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 내연지맥(洛東 內延枝脈) 2구간
[메티재-337.3m봉-395.2m봉-330m봉-임도-177.9m봉-164m봉-강곡재-천제봉-7번국도-강구항, 終了]
○ 산행일시 : 2022. 2. 21(월), 날씨 : 맑음.
○ 인원 : 4명(조상래,전건호,와룡, 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2Km(GPS), 4시간 57분(간식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코스
2. 21. 06:00 전일 내연지맥 1구간을 종료하고 삼사공원앞 모텔에서 1박후 주변식당에서 조식, 택시로 메티재 이동,
-07:02 메티재, 산행시작,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와 남정면 장사리를 잇는 930번 2차선 지방도로가 지남.
-07:08 봉우리 2개를 넘고(숲사이로 일출조망)
-07:22 365.4m봉, 준희님 표찰,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07:34 337.3m봉, 삼각점과(우측 숲에 있음), 준희님 표찰, 좌회
-07:38 봉, 좌회 잡목내림, 길주의
-07:52 395.2m봉, 내연지맥 쇠파이프, 준희님 표찰, 우측으로 332m봉 분기, 좌회 내려감.
-08:04 봉우리, 우회후 다시 빼곡한송림봉 우회, 풍력발전기 설치예정으로 묘지개장 푯말이어짐.
-08:09 송이채취금지 현수막.
-08:16 안부, 쓰러진 나무등걸과 예전에 산불난곳인지 잡목이어짐.
-08:20 쓰러진 TV안테나봉
-08:27 약 330m봉, 내려가면 안부.
-08:33 314.9m봉, 준희님 표찰, 우회
-08:44 바위지대 올라선 봉, 간식후 우회
-08:53.약 330m봉, 넘어서 묘지직진, 좌측아래 임도와 나란히 감.
-08:58 281m봉, 준희님 표찰.
-09:08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임도 건너 직진해 감.
-09:11 아카시아 잡목봉, 진행할 수 없어 우측사면으로 우회
-09:16 바위지대 올라 청주한씨묘 둔덕봉 우측으로 내려감.
-09:19 우측으로 돌아온 시멘트임도 합류, 삼거리, 좌회
-09:21 우측 산으로 올라선 잔솔밭 둔덕, 우측으로 내려서면서 통정대부묘와 그앞 안부 좌·우로 하산길. 우측에 심곡지.
-09:31 봉, 우회
-09:36 작은바위봉, 우회, 좌측 앞 둔덕에서 강구항쪽이 보임. 길주의
-09:40 177.9m봉, 준희님 표찰.
-09:45 골 파인 안부
-09:57 우뚝한 봉, 우측사면으로 건너 봉, 묘지 우회.
-10:04 164m봉, 준희님 표찰, 아카시아 잡목.
-10:09 송전탑 No95번 지나 쓰러진 나무등걸 아카시아군락 잡목.
-10:16 봉 내림길 탱자나무 잡목, 묘지2기, 간식
-10:27 쓰러진 나무등걸 아카시아잡목, 요리조리 피해서,
-10:32 바위 골 파인 안부, 우측에 약수터.
-10:36 110.3m봉 지나 골프장전 봉, 골프장과 좌측으로 천제봉과 강구항쪽이 조망됨.
-10:45 오션비치골프장삼거리 우측 도로따라 라커룸 커피하우스 지나.
-10:49 강곡재, 구름다리 건너 좌측 골프장 가장자리로 올라감, 캐디가 뭐라함.
-10:54 봉 위, 쓰레기통, 골프장과 지나온 산군조망.
-10:57 골프장끝, 우측밑에 골프장 건물, 좌측으로 내려감, 길주의
-11:01 천제봉(天祭峰) 77m, 나무의자, 우측으로 꺽어 흐릿한 잡목길 내려서며 우측에 과수원 그물망울타리를 끼고 빙 돌아감.
-11:06 로프줄을 넘어 임도, 좌측으로 내려 주택통과.
-11:12 7번국도 절개지 좌측 주택단지입구도로로 내려감.
-11:16 7번국도 동산고개, 횡단보도 건너 우측에 삼사공원입구, 좌측 절개지 계단으로 올라감.
-11:20 경작지와 공동묘지 지나 철망울타리 좌측으로 오름.
-11:28 중계탑봉밑 2차선도로로 올라서 좌측 도로따라 약 100여m 진행후 좌측 옹벽 산으로 오름, 가시넝쿨잡목.
-11:39 아카시아 넝쿨잡목봉, 강구중,정보고교 뒤, 우회후 좌회, 내려서면 수렛길 좌회
-11:43 마지막봉, 밤나무단지 우측으로 내려감.
-11:55 용진호대게펜션앞, 이정표 영덕블루로드 ↓강구항 0.9Km, →삼사해상공원 뒷길 0.9Km 좌회 도로따라 감.
-11:59 공사중인 백사장 건너 하얀등대, 산행종료
※산행종료후, 영덕으로 이동, 중식 및 반주후 귀가.
※이번 마지막구간은 접속후 잔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예전에 산불난곳인지 아카시아나무 군락지 잡목이 이어지고 마지막 7번국도 지난 이후로는 더욱 심하여 찔리고 긁히며 요리조리 피해 무사히 지맥산행 종료함.
※162지맥 종료를 위해 함께한 조상래 선배, 전건호 대장, 2박3일동안 자차를 이용 지맥끝을 무사히 운전하여 귀가길까지 수고해준 와룡님! 항상 고맙고 영원히 기억에 남으리라.....
※이제 수일내로 칠보지맥 남은구간과 육백지맥 광산터에서 고성산합수부까지 마지막 더위에 지쳐 답사하지 못한 구간을 나홀로 답사하고 162지맥을 종료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