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19(금) 문경 성주봉 - 운달산 정기산행은
원할한 산행 진행을 위해 1시간 일찍 출발합니다.
버스 이동경로 및 통과시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경 성주봉 - 운달산 》
1. 가는 날 : 2023. 5. 19(금)
2. 가는 곳 : 문경 성주봉 - 운달산(경북 문경시)
3. 산행코스
Ⓐ 당포1리 - 성주사 - 대슬랩 - 수리봉 - 성주봉 - 운달산 - 단산갈림길 - 김룡사 - 주차장 (11.5km, 6시간)
Ⓑ 당포1리 - 성주사 - 대슬랩 - 수리봉 - 성주봉 - 당포1리 (6.2km, 5시간 30분)
4. 회비 : 35,000원
※ 아침 : 호박죽, 하산주 겸 간단한 저녁식사 제공
5. 버스 이동 경로
[월드컵경기장] 버스승강장(06:20) - 화정역(06:30) - 광주역(06:50) - 문예회관 후문(07:00)
- [동광주진입로](현대물류) 버스승강장(07:15)
6. 준비물 : 점심, 물, 스틱, 무릎보호대, 보온자켓, 기타 개인 등산장비
7. 산행신청 : 전화 또는 카페 좌석표에 댓글
회장 010 2886 9873
총무 010 5680 7900
8. 산행안내 : 몽산 010 9911 3694
9. 다음산행지 : 2023. 6. 2(금)은 영동 백화산(주행봉- 한성봉) 입니다.
☆옥소영각(玉所影閣)
옥소영각은 조선시대 대문장가인 옥소 권섭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건립된 건물이다, 옥소 권섭의 영정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였길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옥소 권섭(1671~1759은) 조선후기에 활동한 문인으로 총600여책에 달하는 문집에 방대한 양의 한시문과 국문시가를 남겼다. 특히 친필 유고인『옥소고』는 18세기를 살다간 사대부 문인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다음 백과
☆수리봉(鷲峰, 600m)
조선시대 문인 권섭이 이 마을에 거주하였으며 문경새재 였길 박물관에는 선생의 관련 자료가 많이 소장되어 있다. 그 당시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지동(현 당포1리) 고지도에는 이 봉우리가 독수리를 뜻하는 취봉(鷲峰)으로 기록되어 있고 취(鷲)는 독수리를 뜻하는 것으로 이 마을 사람들도 수리봉으로 부르고 있다. - 안내간판
☆성주봉(912m)
성주봉은 운달산의 지봉임에도 거의 육산에 가까운 운달산과는 사뭇 다른 암봉이다. 마을 앞에서 보면 성주봉은 그림 같은 암봉미를 갖춘 아름다운 산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산은 높이가 900여미터 정도에 지나지 않으므로 쉽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상이상으로 험악한 산이므로 산행 경력이 일천하거나 모집산행, 단체산행으로 이 산을 택한다면 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하산길의 일부는 산길이 선명하지 않은데다 급경사에다 암봉, 암석이 즐비하여 안전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모자라지 않을 산이다. 보조자일 정도는 필히 휴대해야 한다. - 한국의 산하
☆운달산
높이 1,097m. 용암산(龍巖山)이라고도 한다.
소백산과 북동쪽에 이웃하고 있는 산으로 비교적 교통편이 나빠서 덜 알려진 산중의 하나다. 운달산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깊은 산이다.
또 1000m가 넘는 높이에 걸맞지 않게 겉보기에 정상이 불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정상에 이르기까지는 몇 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공룡능선이 이어져 오르고 내리는 등산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정상 바위에서는 대미, 주흘산, 백화산 등이 눈앞에 보이고 펑퍼짐한 능선에는 수림이 빽빽하다. 이와 함께 급경사와 바위를 타고 능선 바로 옆을 도는 힘든 구간도 있어 감칠 맛을 더해준다. - 다음 백과
☆김룡사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룡리 운달산(雲達山)에 있는 절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588년(진평왕 10) 조사 운달(雲達)이 창건하여 운봉사(雲峰寺)라 하였으며, 그 뒤 조선 중기까지의 사적은 전래되지 않고 있다.
절 이름을 김룡사라 한 것은 옛날 문희(聞喜 : 지금의 聞慶)부사로 김씨성을 가진 자가 있었는데, 관(官)에 죄를 짓고 도망쳐 이 산에 숨었다가 우연히 신녀를 만나 가정을 이루어 용(龍)이란 아들을 낳았다. 가운이 또한 부유해져 사람들이 김씨 어른(金長者)이라 일컬었다. 하루는 큰 비 바람이 분 뒤 그 처자를 잃어버리게 되었으나, 간 곳을 알 수 없었으며, 지금 그 옛 터와 섬돌이 절의 서쪽에 남아있어 절 이름을 김룡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금선대(金仙臺)의 금자와 용소폭포의 용자를 따서 금룡사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김룡사 일원의 계곡을 운달계곡이라 하는데, 맑은 물과 짙은 녹음이 어우러져 ‘문경8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는다.
일주문에는 문 윗부분에 ‘紅霞門(홍하문)’, 아랫부분에 ‘雲達山 金龍寺(운달산 김룡사)’라고 쓴 김규진(金圭鎭)의 글씨가 있고, 대웅전에는 1644년(인조 22) 조성된 천장(天藏)·지장(地藏)·지지(持地) 보살상을 묘사한 삼장탱화(三藏幀畫)와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응진전은 3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온돌방으로서, 자연 지층을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한 것이다.
현재는 여승들만의 수도처로서, 이곳에는 고승의 진영이 담긴 영정과 동물 그림의 병풍 등 많은 현판들이 있다. 전래되는 대표적인 전설로는 산너머의 대승사(大乘寺)에 불이 났을 때, 일심으로 염불하면서 바가지에 시냇물을 퍼서 불을 끈 동승(童僧)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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