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걸인, 결핵환자들 뭐라도 해야지 않겠나? 주님의 마음을 품으라.

1 John 4: 7,8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 one that loveth is born of God, and knoweth God. He that loveth not knoweth not God; for God is love.Philippians 2: 5~8 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and was made in the likeness of men: And being found in fashion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unto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이 아침에 주님의 마음을 품으라 사랑하라 말씀하신다. 주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본체 시나 자신과 하나님을 동등하다 여기지 아니하시고, 여기서 여기지 않는다는 표현에 robbery to란 표현을 쓴 것은 매우 강한 표현같다. 마귀란 놈은 반대로 하나님의 보좌를 강도질 하려고 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을 비워 오히려 종의 형태를 가지고 인간으로 이세상에 와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을 섬겼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 하늘과 땅과 땅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은 아낌 없이 다 주는 것이다. 자기의 목숨까지 주는 것이고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 자신의 지정의는 내려놓고 하나님의 지정의를 온전히 따르는 것이다. 요즘 모로코 탕헤르에는 날씨가 춥다. 난방 시스템이 안된 이곳에는 기온은 7~10도지만 체감온도는 훨씬 낮다. 그런데 요즘 쓰레기통을 뒤지는 걸인들이 많아졌다. 맨발로 다니며 구걸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지나칠수 없어 10디람, 5디람씩 주나 한분을 지나고 나면 또 다른 분들을 볼수 있다. 모로코 경제가 나빠진 것일까? 이 추운날 결핵환자들은 실내 난방안되는 곳에서 추위에 떨고 있을 텐데.... 뭔가를 해주어야한다. 주님의 마음을 품자. 사랑 별거 없다. 자기를 비워 나눠주는 것. 나눠주자... Like  Comment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