
6월 18일, 6월 25일 축제 시작일과 종료일 2일간 설거지 봉사를 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 음료와 수박을 들고 응원해 주신 신부님 사목회 간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설거지 구역 맞은편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타본당 자매님께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며 환히 웃으셨어요😃
이윽고 품바엿장수가 등장하고 설거지하는 우리에게 ‘엿 드세요~’하며 선물이 왔어요 그 엿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처음 보는 이와 눈을 마주하며 웃는다는 것은 우리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난히 달콤했던 그 맛과 봉사로 충만해지는 단오제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봉사해 주신 구반장님과 솔올 신자분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6팀은 종야제 불꽃놀이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봉사는 불꽃처럼 아름다워요🎉
Ps. 다들 열심히 봉사하시느냐 사진을 못 찍으셨어요ㅠㅠ 사무장님께서 찍어주신 5팀 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 덕분에~
하하 호호 신나게 일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본당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 아주 강하게 들었답니다.
멋진 글을 올려주신 율리안나 자매님!! 참 멋져요.
감사해요~💛 같은 형제자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