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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7.25) 고린도후서 강해_01 (전체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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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강해 01(27)
고린도후서 1장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6년경(전서는 주후 55년경)
고린도 교회 설명; 분열, 음행, 결혼 이혼, 음식, 주의 만찬, 은사, 방언과 대언, 부활 등
구체적인 목적: 1. 타락한 자 회복(고후2:6-11), 2. 계획 변경 설명(고후1:15-22), 3. 사도직 변호
(4:1-2; 10:1-1:21), 4. 구제 헌물 요청(고후8-9장)
내용: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마케도니아를 지나가며 고린도를 방문할 의사를 보였는데(고전
16:5-6) 이것은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곧장 고린도로 가려던 이전의 계획과 다른 것이었다. 이로
인해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 의심하였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도는 크게 근심하였으며
그래서 자신의 사도직과 사역에 대해 진솔하게 편지를 썼다. 여기에는 사도의 인간적 연약함, 영적
능력, 뜨거운 사랑, 상처받은 감정, 책망, 겸손, 연약한 자들을 위한 열정, 그리스도의 교회의 진보와
고린도 교회 지체들의 성장을 위한 바람 등이 강한 호소와 함께 묘사되어 있다. 고린도후서는 특히
목회자를 위한 것이다.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 성도들 대하는 태도
핵심 장: 5장(불멸의 약속)
핵심 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하여
너희의 종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4:5)
핵심 단어: 자랑, 위안, 안위, 핵심 구: “사도의 표적”(12:12)
고린도후서의 그리스도: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켜 주는 주님(3:5)
영적 교훈: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성도는 혹은 목사는 낙담하지 않는가?
바울의 큰 낙심(고후1:8), 바울도 사람이었다. 특히 목회자는 이런 것을 경험하게 된다. 스펄전의 통풍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극복하는가?
1-2절: 바울의 서신 시작, 은혜와 평강
고린도뿐만 아니라 아가야의 모든 성도들에게 보냄
3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께 나간다. 예수님 때문에 그분을 아버지라
부른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위로를 주신다. 바울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밖에 없다.
2. 긍휼의 아버지: 아버지는 원천이 되는 분을 뜻한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8:44), 은혜와 긍휼의
차이, 애3:22, 하나님의 긍휼은 많다(느9:18-19), 부드럽다(시25:6), 크다(민14:19)
3. 모든 위로의 하나님, 위로 혹은 안위는 1:1-11에 10번이나 나온다. 바울의 상황이 안 좋았다.
4. 여기의 위로는 그저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바라보고 이기게 해 주는 것, 위로자(요14-16)
5. 말씀과 성령님 그리고 다른 성도들을 통해 위로하신다.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행4:36)
6. 고통을 당할 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자(시121:1-2).
4절: 하나님이 위로해 주신다. 이로써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행3:6), 교회의 목적
1. 고후12장의 바울의 경험(12:7-10).
2. 고난 고통 환난:
a. 사람이기에 당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기에 당하는 것이 있다(딤후3:11-12).
b. 참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욥의 경우, 사람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한다.
c. 고후12의 경우 고통이 바울에게 이득이 되었다.
d. 고통은 인격의 성숙을 가져온다(롬5:1-5).
e. 고통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한다(히12;1-11).
3. 많은 경우 우리는 같이 울어주는 것 외에 할 말이 없다(롬12:15).“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47 -
5절: 주님도 고난을 당하였다(히12:2).
1. 그래서 바울은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하였다(빌3:10).
2. 그는 많은 고난을 당하였지만(고후11:23-28) 동시에 위로도 받았다(약4:6).
3. 히11장의 믿음의 영웅들 모두 고난을 당하였다.
6절: 바울의 목회 심정
1. 바울의 고난과 위로는 다 성도들의 안위와 구원을 위한 것(고후12:28-29)
2.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해 주는 요인: 구원
7절: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도 자기처럼 고난과 안위에 참여하는 자들임을 확신함.
1. 어떤 경우에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체험한다.
2. 참고 견뎌내야 한다(히12:1-7).
8절: 아시아(고전16:8 에베소)에서 그에게 닥친 고난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는 생명도 단념하였다.
1. 목회자의 심정, 과연 나는 목숨까지 버리면서 할 수 있을까?
