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九州運祖洛書中
구주운조낙서중 : 온 세상 운수의 뿌리는 낙서(洛書) 속에 들어 있네.
현하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대순전경 P313)
* 어느날 공사에서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낙서에 배열되어 있는 석줄 아홉개의 숫자가 종횡으로 매행마다 각각 십오수(十五)가 차면 판모리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한 것인데 내가 천지공사에 이 일을 도수로 정하여 쓰노라." 하시니라.(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23-124)
士之商職也 農之工業也 士之商農之工職業也
사지상직야 농지공업야 사지상농지공직업야
其外他商工留所 (疑有闕文)萬物資生
기외타상공유소 (의유궐문)만물자생
羞耻放蕩神道統 春之氣放也 夏之氣蕩也
수치방탕신도통 춘지기방야 하지기탕야
秋之氣神也 冬之氣道也 統以氣之主張者也
추지기신야 동지기도야 통이기지주장자야
知心大道術 戊申十二月二十四日
지심대도술 무신십이월이십사일
좌선(左旋)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運 至氣今至願爲大降(운 지기금지원위대강)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무남녀로소아동영이가지)
是故永世不忘萬事知(시고영세불망만사지)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 바둑판 해원(단주) 과 장기판 해원(초패왕)은 "가구판 진주노름" 도수의 핵심입니다.
천지망량(天地魍魎) 일월조왕(日月竈王) 성신칠성(星辰七星)
4 3 8(乙,8木) 9(庚,9金) 5 1(壬,1水) 2(丁,2火) 7 6
鼎山 玉皇上帝 차경석 안운산 박한경
乙未생(1895) 庚辰생(1880) 壬戌생(1922) 丁巳생(1917)
* 바둑판 해원 (단주) ~ 시천주 50년공부 (成數 8,9)
천지망량(天地魍魎) 일월조왕(日月竈王)
8(乙,8木) 9(庚,9金)
鼎山 玉皇上帝 차경석
乙未생(1895) 庚辰생(1880)
무극도(1925) 보천교(1921)
* 장기판 해원 (초패왕) ~ 태을주 50년공부 (生數 1,2)
일월조왕(日月竈王) 성신칠성(星辰七星)
1(壬,1水) 2(丁,2火)
안운산 박한경
壬戌생(1922) 丁巳생(1917)
증산도(1974) 대순진리회(1969)
태극 7장 90절
또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 해원"을 위수(爲首)로 하셨고 나는 "초패왕 해원"을 위수로 하느니라.” 하시니라.
49. 이날 밤 초경에 회룡재에서 학정 김영하와 도정영대(道庭靈臺) 시봉 이창로가 소관 업무 관계로 시좌하였을 때 숭도부인께서 상제님께 “한경의 위인이 나약하여 도중사 전반을 책임하는 도전으로는 미흡하지 않나이까?” 하고 사뢰니 말씀하시기를 “나도 그러함은 아오. 그러나 협의회가 있으니 부인은 과념(過念)하지 마시오. 상제님 앞에도 경석(京石)이 있지 않았소?” 하시고 또 사람을 쓰는데 소인인 줄 모르고 쓰면 실패하지만 소인인 줄 알고 쓰면 쓰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소. 하시니라.
차경석과 박한경 도전님 두분의 역할과 관련해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하시며 붙이신 도수가 바로
"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 " 입니다.
1 또 양지에 ‘이십칠년(二十七年)’이라 쓰시므로 치복이 그 뜻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2 “홍성문(洪成文)이 회문산에서 27년 동안 헛공부를 하였다 하니 이로부터 27년 동안의 헛도수가 있노라.” 하시니라.
3 이어서 양지 한 장을 열두 조각 내어 조각마다 글을 쓰신 뒤에 한 조각은 친히 불사르시고 열한 조각은 치복에게 명하여 불사르게 하시니
4 갑자기 비가 크게 내려 그로 인해 보리가 잘 자라게 되니라.
