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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숲_통도사2020,친구들 ■ 통도사 국화전시회/ 서운암/ 자장암 ♣ 2020.11.14. 통도사 국화전시회 양산시는 매년 물금읍 워터파크에서 국화축제가 열렸는데,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한적한 통도사 산문밖 주차장에서 열렸다. 오늘과 내일까지가 마지막 날이다. 통도사 추일 통도사 산문(입장료)에서 진입하는 길은 아주 멋진 솔밭길이다. 이 길을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라고 칭한다. 바람이 춤을 추며 지나가니 길이 서늘하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단풍은 별로 볼 수가 없다. 간간이 끼어 있는 단풍은 그야 말로 엑센트를 넣어주고 있다. 통도사 秋日 오늘은 통도사 본절은 안가고, 암자 두 곳을 돌아 본다. 서운암과 자장암이다. 통도사 서운암에서 * 서운암 본암자. 여기서 400m 윗쪽에 16만 도자대장경을 모신 장경각이 부속시설로 웅장하다. 오늘 행사는 거기를 중심으로 열린다. * 한지제조 행사. 하늘꽃 천연염색 행사 등이 열린다. * 서운암은 장독이 많다. 된장을 판매한다. * 서운암에서는 마침, < 8번째 하늘꽃 천연염색축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고 있었다. 귀한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천연염색천을 말리고 있다. 16만 도자대장경을 모신 장경각의 앞 마당이다. 영축산 장엄한 산세가 압권이다. 저 거대한 비닐하우스는 한지제조작업장이다. 안에는 한지제조공정 작업중이다. 물을 가득 채우고 고르고 있었다. 가을숲 이야기 등산 와서 이렇게 한가하게 쉬어 보기는 참 오랜만이다. 쾌적한 힐링의 시간 참선하는 시간 가을의 정취, 억새숲 산에서도 띄엄띄엄 삼매경이 따로 있나? 명상 사색에 들어가고. 통도사 자장암에서 자장암 자장암 도보의 길 원문 자장암 주차장에서 영축산을 배경으로 * 자장암에는 바위 구멍으로 금개구리(金蛙, 금와)를 찾아 볼 수있다 한다, 동면에 들어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 금와의 석상이다. 두 놈이 아니라 한놈을 다른 각도에서 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