9절: 죽음의 선고를 받음(고후7:5).
1. 죽은 자를 살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려 함(고후12:10).
2. 우리가 죽을 때에 하나님의 부활의 권능이 일하신다.
3. 아브라함과 사라(롬4:18-22)
10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신다.
1. 다윗의 고백(시34:6-7), 우리는 그분을 신뢰한다.
2.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 온 것: 460장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11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기도로 그를 도왔다.
1. 그들을 통해 그가 받은 선물: 죽음에서 벗어난 것
2. 바울의 일곱 차례 기도 요청(롬15:30-32; 엡6:19; 빌1:19; 골4:3; 살전5:25; 살후3:1;
몬22)
3. 이로써 여러 사람이 주님께 영광을 돌림,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때 주님께 큰 영광이 된다.
4. 땅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귀한 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5.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님도 우리를 도우신다(롬8:26).
6. 김문영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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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8. 1) 고린도후서 강해_02 (고전 1:1~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02(28)
고린도후서 1장
어떻게 낙담을 극복하는가?
바울의 큰 낙심(고후1:8),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극복하는가?
고린도 성도들이 바울을 비난하는 이유: 방문 연기, 원래 계획(고전16:2-8), 여러 이유로 못함, 또한
그 상태로 가면 책망이 너무 심할 것이기에 방문 연기(고후1:23)
12절: 이러자 고린도 성도들이 그를 ‘육체의 지혜’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함, No!
1. 단순함으로 하였다. 틴데일은 ‘두 마음을 품지 않음’이라고 번역함(즉 간교함이 없이). 기독교에서
simplicity는 대단히 중요한 말, 구약은 대단히 복잡하다. 지금도 세상의 모든 종교는 시스템이
복잡하다. 구원 방법이 복잡하다. 기독교는 단순하다. 그래야 모든 사람이 도리를 알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후11:1-4). 예배, 교회 구조, 성도들의 삶
2.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진실함(고전11:1).
3. 이 둘의 반대가 육체의 지혜이다(꼼수). 철학(골2:8)과 가짜 과학(딤전6:20)
4.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다. 성도의 삶의 자세: 성도가 교회에서 나갈 때도
5. 이것이 우리 양심의 증언이다. 양심은 우리의 영과 함께하는 기능이다. 이것으로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한다. 이것이 망가지면 구원받은 사람도 파멸에 이를 수 있다(딤전1:5; 18-20).
6. 목회자는 이것이 나의 기쁨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3-14절: 12절 즉 나에 대한 것은 이미 너희가 다 알고 있다.
1. 바울의 말은 하나님의 명령이다(고전14:37).
2. 부분적으로(in part)의 의미: (a) 고린도 성도들 모두가 이것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in part).
(b) 바울의 그들의 구원의 일부가 되었다. 그의 사역으로 이루어졌다.
3. 그러나 너희가 끝까지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주 예수님의 날에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것이다. 휴거의 날에는 특히 주님께로 인도한 사람들이 큰 기쁨이 될 것이다(살전
2:19-20).
4. 동료 그리스도인이 고통을 당하면 함께 하고 위로 해라. 죄를 지었다고 비난하지 말라.
5. 교회 생활 하면서 목사와 성도가 늘 유념해야 할 사항, 입회 원서, 집사 서약 등: 교회를 같이
못하게 될 때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어떤가?
6. 조나단 에드워즈의 경험, 청교도들은 주의 만찬과 세례를 중요시하였다. 중생의 경험이 없는 자들은
교회에 나와 예배에 참석할 수는 있으나 규례들에서 제외되었다. 그런데 정식 교인의 아들딸들이
중생하지 않아도 자연히 참여하고 정식 교인이 됨, 에드워즈 No! 1756년 노샘프턴 교회(23년간
목회하던 교회, 해임 찬성 230표, 반다 23표)에서 해임됨, 조나단 에드워즈의 <심판 날 다시
만날 목사와 교인들>
7. 특히 목사에 대한 비난은 조심해야 한다(히12:17; 살전5:12-13; 딤전5:17-19).
15-16절: 둘째 계획
1. 첫째 계획: 마케도니아, 고린도 거기서 겨울을 보내고 유대(고전16:5-6), No!
