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ARA/GESARA 2 - 딥스테이트의 자금 수탈 시스템, 통화 발행이익을 모두 가로채!?
2020 - 10 -13
순사하라
자본주의 금융 경제 시스템에 장치된 함정
앞의 기사에서 NESARA 시행 후의 세계의 개요를 설명했습니다만, 실제로 이것이 완전 시행되려면 ,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그 전에 현행 자본주의 금융경제 제도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봅시다.
딥스테이트의 이 제도자체는 오늘날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실행되고 있는 만큼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제도 자체는 고등학교 정치 경제 교과서에도 써 있고, 대학의 경제학 수업에서 배운 분도 많을 것입니다.
은행이 예금을 모으고, 이를 기업에 빌려주고, 기업은 대출 받은 자금을 투자해서 생산 설비를 만들고, 근로자를 고용해서 생산을 하는 시스템이죠.
근로자는 임금을 받고, 일부를 소비하고, 나머지를 은행에 예금하고, 이것을 은행이 기업에 하는 식으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잘 갖춰진 제도에 무슨 문제가 있냐는 것인데, 이 시스템이 교과서대로 움직였다면 별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운용에 있어서는 여러 곳에 교묘한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 빠지는 구멍에서 딥 스테이트로 자금이 유출되는 시스템입니다.
그 중 누가 뭐래도 가장 큰 장치는 중앙은행제도입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이란?
중앙은행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각국에 하나씩 존재하는 그 나라의 통화를 발행하는 은행을 말하는데요.
우선 중요한 것은 이 중앙은행은 이제 모두 주식회사입니다. 그 나라의 통화를 발행하는 은행인데 정부 기관이 아니냐? 하는데 웬일인지 주식회사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주주의 이름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앙은행에는 독립성이 인정되기도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정부의 지시와 자신들의 의견이 다를 때는 자신들의 의견에 따라 행동해도 된다, 즉 정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도 된다, 라는 거예요.
실제로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의장 이하 7명의 이사가 있습니다. 이사는 대통령이 상원의 조언과 동의에 따라 임명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을 임명할 수 없고 상원이 정한 인물을 추인할 뿐이라는 거죠.
또한 FRB에는 독립성이 인정되고 있어, 대통령도 의회도 FRB의 결정에 간섭할 수 없습니다. 또 한 번 임명된 이사를 해임하는 것은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일본 은행에는 총재 이하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정책 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은 수상의 의사로 지명할 수 없으며, 중의원이 지명한 인물을 수상이 임명합니다.
이 정책 위원회는 98년에 개정된 일본 은행법에 의해서 완전한 독립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수상이나 장관이 뭐라고 해도, 모두 무시하고 스스로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법률로 인정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한번 임명한 정책위원을 해임할 수는 없습니다.
EU 국가들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럽중앙은행이 각국의 의지와 전혀 무관하게 금융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회원국 정부는 아예 독자적인 금융정책을 실행할 수 조차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국가의 통화를 발행하는 유일한 은행이 주식회사로, 정부의 말을 듣지 않아도 되다니 이상하네요.
하지만 정부가 간섭하게 되면 끝없이 돈을 발행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이라는 것 이유 같습니다만.
통화 발행이익의 행방
그것보다 더 큰 문제인 것은 발권이익입니다. 이것은 지폐를 발행할 때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예를 들어 1만엔짜리 지폐를 인쇄하려면 한 장에 20엔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발행된 1만엔권은 1만엔의 가치를 가지므로 발행원가를 공제하고 9,980엔의 이익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이 통화 발행이익은 각국 정부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부와 국민 사이에 중앙은행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부는 중앙은행에 통화 발행을 의뢰하고, 중앙은행은 정부 의뢰를 참고하여 발행 금액을 마음대로 정하고, 통화를 발행합니다.
이 때 정부는 중앙은행에 부채를 계상하고, 이와 같은 액수의 지폐를 받습니다. 즉 정부가 중앙은행에 빚을 내서 지폐를 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통화발행이익은 정부에는 1엔도 들어오지 않아요.
그럼 중앙은행에 통화 발행 이익이 들어가느냐 하면 역시 다릅니다. 중앙은행은 우선 부채를 계산하여 그와 같은 금액의 지폐를 발행합니다. 결국 중앙은행에도 통화발행이익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 통화 발행이익을 가져가는 최초 부채의 채권자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 오랜 세월 비밀에 부쳐져 온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이 국제결제은행(BIS)이었던 셈이죠.
