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85(DIN GULI CALE JÁY MANER MUKURE SMRITI REKHÁ REKHE JÁY) 올립니다.
첫댓글 위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월은 흘러갑니다, 내 마음의 거울에 많은 기억들을 심어놓고서요. 내가 언제 왔는지 잊어버렸습니다. 내가 왜 왔는지도 또한 알지 못합니다. 감미로운 미풍이 불고, 끝없는 빛줄기들이 계속 밀려옵니다. 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 내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 한편에서 나는 언제나 당신의 색채로 물듭니다. 달콤한 감로수가 흘러 다니다가 당신의 흐름과 하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