2. 둘째 계획: 먼저 고린도에 갔다가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에서 고린도, 거기서 유대, No!
3. 계획을 바꾸면서도 성도들에게 기쁨이 되기 위해 노력함(확신)
4. 두 번째 은택: 바울의 방문 자체가 그들에게 기쁨이 되었다(롬1:11). 이것을 잘못 이해하여 방언
등이 성령 세례라고 하면 문제가 된다.
17-18절: 경솔히 하지 않았다.
1. 육신에 따라 내 편리한 대로 하지 않았다.
2. 두 말 하지 않았다(마5:37; 약5:12).
19-20절: 예수님 안에는 예만 있다. 혹시 자신의 계획 변경으로 인해 복음에 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49 -
1. 하나님은 불변하신다. I AM.
2. 나와 실바누스(실라)와 디모데가 전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불변하신다.
3.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분 안에서 ‘예’가 된다. ‘아멘’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요1:12), 본성에 참여하
는 자(벧후1:4), 공동상속자(롬8:17), 함께하신다(히13:5-6), 기도들 들어주신다(요일
5:12-14) 등. 그분 밖에서는 모두 저주가 된다(요3:36; 살전5:3; 계20:15).
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한 아멘이시다(계3:14).
5.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20-21절: 하나님의 일
1.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신다.
2. 기름을 부으신다(요일2:20-27). 이 기름 부음은 영원하다(요14:16; 26-27; 16:13-14의
내주). 구약시대에는 왕과 대언자와 제사장만 기름 부음 받았다. 신약 성도의 우월성
3. 봉인하신다(엡4:30).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4. 성령을 보증으로 주신다(엡1:13-14). 첫 열매와 같은 것, 보증금
5. “주님의 재산(것)이 지금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23절: 너희를 아끼는 마음으로 가지 않았다(고린도전서의 바울의 모습).
24절: 사역자의 자세
1. 플레이어가 아니라 코치이다(벧전5:1-4).
2. 예수님을 바라보게 애야 한다(히12:2).
3. 교회 모임의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가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https://youtu.be/LYaaovX5gbw?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8. 8) 고린도후서 강해_03 (고전 1:9~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03(29)
고린도후서 2장
용서 촉구
바울은 사역이 힘든 가운데서도 큰 근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전5의 음행을 벌인 형제, 고후1:24의 실천
1절: 무거운 마음으로 가려 하지 않았다(고후1:23).
크리스천 사역에서는 기쁨을 주는 성도들이 종종 슬픔을 가져올 때가 있다. 자식들처럼
2절: 가자마자 그를 징계하면 거기 성도들은 슬픔에 빠지고 그러면 그는 더욱 슬퍼하게 된다.
3절: 여기의 바로 이것은 고전을 뜻하는 것 같음.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 어떤 식으로든 그의 기쁨이 성도들의 기쁨이 되기를 원함
비록 그를 반대하는 자들이 있었지만 그들 모두에게도 기쁨이 되고자 하였다.
4절: 눈물을 흘리며 썼다(빌3:18; 행20:31), 목회자의 심정
음행을 벌인 형제에 대해 강하게 썼지만 그것은 근심하게 하려 함이 아니라 사랑을 알게 하려 함이다.
아이들을 책망할 때 부모의 심정(잠27:6)
바울은 모든 것에서(심지어 책망하는 것에서도) 성도들의 기쁨이 되고자 애씀
5-6절: 음행을 행한 형제, 바울의 편지에 따라 교회가 모임을 열고 징계 조치를 취함. 그 형제를 위해.
그러자 그 형제가 죄를 회개하고 회복됨.
여기서도 바울은 이름을 대지 않고 사랑으로 행함
결국 그는 다른 성도들의 사랑으로 인해 회복되었다.
여기의 ‘어느 정도’(in part)는 그 사람이 자기보다는 회중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징계는 사랑의 증거이다(히12:5-11, 특히 11절). 아이들을 키우는 데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쉬쉬하고 넘어간다. 엡4:15를 대면서. 이러면서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진다.
대형교회 목사들의 비리: 조용기, 김홍도, 전병욱 목사 등
<숨바꼭질>, 전목사의 성범죄 사실이 8명의 피해자 증언과 함께 담겨 있다. 여성 교인들을 당회장실로
부른 뒤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변태적인 성추행을 일삼고, 심지어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왔던
예비신부까지 성추행했음.