: 최제우가 증산상제님으로 부터 천명을 받은 경신년(1860)부터 시작된 평천하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즉, 포태(기)
(1860~1909)의 증산상제님 50년 공부가 끝나고 , 양생(승) (1909~1969)의 기간이 시작되는 기유년(1909) 부터 상제님과
체(體)와 용(用)의 관계인 차경석의 27년 헛도수가 시작되어 신유년(1921)년에 "보천교"를 세우고 1936년 일제의 종교해산령에
따라 보천교가 해산되고 차경석이 죽은 병자년(1936) 까지의 27년(1909~1936)이 첫번째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 가 되어 증산 상제님의 평천하 50년 공부가 사실상 마무리 되었고,
양생(승) (1909~1969)의 기간이 시작되는 기유년(1909) 4월 28일 증산상제님의 성령으로부터 천명을 받으신 鼎山 玉皇上帝님이 기미년(1919) 증산상제님 여동생과 어머니가 사시는 상제님 본가에서 "천서(天書) "인 현무경과 주문서를 발견하여 받으시고, 경신년(1920) 양력 4월 5일에 통사동 공부처로 모셔온 증산상제님의 둔궤(遁櫃)를 열어 상제님 법통을 완전하게 이어받아 이듬해 신유년(1921) 4월에 "무극도"를 세워 상제님으로 부터 부여받은 천명(天命)을 실질적으로 시작하게 되니
증산상제님의 둔궤(遁櫃)를 열어 상제님 법통을 완전히 부여받은 경신년(1920)으로 부터 50년 만인
기유년(1969)에 박한경 도전님이 "대순진리회"를 세워 "치천하 태을주 50년 공부"를 시작했고, 역시나
박한경 도전님도 증산상제님의 두번째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1969~1996)" 를 받아 27년 만인 병자년(1996)에 지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83. 이튿날은 도기 12년(단기 4253년, 서기 1920년) 경신(庚申) 2월 17일, 양력 4월 5일 청명절(淸明節)이니라. 상제님께서 입절시각(入節時刻)인 사(巳)시에 공부실에서 절후치성을 올리신 후, 둔궤 앞에 따로 법수(法水)를 상에 차려 올리시고 시종들을 정렬하여 법좌(法座)하게 하신 다음, 친히 분향, 4배하시고 일동에게 태을주를 연송하게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공부하실 때 쓰시는 주(籌)대를 열쇠구멍에 끼우시는 순간 뇌성벽력이 일어나며 천지가 진동하고 실내가 별안간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지며 자물쇠가 스스로 열리니라. 일동이 신이하게 생각할 때 상제님께서 둔궤의 문을 여시니 또 한번 뇌전이 일고 궤 안에서 섬광이 번쩍이니라.
84. 상제님께서 둔궤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4배를 올리시므로 일동도 따라 올리고 내부를 살피니 그 안에는 양피(羊皮) 한 장과 반쯤 핀 국화 한 송이가 들어 있으니라. 내부 정면 중앙에는 "오강록(烏江錄) ", 그 좌측에 "설문(舌門) ", 우측에 "반구제수(半口齊水) ", 좌면에는 "천문지리 풍운조화(天文地理 風雲造化) ", 우면에는 "팔문둔갑 지혜용력(八門遁甲 智慧勇力) "이라는 화각서(火刻書)가 있고 정면 문자 주위에는 주사(朱砂)로 24점이 선명하게 찍혀 있으니라.
85. 상제님께서 둔궤 내부를 상세히 친감하신 다음, 말씀하시기를 “과시 천보로다, 수운(水雲)의 거년 경신(庚申) 4월 초5일은 음력이로되, 나의 금년 경신 4월 초5일은 양력이니 음양합덕(陰陽合德)이며 태극도수(太極度數)가 분명하도다.” 하시며 감탄하시니라. 다시 문을 닫으신 다음, 자물쇠를 채우셔서 전과 같이 안치하시며 “이제 너희들이 본 바와 같이 내가 구천상제님의 도수를 음양합덕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가고 있으니 흔쾌한 바니라. 다만, 너희들은 조심하여 천기를 누설하지 말지니라.” 하시니라.
