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이때 상제님께서 무이구곡시(武夷九曲詩)를 하교하시며 중하와 금현으로
하여금 도인들에게 가르쳐 외우게 하시니 각 방면 도인들이 회의실에 모여
구곡시를 외우는 소리가 감천 전역에 울려 퍼지니라.
【1】무이구곡 중
무이 四曲사곡
東西兩石岩 岩花垂露碧㲯삼 金溪叫罷無人見 月滿空山水滿潭
동서양석암 암화수로벽람삼 금계규파무인견 월만공산수만담
동서의 양 바위는 꽃으로 드리워져 푸른 이슬로 털을 이루고
금은 텅 비어져 있고 짐승을 방면하니 보는 사람이 없다
달은 차고 비워져 있는 산에는 담수만 가득 차다
4곡에는 산이 없습니다
무이 五曲오곡
山高雲氣深 長時煙雨暗平林 林間有客無人識 欸乃聲中萬古心
산고운기심 장시연우암평림 임간유객무인식 애내성중만고심
산은 높고 구름의 기운은 깊고
긴 시간의 연기는 쏟아지는 비처럼 어둡고 평평한 숲이다
숲 사이에 있는 손님(客)은 사람이 없음을 알고 한숨을 쉬며
이에 소리 중에 다수의 마음은 옛것이 된다
4곡에서 비워져 있던 산이 5곡에 나타나죠
【2】감천구곡 중
① 감천4곡= 천덕사
61. 하루는 임원들이
4감에 있는 천덕사(天德寺)를
사서 도인들의 주택으로 사용하고자
상제님께 여쭈니
“천덕사가 있음은 감천이 도덕골(道德谷) 또는
천덕동(天德洞)의 증거니
천덕사를 그대로 두도록 하라.
선천에서는
절터, 진(陣)터, 신당(神堂)터의 집에 살면 좋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② 감천5곡=도주님
59. 이달 하순에 상제님께서 대책위원들에게 하명하시기를
“도인들이 모두 감천으로 이주한 후에 나만 보수동에 남아 있는 것이
도수에 맞지 않은지라.
내가 감천으로 가리니
5감에 적당한 방 한 칸을 마련하라.”
하시므로 위원들이 상의한 다음,
비록 판잣집이나 중하의 집이 적합하여 거둥시의 임시 행재소로 정하여
드리니 “이곳에서 장차""대학도수(大學度數)""를 보게 되리라.”
하시며 왈유정(曰有亭) 관아재(觀我齋)로 명명하시니라.
【3】화양구곡(華陽九曲)
① 화양3곡= 만동묘
빈재로(賓在老)를 만나니라. 재로는
본래 만동묘 창건시에 중국에서 파송된
***묘지기의 9대손으로서 대대로 봉직하다가
묘가 철거된 후에는
**묘지 옆에서 농사와 주점으로 생계하는 사람이니라.
②화양4곡=송우암(송시열)암서재
태극 5장 86절
내가 이곳에 온 것은
""황극신도수(皇極神度數)와 대신문도수(大神門度數)""를 보려 함이니라.”
다시 암서재(岩棲齋)를 친감하시는 동안 해가 저물므로
“화양구곡을 다 볼 것은 없지마는
온 김에 제5곡까지 가려 하였으나 해가 저물었으니
신도(神道)로써 공사하리라.”
③ 화양5곡=첨성대 석문
태극 5장 91절
며칠 뒤 청주 일대에
“화양동 제5곡의 석문이 열렸다.”는 소문이 자자하니라.
금현도 소문을 듣고 그 사실을 확인하고자 인근 도인 윤석현(尹錫鉉), 오병하(吳炳夏), 박동한(朴東漢), 김진협(金鎭協) 등과 화양동으로 가니 마침 상제님께서 파견하신 박종순을 만나 함께 그곳에 사는 빈재로(賓在老)를 만나니라. 재로는
본래 만동묘 창건시에 중국에서 파송된
***묘지기의 9대손으로서 대대로 봉직하다가
묘가 철거된 후에는
**묘지 옆에서 농사와 주점으로 생계하는 사람이니라.
태극 5장 92절
재로가 일행에게 말하기를
“우암이 석문을 만들고 그 속에 무엇을 어찌하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나,
그 후 비전(秘傳)되는 전설로는
‘석문이 열리면 천지가 개벽되고 진인(眞人)이 세상을 구제하리라.’
