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세계기독교박물관에서 이스라엘의 축소된 지형과 성경속에서 나오는 각종의 물품과 식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한번도 가지못한 이스라엘 땅을 성지순례하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그런데 해설자와 함께 관람하는 시간이 무려 2시간이 소요되어 체력이 딸리는 분은 곳곳에 의자가 조금씩 준비되어 있으니 앉아서 해설을 들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해설자와 함께하는 일정인데 박물관장(목사)의 따님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오전10시30분, 오후1시30분으로 하루 2회 한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신분들에게는 눈으로 보는 성경속의 것들을 보고 들으면서 순례자의 길을 체험할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 성가대인원이 많아 수용이 가능할 지를 확인해 보셔야겠네요.
첫댓글 집사님 좋은곳 다녀오셨어요.
다음달에 우리 찬양 대원들모시고
다녀왔으면 합니다.
해설자와 함께하는 일정인데 박물관장(목사)의 따님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오전10시30분, 오후1시30분으로 하루 2회 한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많이 읽으신분들에게는 눈으로 보는 성경속의 것들을 보고 들으면서 순례자의 길을 체험할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 성가대인원이 많아 수용이 가능할 지를 확인해 보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