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행> 신석기시대 암각화를 알 수 있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울산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8년 5월에 개관하였다.(울산 가볼만 한 곳)
1층에는 선사게이트, 선사미술 연대표, 암각화의 만남, 암각화의 이해, 신석기 생활과 예술, 반구대암각화 복제모형물, 반구대암각화 정보시스템, 선사시대의 디오라마, 청동기시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복제모형물, 세계의 바위 그림, 선사미술실 등이 전시되고 있다.
바닥에 있는 고래를 따라 관람을 해 본다.
암각화란 글자 그대로 바위 위에 다양한 기술로 그려진 모든 그림을 뜻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세계의 모든 지역과 시대에 걸쳐서 나타나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예술 표현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국보 제285호인 울산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태화강 지류인 대곡천변의 널찍한 바위면에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약 300점에 가까운 다양한 그림이 새겨져 있어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위치
국보 제147호인 울주 천전리각석이다.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의 천전리각석에는 상하 2단으로 나뉘어 상단에는 기하학무늬와 인물상, 사슴, 개 등의 동물상이 새겨져 있고, 하단에는 사람들의 행렬과 배 등 신라시대 그림과 글씨가 새겨져 있다.
선사게이트
반구대암각화 속의 동물그림 2층에는 반구대암각화 속의 동굴, 태화강 생태공원 토층, 고울산만 지형도, 원시포경 디오라마, 선사시대의 농경, 대곡천의 지질이 전시되어 있다.
반구대암각화 주요 암면 형상 암각화 주요 형상으로는 고래와 고래잡이, 육식동물, 사슴류 동물, 인물상 등이 있다.
6,000년전 울산 지역 모형
선사인의 고래사냥 암각화를 새긴 선사인들은 인근 바다에서 고래를 잡았다. 5 ~ 20명이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큰 작살을 사용하여 잡았으며 작살에 이어진 밧줄로 고래를 쫓거나 끌어 당겼다.
생존에서 예술로 제목으로 선사미술실에서는 세계의 다앙한 그림을 볼 수 있다. 인류는 그림을 그리기 이전 이미 수백만 년 전부터 석기 같은 도구를 제작하였다.
비너스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의미한다. 구석기 비너스는 풍만한 몸매에 과장된 가슴, 엉덩이, 불룩한 배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짝짓기 하는 암수사자 프랑스에 있는 쇼베 동굴벽화
상징적 표현물 뼈로 만든 골각기에 종종 말, 들소, 순록, 매머드, 물고기와 같은 동물 모습이나 추상적인 기호를 표현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 http://bangudae.ulsan.go.kr/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333-1번지 관람시간 : 09:00 ~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출처: 모실의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첫댓글 물에 잠긴 암각화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서 이해하기 편리한 박물관이었습니다^^
역사를 알 수 있게 박물관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래의 이름을 몇가지 알게되어 내심 뿌듯~ 했었습니다~~^^
자주 팸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