하더이다. 만동묘를 철거한 왜경이 그러한 전설을 말살하려고 석수를 시켜 석문을 정으로 쪼아 열려고 하였으나 그때마다 갑자기 청천벽력이 일어나므로 혼비백산하여 중지하고 그 흔적을 양회로 때우는 것을 목격하였나이다. 또 지난 3월 27일 밤 자정에는 번개와 함께 뇌성이 울리며 비가 쏟아지더니 석문쪽에서 벽력이 크게 일어 첨성대가 무너지듯 진동하므로 전율경악(戰慄驚愕)하고 이튿날 아침에 가보니 석개가 열려 암벽 아래에 깨진 채 떨어져 있고 글자가 새겨져 있었으며 석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나이다.” 하니라.
⒈무이구곡 4곡에는 산은 비워져 있고 만수인 담수가 있다
⒉감천4곡에는 4감에 있는 천덕사(天德寺)있고
천덕사는
천덕동(天德洞)의 증거니
천덕사를 그대로 두도록 하라.
선천에서는 절터, 진(陣)터, 신당(神堂)터의 집에 살면 좋지 않으니라.”
⒊ 화양3곡에는 중국에서 파견된 묘지기9대손이 있고
***묘지기의 9대손으로서 대대로 봉직하다가
묘가 철거된 후에는
**묘지 옆에서 농사와 주점으로 생계하는 사람이니라.
⒋ 화양4곡에는 송시열이 거주했던 암서재가 있다
1.) 무이5곡
五曲오곡
산고운기심 장시연우암평림 임간유객무인식 애내성중만고심
山高雲氣深 長時煙雨暗平林 林間有客無人識 欸乃聲中萬古心
산은 높고 구름의 기운은 깊고
긴 시간의 연기는 쏟아지는 비처럼 어둡고 평평한 숲이다
숲 사이에 있는 손님(客)은 사람이 없음을 알고 한숨을 쉬며
이에 소리 중에 다수의 옛것은 마음이다
마음은 옛것이 된다
4곡에서 비워져 있던 산이 5곡에 나타나죠
2.)감천5감
내가 감천으로 가리니
5감에 적당한 방 한 칸을 마련하라.”
비록 판잣집이나
중하의 집이 적합하여 거둥시의 임시 행재소로 정하여
드리니 “이곳에서 장차""대학도수(大學度數)""를 보게 되리라.”
3.)화양5곡
첨성대, 석문.
숭정 황제 어필(崇禎皇帝御筆)의
비례 부동(非禮不動)이 새겨 있는 첨성대
높은 곳을 바르게 황제가 붓으로 다스리나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아래쪽 암벽의 좌편에 닫혀있던 석문(石門)이
두 쪽으로 갈라져 내리고 그 안의
옥조빙호(玉藻氷壺)의 네 자와
만력어필(萬曆御筆)의 네 자
어름 병의 말 구슬은
역의 많은 수를 붓으로 다스린다
첫댓글 구복님이 보는 4物에는
1, 산은 비워져 있고 물만 가득차다 =현 四物
2, 덕천사가 있고 神堂터다= 현 四物
3, 3곡에 만동묘의 묘지기 9대손으로 있고 송시열이 묵었던 암서재가 있다=현 四物
님이 말한 4物은 黃泉神이죠 黃泉神은 4분입니다 皇極神(中天神)이 아닙니다
공자가 지천명해서 알았던 것은 중앙에 황천신4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습니다 그래서 4대봉제사(천제)를 지냈고요 그후
제자가 잘못해석해서 자신의 조상의제사를 4대까지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걸 전경에 4물까지 이야기 하고 넘어서면 영도되고 선도 된다고 공사를 본 것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사보는데 마지막 문턷을 넘는 과정을 저렇에 보는 것입니다
전경구절 나오잖아요 4대봉제사 ...상제님이 공자보다 못하다고 이해하는 구복님이 이상한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서 구복님이 말하는 십권이란 현무경 8면에 나오는 십권이겠군요 ㅎㅎ
주역 중앙에 진/ 술/ 축/ 미 4사람 4대 천황 공자의 군자 이야기는 전부 이 4대 천황을 섬기라는 이야기들 입니다
인간들이 다스리는 나라의 황제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뭐 공자가 귀신이야기 폼으로 했습니까
귀신들이귀신 세상을 다스리니 귀신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 4대 천황이 짐승영이며 귀신인 것입니다
@畵公 님이 섬기는 4물이 이야기 했죠 공자가 지천명하고도 근본을 알았지만 창조주인 원시천존을 몰랐다
님이 모시는 총재가 거짓말 했습니까? 공자의 근본은 4대천황입니다
도전님 훈시 2018년 4월 9일
여러분 깨달아야 된다.
깨닫는 것은 대각(大覺) 성도(成道)다. 어제 교육으로써 대각성도가 된다.