전병욱 목사에 대한 비판을 불편해하는 글: “전병욱 목사의 비리를 고발한 숨바꼭질이라는 책 내용이
과장된 것이 아닙니까? 전병욱 목사가 릭 워렌과 같이 분명한 거짓 선지자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그를 비판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드러난 음행의 죄로 반역자들에게 쫓기던 다윗을 저주한 시므이
도 그 잘못에 대한 보응을 받은 것으로 볼 때 전 목사님에 대한 일들이 사실일지라도 입을 다물고
비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거짓이고 모함이라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비판했던 모든 분들은 이미 내뱉은 말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답글: 그런 생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있기에 이미 씻지 못할 상처를 경험한 피해자들이 '꽃뱀'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당하기 힘든 또 다른 피해(2차 피해)를 겪게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
안에서 죄를 바르게 징계함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죄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도록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단에는 목사 된 자들에게 요구하는 엄격한 법이 있습니다. 성추행 간음과 같은 범죄행위 뿐 아니라,
배우자와의 합의된 이혼도 목사의 직을 이행할 수 없는 조건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지만 목사에게 이런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는 것은 이 직분이 가진 상징성과
중요성 때문입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전병욱 씨는 벌써 목사직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이런 정당한 징계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기에 '숨바꼭질'과 같은 책이 나오게 된 겁니다.
목사 개인의 명예를 논하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이 욕되게
된 일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건전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이 제사장의 탐욕으로 더럽혀진 사실에 분노하시며 성전을 청결케 하기
위해 채찍을 드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야 합니다.
7절: 사랑은 용서하고 격려한다. 그가 지나친 근심에 잠기지 않도록 용서하라.
8절: 나의 마음을 확실히 전해라. 용서하고 회복되는 과정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보게 된다. 교회가
세상 모임과는 다른 것을 알게 된다.
9-10절: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용서하는 것이다. 어느 면에서 징계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따라서 형제가 잘못할 때 우리는 마땅히 징계해야 한다. 즉 그런 심각한 죄는 죄 지은 성도와 바울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 형제와 주님의 문제이다. 주님의 교회이므로. 그러므로 심각한 죄에
대해 교회 형제들이 징계를 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개역, NIV 등은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으로 변개, 성도들의 제사장 직무 변개
11절: 이제는 교회를 위해 그 형제를 용서해야 한다. 회개한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교회에 널리
퍼지면 마귀에게 기회를 준다.
그러면 성령님이 근심하신다(엡4:27-32). 특히 사탄은 성도를 좌절하게 만든다.
징계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이미 끝난 그 일은 잊어버려야 한다.
승리하는 믿음
에베소에서 바울의 상황: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고후1:8-9).
1. 디도의 상태를 모름, 2. 고린도 교회 문제, 3. 드로아에서의 복음 선포 기회
이러는 가운데 영의 평안을 얻지 못하고 결국 마케도니아로 들어감.
나중에 7:5-6에 보면 마케도니아에서 디도를 만난 것을 알 수 있음
14절: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의 인도를 믿었다(롬8:28). 그리고 승리의 삶을 살았다.
로마 장군의 개선 행진: 5,000명 이상을 죽이고 영토를 확장하는 경우, 황금 마차, 패잔병들, 전리품,
로마의 제사장들이 향을 피움. 이러면서 로마 시내를 돎. 끝에는 패잔병들이 짐승들과 싸우며
죽임을 당함. 로마의 시민들이 환호하며 장군을 맞이함(롬8:37). 이때에 그 장군을 기리는(아는)
냄새가 거리에 풍겨남
15-16절: 그 냄새가 한 부류(패잔병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 다른 분류에게는 삶의 환희의 냄새
이런 모습을 그리면서 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향과 같은 존재임을 보여 줌.
그리스도인: 사망과 생명의 냄새를 피우는 자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은 생명과 사망의
문제를 다룬다, 그래서 우리의 삶과 사역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누가 이런 일을 감당하리요? 누가 이런 능력이 있느냐?(고후3:5)
상황이 어려워도 이길 수 있다(롬8:31, 37).