국제결제은행(BIS)
국제결제은행은 딥 스테이트의 본거지인 스위스 바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표면적인 업무내용은 위키백과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1930년 설립된 중앙은행 상호 결제를 하는 조직이다. 통화가치 및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의 정책과 국제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통상 업무로서 각국 중앙 은행의 외화 준비를 운용하는 기관투자가이기도 하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주식회사입니다.
국제결제은행은 현재 58개국의 중앙은행이 주주라고 되어 있지만, 이 모든 주식을 합해도 50%에 미치지 못하고, 나머지 부분의 주주는 공표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이 국제결제은행이 첫 번째 통화 발행 채권자가 되어 각국의 통화 발행이익을 모두 가로챘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행이 10조엔짜리 지폐를 발행했다고 칩시다. 이 최초의 발행 시점에서, 일본 은행은 국제 결제 은행을 채권자에게 10조엔의 부채를 계상합니다. 그리고 나서 2,000만엔을 들여 조폐국에서 인쇄한 지폐를 매입하여 지폐를 발행합니다.
이 시점에서 일본 정부는 0, 일본은행은 2,000만엔, 그리고 BIS는 힘들이지 않고 +10조엔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세계 각국은 아예 빚을 지고 지폐를 발행하고, 그 빚은 모두 BIS 채권으로 넘어가는 거죠.
BIS에는 각국이 통화를 발행할 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꾸 이익이 쌓여가고 그 이익을 주주인 딥스테이트 상층부에서 나눠 갖는 셈이죠.
이 통화 발행이익이 가로채기야말로 딥 스테이트의 최대 수입원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각국 모두 관리 통화제이므로, 무제한으로 통화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돈을 찍어낼수록 딥스테이트의 호주머니로 돈이 들어가고 국가 자체는 빚이 늘어가는 구조인 셈입니다.
"더욱이 정부가 금융정책을 펼쳐 각국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하면 딥스테이트에 점령당한 각국 중앙은행이 이에 반대하고 독립성을 내세워 정부의 지시와 전혀 반대되는 정책을 펴 경제를 침체시킵니다."
딥스테이트로서는 국가 자체가 강해져 빚을 내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되는 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국가란, 스스로에게 부채를 지고, 그것을 국민으로부터의 세금을 사용해 열심히 갚아 주는 존재이길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90년 거품붕괴 이후 일본은행의 잘못된 금융정책으로 장기 디플레이션에 시달리면서 국민경제는 30년간 정체되어 왔습니다.
그동안 일본은행은 일본 정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경제가 좋아지면 거기에 찬물을 끼얹듯이 금융긴축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 또한 딥 스테이트의 지배 전략의 일부였던 셈이죠.
첫댓글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이 통화 발행이익은 각국 정부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부와 국민 사이에 중앙은행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부는 중앙은행에 통화 발행을 의뢰하고, 중앙은행은 정부 의뢰를 참고하여 발행 금액을 마음대로 정하고, 통화를 발행합니다.
이 때 정부는 중앙은행에 부채를 계상하고, 이와 같은 액수의 지폐를 받습니다. 즉 정부가 중앙은행에 빚을 내서 지폐를 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통화발행이익은 정부에는 1엔도 들어오지 않아요.
그럼 중앙은행에 통화 발행 이익이 들어가느냐 하면 역시 다릅니다. 중앙은행은 우선 부채를 계산하여 그와 같은 금액의 지폐를 발행합니다. 결국 중앙은행에도 통화발행이익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 통화 발행이익을 가져가는 최초 부채의 채권자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 오랜 세월 비밀에 부쳐져 온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이 국제결제은행(BIS)이었던 셈이죠."
***국제결제은행(BIS)
국제결제은행은 딥 스테이트의 본거지인 스위스 바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표면적인 업무내용은 위키백과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1930년 설립된 중앙은행 상호 결제를 하는 조직이다. 통화가치 및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의 정책과 국제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통상 업무로서 각국 중앙 은행의 외화 준비를 운용하는 기관투자가이기도 하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주식회사입니다.
국제결제은행은 현재 58개국의 중앙은행이 주주라고 되어 있지만, 이 모든 주식을 합해도 50%에 미치지 못하고, 나머지 부분의 주주는 공표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이 국제결제은행이 첫 번째 통화 발행 채권자가 되어 각국의 통화 발행이익을 모두 가로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