왜냐하면 근본을 알았기 때문이다.
'창조-순환-진화'의 원리를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이해가 가야된다.
'창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제까지 창조하고 핵심적인 원시천존의 창조하고 거리가 먼 것이다.
우리가 근본근본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원시천존을 모르고 근본을 알았다고 한다면
여러분들 지혜가 안 열리게 되어 있더라 이거야.
원시천존이 창조주인걸 알았으면 근본을 알아버렸다 이거야.
근본이 나의 뿌리 아니냐. 뿌리 근(根)이다.
내가 어디서 왔느냐? 그 본체를 찾아버렸어. 여기서 여러분들이 흔들릴 이유도 없고,
내가 대각을 못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대각(大覺)을 공자가 왜 못했나? 원시천존을 몰라서 그렇다.
여러분들이 이제 대각을 할 수 있는 것이 근본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근본이 원시천존이다 이거야. 창조주다. 그 창조에 의해서 순환, 즉 우주가 순환하거든. 그 순환법칙에서 우리가 진화 되어 왔어.
'창조-순환-진화'의 원리를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이해가 가야된다.
우리가 근본근본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원시천존을 모르고 근본을 알았다고 한다면
여러분들 지혜가 안 열리게 되어 있더라 이거야
대각(大覺)을 공자가 왜 못했나? 원시천존을 몰라서 그렇다
'창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제까지 창조하고 핵심적인 원시천존의 창조하고 거리가 먼 것이다.
대각(大覺)을 공자가 왜 못했나? 원시천존을 몰라서 그렇다
'창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제까지 창조하고 핵심적인 원시천존의 창조하고 거리가 먼 것이다
공자의 귀신 이야기는 괘사전에 나옵니다 귀신을 알면 귀신과 대화 할수 잇고 귀신을 부려 먹을수 있다
창조=희역=대각 원시천존 / 순환=주역= 근본=창조 / 진화=정역
공자는 주역에서 창조(근본)은 알았지만 대각을 못했다
이번엔 공자도 몰랐던 저때 156명이 대각=원시천존을 알아버러다는 것입니다
님의 4물이 이렇게 말하는데 이이 있습니까
님은 진짜 전경도 안보는 모양이죠
아~~또 귀찮은 답변을 해야 되네요 주역에 중앙은 천궁이고 이 천궁(하늘)에
진.술.축.미. 짐승의 탈을쓴 4신장이 천황이죠 그럼 반상의 차별을 없애는 공사 있죠
같은 신장들이 8명은 외방위로 가서 신하 노릇하고 있고 4명은 중앙에서 천자노릇 하고 있잖아요
같은 신장이 4사람은 양반행세고 8사람은 상놈직입니다 이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반상의 차별 공사를 봤습니다
하늘이 모사를 꾸며 문제를 내어 놨는데 정답은 님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절에 일주무에 들어서면 님이 찾는 4대천황들이 보일 것입니다 금사사에도 문지기로 있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왕8괘에 숫자5는 있습니다. 숫자10은 없습니다 제가 언제 문왕 팔괘에 10수가 있다고 했습니까
요 구궁에 가일점하여 정역으로 바뀌는 수리를 이야기 했죠
@구복구생 트집 잡을것을 잡으세요 수리가 중요하지 괄호가 중요 합니까
창조-순환-진화-이해력이 딸리면 보이지 않겠죠
1.) 창조=人頭蛇身= 상제의 시원=희역
2.) 순환=牛頭人身= 근본=순환=역과 상제가 바뀌면서 왔는 현 세상
여기까지는 반은 인간 반은 짐승입니다 하여 인간의 머리달린 짐승이 오고
다음으로 인간이 짐승머리를 달고 차레로 왔으니 순환
3.)진화=인두사신과 우두인신이 동시에 와서 서로에게 달린 짐승들을 떼어 내고 완벽한 인간으로 진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님하고 논쟁 그만 할렵니다 고기잡는 법만 알려주는 것이 4물 입니다
물고기를 잡는 것은 님이 직접 잡아야 됩니다 전경 또한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네요
전경에 복희 (신농,태공)문와, 일부 이렇게 나옵니다 다 역을 만든 사람들이죠
증산상제가 왜 이 세사람의 역을 이야기 하는지 따질는 것은 님이 증산에게가서 따지세요
희역전에 역이 있었는데요 라고 말입니다 왜 저한테 따집니까 희역전에 역이 있어던 말던
전경대로 푸는 것입니다 님처럼 12000이라고 공부반 숫자를 풀어서 12960명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경에 12000을 풀수 있는 구절들이 있는데 뭐하러 공부반 숫자로 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