17절: 사역자(성도)의 자세,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이들의 특징: 진실함에서 나지 않음,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음,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음
말씀 부패: 성경 본문 부패(교부들, 알렉산드리아 학자들), 설교/본문 해석 부패(영해, 비유 해석)
대한성서공회, 연합성서공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성경 보존을 믿지 않는다.
https://youtu.be/4upIcqBfQRs?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8.15) 고린도후서 강해_04 (고전 2: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04(30)
고린도후서 3장: 신약의 사역자
고후2:17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자들, 짝퉁
바울 시대에도 짝퉁 선교사들이 많았다. 믿음과 함께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
‘은혜+율법’ No! 은혜로 구원받고 율법으로 완전해지고자 하는 자들. 할례를 받아야 한다(행15:1).
특히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이런 자들이 많았다(갈1:6-8; 3:1-3, 23-25; 5:1-3; 6:12-13).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고후11:4)
이들은 교묘하게 순진한 성도들을 유혹하였다(고후4:2).
이들은 자기를 추천하였다(고후10:12-18). 12, 17-18 참조
바울은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은혜와 율법의 차이를 보여 준다.
1-3절: 돌 판과 마음 판
짝퉁들은 유명한 인사들(주로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받은 추천서를 가지고 다녔다. 바울은 없었다.
바울은 그의 삶과 사역 자체가 추천서였다(갈1:1; 11-12; 2:6)
구약의 십계명 돌판: 보는 것이 좋고 영광스럽지만 마음을 변화시키지 못하였다.
돌 판은 외적인 것이고 성도들은 내적인 것이 필요하였다.
율법은 “하라. 하지 말라”는 해도 그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주지 못한다.
그러나 은혜의 사역은 성령님께서 말씀을 사용해서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다.
고린도 성도들은 사악한자들이었으나 변화가 되었다(고전6:9-11).
이들 자체가 바울의 추천서이다(2). 모두가 다 알고 읽는다.
잉크로 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다. 돌 판이 아니요, 마음 판에 쓴 것이다.
목회자의 성공 혹은 추천서는 변화된 성도들의 삶이지 통계 숫자가 아니다.
4-6절: 사망과 생명
먼저 바울은 이런 결과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밝힌다(4-5).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고전
3:6-7)
바울은 똑똑하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지만 그는 자기 것을 내세우지 않았다.
세상 공부, 신학 공부, 성경 읽기, 경건 서적 읽기 다 중요하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에게
서 난다. 은혜로 되었다(고전15:10).
율법주의자들의 가르침: “율법을 지켜라.” 이것은 많은 경우 성도들에게 자기 만족을 준다(기득권,
환난 통과 등).
구약은 글자로서 사람을 죽인다(출32:28). 신약은 영으로서 사람을 살린다(행2:41). 둘 다 오순절
문자 해석, 영적 비유 해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은 정죄와 사망의 직무, 신약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람을 살리는 직무
율법이 불완전하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거울과 같다. 그러나 능력이 없다. 양시도 마찬가지
율법: 도덕법(십계명), 의식법(절기, 헌물), 시민법(십일조, 희년, 안식일), 마5:17
구원받으려면 율법의 거울로 우리 자신을 보고 죄의 확증을 받아야 한다: 성령님의 사역.
예수님의 등장 이전에 침례자 요한의 회개 사역(눅3:7-9)
교회에서 율법 사역을 하면 성도들이 죽는다(각종 법규 제정).
성도들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면 모두가 죽는다(십일조, 주일성수, 새벽기도,
매일 교회 참석 등). 영이 아니라 육신 자랑
규칙이나 법이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먼저 바뀌고 자발적으로 선한 것을 추구하게 해야 한다(고후
9:7-8).
렘31:31-34, 히8:7-13, 10:1-4
겔11:14-21; 36:25-27
https://youtu.be/wPBNJZ5plMk?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8.22) 고린도후서 강해_05 (고전 2: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05(31)
고린도후서 3장: 신약의 사역자
고후2:17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자들, 짝퉁, ‘은혜+율법’ No! 은혜로 구원받고 율법
1-3절: 돌 판(글자)과 마음 판(영), 4-6절: 사망과 생명
7-19절: 사라지는 영광, 증대하는 영광
모세의 얼굴 사건(출34:29-35): 새 돌 판들에 말씀을 받아 옴.