: 위 鼎山 玉皇上帝님 말씀중에 “과시 천보로다, 수운(水雲)의 거년 경신(庚申) 4월 초5일은 음력이로되, 나의 금년 경신 4월 초5일은 양력이니 음양합덕(陰陽合德)이며 태극도수(太極度數)가 분명하도다.” 하신 말씀이 주목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으니 증산상제님의 평천하 50년 공부의 천명을 받은 수운(水雲) 최제우가 증산상제님의 성령으로부터 천명과 신교를 받은 날이 1960년 경신(庚申) 음력 4월 초5일 이었고, 그로부터 50년만인 1909년 기유년으로부터 증산상제님과 체(體)와 용(用)의 관계인 차경석이 보천교를 세워 최제우의 동학혁명으로 그릇 죽은 30만 동학군을 해원시키기 위한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를 받아 27년만인 1936년 병자년에 보천교를 해산하고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鼎山 玉皇上帝님이 " 나의 금년 경신 4월 초5일은 양력이니 " 하신 역시 경신(庚申)년인 1920년 양력 4월 초5일에 증산상제님의 둔궤(遁櫃)를 열어 완전하게 증산상제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그로부터 역시 50년만인 1969년 기유년에 태극도 도전으로 임명하셨던 박한경 도전님이 태극도를 나와 "대순진리회" 를 세워 치천하 50년 공부의 문을 열고,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를 받아 27년만인 1996년 병자년에 지병으로 사망하니
증산상제님과 鼎山 玉皇上帝님의 체(體)와 용(用)의 관계인 차경석과 박한경 도전님이 모두 증산상제님과 鼎山 玉皇上帝님의 천명(天命)이 시작된 경신(庚申)년 (1860, 1920) 으로부터 50년 만인 기유년 (1909,1969) 부터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를 받아 27년만인 병자년 (1936, 1996)에 약속이나 한듯이 사망하니 바둑판(단주) 해원을 맡은 "차경석"과 장기판(초패왕) 해원을 맡은 "박한경" 도전님이 똑같은 운명의 길을 걷게 된것이 우연이 아니며, 위 鼎山 玉皇上帝님의 " 음양합덕(陰陽合德)이며 태극도수(太極度數)가 분명하도다." 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가 "가구판 진주노름"의 핵심인 "바둑판(단주) 해원과 장기판(초패왕) 해원"을 통해 진주(진법주의 진인, 73번째 天子, 人尊)를 내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 바둑판(단주) 해원과 장기판(초패왕) 해원의 핵심
九天 甑山上帝님(體) : 경신년(1860) 음력 4월 5일 ~ 기유년(1909) 까지의 50년
차경석(用) : 기유년(1909) ~ 병자년(1936) 까지의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
鼎山 玉皇上帝님(體) : 경신년(1920) 양력 4월 5일 ~ 기유년(1969) 까지의 50년
박한경(用) : 기유년(1969) ~ 병자년(1996) 까지의 "홍성문(洪成文)의 27년 헛도수"
九天 甑山上帝님(體) : 신미(1871)년생 천간이 辛4金
차경석(用) : 경진(1880)년생 천간이 庚9금
九天 甑山上帝님과 차경석은 辛4金 과 庚9금의 오행상 金 으로
금산사 미륵불 밑에 놓인 철수미좌(시루,솥)의 쇠(金)에 해당함.
鼎山 玉皇上帝님(體) : 을미(1895)년생 천간이 乙8木
박한경(用) : 정사(1917)년생 천간이 丁2火
鼎山 玉皇上帝님과 박한경 도전님은 乙8木 과 丁2火의 오행상 木 과 火 로
금산사 미륵전 철수미좌 밑 용추못을 메우고 채운 숯(나무 木와 불 火, 숯은 나무를
불에 태워 재가 되지 않도록 해서 만든다)에 해당함.
첫댓글 27년 헛도수는 박우당께서 화천하신 후에 27년 박우당께서는 두개에 아~세개에 제생병원이 완성이 됩니다 아트만님은 당장 아프시면 어디를 가나요?현실을 보는 시야가 넓어야 합니다 박우당께서는 제생병원이 3개가 현실에 맞는 의통법이라야 되는것이죠 아트만님이 주장을 하고싶은 의통은 무엇입니까?아~아트만님에 진법주를 하면 다 낫는다고 주장을 하고싶으신지 요 그럼 그렇케 하세요 저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