구약의 율법에도 영광이 있었다: 율법 수여(출19:16-19), 성막 봉헌(출40:34-35) 등, 그러나
신약의 영광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7-8절: 신약의 직무는 사망이 아니라 영적 생명이다.
율법 수여의 영광, 모세의 얼굴이 빛남, 그런데 그 율법은 사망을 가져옴. 그러면 생명을 가져오는
신약의 복음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러운가!(6절의 신약의 사역자)
율법은 영광스럽지만 본질 상 한계가 있다.
1. 사람을 의롭게 하지 못한다(갈2:16).
2. 의를 주지 못한다(갈2:21).
3. 성령님을 주지 못한다(갈3:2).
4. 상속 유업을 주지 못한다(갈3:18).
5. 자유를 주지 못한다(갈4:8-10).
9-10절: 신약의 직무는 정죄가 아니라 의이다.
율법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 주신 것다.
그래서 율법은 정죄의 직무를 수행한다(딤전1:5-11).
신약은 의를 제공하고 삶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한다.
사람의 필요는 의(義)이며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이것을 거저 주신다(갈2:21).
1. 롬1:16-17, 3:21-24, 빌3:7-9
2. 율법을 지켜서 의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유죄가 되어 결국 소망을 잃게 된다.
3. 오직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거저 주시는 의를 받아야 사람이 변한다.
10절은 율법이 더 이상 영광을 갖고 있지 않음을 보여 준다.
1. 구약은 끝이 났다. 신약 교회를 해야 한다.
2. 율법은 보호자에 지나지 않는다(갈4:1-5).
3. 지기에 너무 힘든 멍에이다(갈5:1; 행15:10).
4.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골2:16-17).
11절: 신약의 영광은 영원하다. 율법은 이미 없어졌다. 끝났다.
실제로 AD70년에 성전 자체가 무너져 내리고 유대인들이 쫓겨났다.
그런데 지금 거짓 교사들은 율법으로 돌아가든지 은혜와 율법을 섞으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미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된 시대에 산다(3:18).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다(요1:16-17).
12-13절: 가리는 것과 드러내는 것
우리에게는 이런 소망이 있으므로 분명하게 말을 한다. 담대하게 말을 한다(KJB).
1. 행4:5-12, 18-20
2.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세의 얼굴의 영광에는 더 깊은 의미가 있다(12-13).
1. 얼굴을 가린 것의 원래 목적: 사라질 것을 우려해서 가린 것이다.
2. 영광이 사라지는 리더를 누가 따를 것인가?-
14-16절: 유대인들에 대한 적용
바울의 유대인 사랑(롬9:1-3)
1. 왜 이방인들은 구원받는데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부하는가? 영적 베일이 그들의 마음을 가리고
있다.
2. 행28:25-28
3. 지금도 유대인들은 구약을 읽는데 영의 눈이 가려져서 그 뜻을 알지 못한다.
4. 이사야서 53장, 쌤 스턴: 폴란드의 유대인 랍비,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옴
젊은이가 전도함. 영어로 사53을 타이핑 쳐서 가져다 줌. 6절까지 읽음, 예수 그리스도 발견
http://www.thechristianrabbi.org/
이들의 소망은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는 데 있다(16).
인류는 유대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요4:22).
그들을 사랑하고 예루살렘의 화평을 구해야 한다(롬10:1).
우리나라 교회들 혹은 우리는 어떤가? 혹시 아직도 구약의 베일이 마음을 덮고 있지는 않은가?
17절: 주님은 자유의 영이시다(17). 여기의 자유는 freedom이 아니라 liberty이다.
주님은 그 영이시다. 그래서 성령님은 주님이시다. 인격체이시다(행5:3-4).
신약 교회는 영혼의 자유가 있다.
18절: 그래서 우리는 명확하게 주님을 영광을 보고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가 되었다.
구약시대에는 모세가 홀로 올라갔다. 지금은 성령님께서 직접 모두에게 내려와 영원히 내주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 지성소에 들어간다(히10:19-20).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서 반사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속에 있어서 그것을 방출한다.
이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영의 일이다.
그래서 그는 4:1에서 낙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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